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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인도기행3] 남인도+스리랑카 14일
작성자 김*래
작성일 2017.12.28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 2사업부 김승래 사원입니다.
2017.12.14~12.27 남인도+스리랑카 14일 생생뉴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일차
이상혁 사원은 북인도, 김승래 사원은 남인도를 가게되어 같은 비행기를 탑승 하였습니다.
 

■2일차
북인도 팀과 공항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뒤 첸나이로 이동하였습니다.
도착하여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 식당은 많은 손님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으며,
꼬치 무한리필! 샐러드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마리나 해변은 총 길이 12k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해변 입니다.
 

예수의 제자 중 한명이 토마스의 무덤 위에 세운 성 토마스 성당.
 

■3일차
파이브 라타스 사원은 5대의 전차 라는 뜻으로 인도 서사시에
나오는 판다바의 다섯 형제를 본따 지었습니다.
 

아르주나의 고행상은 마말라푸람의 최고 볼거리이며,
인도의 신화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바위 절벽 위에 올려져 있는 둥그런 바위 크리쉬나 버터볼
과거에 코끼리 15마리로 바위를 옮길려고 했지만 소용 없었고,
강력한 쓰나미가 왔었지만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고 합니다.
 

해변을 배경으로 한 남인도 최조의 석조 사원 쇼어사원.
 

시원한 코코넛 제공!
 

이상향을 현실 세계에 구현하려는 목표로 세워진 국데 공동체 오로빌
*한국인은 이 곳에 약 35명 정도 거주 하고 있습니다.
 

비디오 감상 후 안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게 전부 금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폰디체리에서 석식으로 프렌치를 먹었습니다.
 

손님들께서 스테이크 맛이 예술이라고 하셨습니다.
*인도의 경우 소 수출 1위 국가라고 합니다. 과연 이 소의 출처는 어디 일까요?
스테이크로 사용된 소는 길거리 소입니다.^^?(Guide Joke)
 

■4일차
스리랑감 사원은 비슈누신을 모신 가장 큰 규모의 건물입니다.
 

사원 내부에서 귀염둥이 어린이들이 사진찍어 달라고해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건물 옥상으로 올라와서 사원을 구경합니다.
 

록 포트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계단만 200~300개 정도 됩니다.
 

귀염둥이 학생들 사진 촬영!
 

정상에 있는 사원에 도착하면 도시 전경이 보입니다.
 

■5일차
최고의 남인도 사원으로 평가 받는 미낙시 사원
 

인도 드라비다 양식과 이슬람 양식이 어우러진 타루말라이 나약 궁전
 

쿠마리암만사원, 비베카난다 기념관을 가기 위해 유람선을 탑승합니다.
 

구명조끼 착용을 하셔야 합니다.
 

Hey Guide 썬글라스좀 빌려줘~
그리고 나 사진 한장 찍어줘~ 치즈^^*
 

비베카난다 기념관은 흰두교 개혁가로써 추앙받는 비베카난다를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관입니다.
무디 수상이 자주 방문하는 곳중 하나라고 합니다.
 

인도 시인 티루발루바르 동상입니다.
 

요가가 아닌 오직 사진을 찍기 위한 포즈입니다.
 

간디 만다팜 탐방합니다.
이 곳은 간디 생일이면 햇빛이 유골함에 비친다고 합니다.
 

인도의 남쪽 끝 칸야 쿠마리에서 일몰을 감상합니다.
칸야 쿠마리는 벵골만,인도양, 아라비아해 등 삼면이 둘러 싸여 있는 곳입니다.
 

■6일차
일출을 감상합니다.
 

날씨가 좋아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7일차
비슈누신을 위해 인도에 세워진 108개의 사원 중 하나로,
남부 건축양식과 드라비다 건축양식의 표본으로 보여주고 있능 것으로 유명합니다.
 

남인도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수로유람 탐방합니다.
 

수로유람 중 일몰 감상
(기도를 하니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8일차
일출 감상합니다.
(아름 답죠~^^?)
 

유대인 마을 탐방
 

인도 최초의 성당, 성 프란시스 성당
 

차이니스 피싱넷 체험 및 관람 후 스리랑카로 이동합니다.
 
■9일차
스리랑카 전통 그물낚시 ‘마델
이 마을 사람들은 2~3주에 한번씩 그물낚시를 하는데 운좋게 호텔 앞에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스리랑카 불교 최초 사원인 이수르무니아 사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동굴사원에 들어서면 마힌드라 스님의 설법장면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장소인 루완웰리세 대탑에 방문하였습니다.
조성 당시 높이 103m 였으나 거듭된 타밀의 침공으로 많이 훼손 되어
지금은 높이 55m로 남아 있는걸 감상하 실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는 원숭이를 볼 수 있습니다.
 
부처님이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으셨다는 보리수 나무입니다.
스리랑카 성지 순례를 한다면 이곳을 꼭 들리곤 합니다.
 
담불라 석굴사원으로 가기 위해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기원전 1세기경 바위산 중턱에 건축된 담불라 석굴사원 탐방.
사원에 입장할때에는 맨발 혹은 덧신을 신어야 입장 가능합니다.
 
■10일차
높이 370m의 화강암 봉우리 정상에 세운 시기리야 요새 탐방.
 
다행이 일찍 출발하여 많은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내려올쯤에는... 올라가는 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천천히 올라가기 때문에 많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올라오면 드디어 거대한 바위가 보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화이팅!)
 
올라가다 보면 원숭이가 난간에 메달려 있습니다.
저기서 뭘하냐구요? 올라가는 사람, 내려가는 사람 물건 훔치는 도둑 원숭이입니다~^^
 
올라오시면 후회 없을 정도로 전경이 너무 끝내 줍니다.
또한, 자유시간을 충분히 드리기 때문에 구경을 실컷 하실 수 있습니다~! 따봉!
 
싱하리 왕조때 두 번째 수도였던 플론나루와 왕궁 옆에 조성된
대표적인 불교사원인 쿼드랭글 사원에 방문하였습니다.
 
플론나루와 시대를 대표하는 불교 유적인 갈비하라 사원에 방문하였습니다.
거대한 천연 화강암 바위에 네 개의 불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로 특식이 준비되었으며
해산물(랍스타,새우,생선등) 및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11일차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불치사로 모였습니다.
 
이곳은 부처의 치아 진신사리가 보관되어 있으며,
전 세계 불교 신자들이 순례하러 많이들 방문 곳이기도 합니다.
 
스리랑카 대표적인 차 생산지 누와라엘리야에 방문하였습니다.
 
크리마스라서 공장은 가동은 안 됐지만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끝난 후 홍차를  시음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12일차
호텔에서 봉고차를 타고 호튼플레인즈로 이동합니다.
 
운이 좋아 가는길에 운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wow)
 
입장하기전에 짐검사를 합니다.
(비닐 금지)
 
제일 선두에는 가이드, 후미에는 인솔자가 따라가기 때문에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서 걸으시면 되세요~!!
(왕복 11km정도, 약 3시간30분 소요)
 
세상의 끝(World end)에서 멀리 전경을 바라봅니다.
(이곳은 산이름은 안개산이라고 하네요~^^)
 
걷다 보면 시원한 폭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폭포를 본 뒤 약 40분정도 트레킹하시면 목적지에 도착!
그리고 숙소로 이동하여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13일차
물을 다스리는 왕이란 뜻을 가진 강가라마야 사원을 탐방 및 콜롬보 포트지구 드라이브 후
한식당에 방문에하여 김치찌개를 먹은 뒤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14일차
인천에 잘 도착하여 인사를 나눈 뒤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