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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몽골] 2017년 6월 이야기 (체체궁+테를지+흡수골 트레킹)
작성자 남*윤
작성일 2017.07.11

 

2017.06.23~29 몽골 흡수골 트레킹 7일 여행 후기

 

 

흡수골7일 from NamHyeongYoon on Vimeo.

 

6월 말 기온

1) 울란바토르: 최저 영상 12도 ~ 최고 영상 29도

2) 흡수골: 최저 영상 16도 ~ 최고 영상 25도

 

6월 말 트레킹 복장

1) 체체궁 트레킹 & 테를지 엉거츠 트레킹 : 반팔 또는 얇은 긴팔

2) 흡수골 트레킹 : 반팔 또는 얇은 긴팔

3) 흡수골 게르캠프(아침, 저녁) : 두꺼운 긴팔

* 흡수골 캠프 밤에는 게르 안에 난로를 피워 드립니다.

 

 

 

체체궁 트레킹

 

△ 체체궁 트레킹을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물과 도시락을 받고 스트레칭을 한 후 출발합니다.

△ 코스 중 화장실은 없어서 출발 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잣나무 숲 속을 지나면서 중간 중간 편하게 쉴 수 있는 의자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 6월 25일 체체궁의 모습입니다. 야생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 잣나무 숲을 지나 체체궁 정상을 오르며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 정상에 도착해 점심을 먹습니다. 바위 옆에 앉으면 바람을 피할 수 있습니다.

△ 방석을 가져오시면 편하게 앉으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도시락은 김밥과, 순살치킨, 야채튀김, 어묵, 단무지, 장조림 달걀, 김치, 된장국 이었습니다.

 

△ 정상에서 하산 하는 길이 다릅니다. 완만한 내리막을 걷습니다.

 

△ 잣나무 숲 사이에 폭 안겨 걷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하산을 완료하는 지점에 몽골 씨름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7월 11일~13일 나담축제)

 

테를지 국립공원 엉거츠 트레킹

 

△ 엉거츠 산 코스는 체체궁 코스에 비해 해를 가릴 나무가 많지 않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 점심을 먹는 장소로 테를지 국립공원이 잘 보이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 방석을 가져오시면 편하게 앉으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도시락 메뉴는 흰쌀밥, 제육볶음, 된장국, 계란말이, 단무지, 김치 였습니다.

 

△ 숲 속 길은 땅이 푹신푹신합니다. 걷기가 좋았습니다.

 

△ 6월 말 야생화가 길을 화사하게 해주었습니다.

 

△ 엉거츠 산 정상에 있는 어워 앞에서 가이드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낭당 같은 돌무더기 입니다.

 

 

△ 초원을 바라보며 하산 합니다.

 

△ 바위 모습이 거북이 같아 거북바위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몽골은 자연이 조각한 신기한 모양의 바위가 많습니다.

 

△ 저 멀리 보이는 바위가 마치 책을 읽는 사람과 같이 생겼다 해서 책 읽는 바위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 승마 준비를 합니다. 안전모를 착용하고 발에는 스패츠 같이 생긴 각반도 착용합니다.

 

△ 안장을 잘 잡아 주시면 안전하게 승마하실 수 있습니다.

 

흡수골

 

△ 울란바토르에서 흡수골로 가기 위해 국내선 비행기를 1시간 30분 정도 이용합니다. 간단한 간식을 줍니다.

 

△ 무릉공항의 모습입니다. 국내선 수화물 무게 제한이 한분당 10kg 입니다.

그래서 흡수골에 가져가지 않을 짐은 울란바토르에 남겨 두실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 무릉에서 흡수골 게르캠프로 향가는 길에 마트를 들려 캠프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공항에 점심 때 도착하면 식당에 들려 현지식 식사를 합니다. 소고기 요리, 닭육수 국, 샐러드가 준비되었습니다.

 

△ 흡수골 게르 캠프에 도착하면 호수를 바라보며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에어소파는 인솔자인 저 (남형윤 대리)가 준비해 갔습니다. 초원에 편하게 앉아 쉬기 좋았습니다.

 

△ 이날은 게르캠프에서 민속공연이 있었습니다. 예술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이 연주와 노래와 춤을 보여주었습니다. 

 

△ 게르캠프에 석양이집니다. 호수 안개가 신비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밤 11시가 되어야 해가 집니다)

△ 별은 새벽 2시 정도가 되어야 볼 수 있습니다. (별은 달 빛이 적고, 하늘이 맑아야 잘 보입니다)

 

△ 게르 캠프 식당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찾아온 손님들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 뜨거운 물을 게르캠프에 제공해 줍니다.

 

△ 현지식 식사는 그날 있는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줍니다. 이날은 돈가스 같이 고기를 튀겨 치즈를 얹어 주었습니다.

 

△ 흡수골 캠프에서는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돈을 내고 카약을 즐기시는 부부도 있었습니다.

 

△ 흡수골 게르캠프의 모습입니다.

 

하샤산 트레킹

 

△ 하샤산 트레킹 시작점입니다. 완만하게 지그재그로 오르는 길입니다.

 

△ 길 가에 야생화가 피어 있습니다.

 

△ 지그재그로 완만하게 오르면서 아래로 호수를 볼 수 있는 것이 하샤산 코스의 매력입니다.

 

△ 정상에 가까워 지면 푸른초원 길을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