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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10~24]호주 서호주+울룰루+태즈메이니아+그레이트오션로드 15일
작성자 최*진
작성일 2018.11.03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부서에서 중남미/중동/대양주/유럽하이킹을 담당하고 있는 최우진 대리입니다.

 

지난 10/10~10/24일까지 15일 동안 17분의 손님을 모시고

서호주+울룰루+태즈메이니아+그레이트오션로드 15일 상품 인솔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혜초의 호주 자연기행 상품은 타사와 다르게 동부 지역에 국한된 일정이 아닌

세계에서 6번 째로 넓은 호주 전체의 대륙을 깊이 있게 탐방하고 훼손되지 않은

원시림부터 아웃백의 사막기후까지 가까이서 자연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담당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호주 상품의 특징과 장점을 통해 호주의 매력에 빠져보겠습니다.

 

1 국내 유일의 여정으로 호주 대륙을 깊이있게 탐방!!

 

남한의 약 77배 크기를 가진 호주는 다양한 식생과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지 입니다.

6개의 주와 2개의 준주 중 호주 대륙에서 2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가장 작은 태즈메이니아 주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1일차 일정 중 타즈메이니아 주도 호바트에 있는 로즈니힐에서 바라본 타즈만 다리

 

▲ 1823년에 영국에서 유배되어 온 죄수들이 수작업으로 건설한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리치몬드 브릿지

 

태즈메이니아 주도인 호바트와 리치몬드를 거쳐 태즈메이니아 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으로 이동을 합니다.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에서 하이라이트는 세계 10대 해변으로 꼽힌 와인 글라스베이를 조망 할 수 있는 전망대도 들려 봅니다.

▲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해저드 산맥 아래에 위치하며 세계 10대 해변에 속하는 '와인글라스 베이', 해변가 근처에 어떠한 상업시설도 찾아볼 수 없다. 

 

▲3일차 일정 숙소인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롯지 옆 도보 5분 거리 산책로에 위치한 '허니문 베이'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롯지 옆 산책로에 위치한 또 다른 해변 '리챠드슨 비치' 를 걸으며 바라본 모습

 

 

 

▲태즈메이니아 일정의 하이라이트  크레이들마운틴 국립공원 도브호수 하이킹 트레일에서 만나는 훼손되지 않은 원시림과 수 많은 버튼 그라스

 

▲크레이들 마운틴 국립공원 도브호수 가기 전 로니크릭<->스네이크힐 구간 하이킹을 하며 만나는 비경

 

호주의 숨막히는 여러 비경들을 잠시 뒤로한채 두 번째로 맞이하는 빅토리아 주에 위치한 도시 멜번으로 이동합니다.

▲멜번 심장부에 위치한 88층 높이의 '유레카 타워' 에서 망원경으로 찍어본 '세인트 폴 성당'

 

▲멜번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그레이트 오션로드 에서 바라본 현재는 8개만 남아 있는 '12사도 상'

 

▲긴 세월동안 바람과 물에 부딪혀 생겨난 암석들의 나이테를 감상할 수 있는 '로크아드 고지'

 

 

호주여정의 중반을 지나 이번에는 호주의 아웃백에서 이전 자연기후와는 다른 건조한 사막기후를 만나게 되는 

노던 테리토리 '울룰루'로 이동합니다.

 

▲ 호주 원주민 애보리진의 성지이자 거대한 단일 사암 '울룰루' 에서 워킹투어 하기 전 바라본 모습

 

▲하루에 7가지 색을 보여준다는 울룰루, 일출 투어 시작 전 모습

 

▲일출 투어 떄 바라본 카타츄타 국립공원의 모습

 

▲ 서호주 지역민들의 삶과 문화가 오롯이 보여지는 서호주 프리맨틀 전통 재래시장

 

▲ 호주의 서쪽 끝자락 인도양 바닷가로 이어지는 1차선 도로를 따라 '캐널락'으로 이동하는 모습 

 

 

▲서호주 리버 마우스의 하이라이트 '부시터커 카투누어' 준비하는 모습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

 

▲60m 높이의 카리 나무가 울창하게 자리잡은 르윈국립공원 '보란업숲'

 

▲140년 전에 건설된 목제 부두로 남반구에서 가장 긴 길이 1.8km의 '버셀톤 제티' 

 

▲남붕국립공원 사막 한 가운데 수천개의 석회암 기동을 볼 수 있는 서호주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 '피너클스 사막'

 

▲하얗게 매운 모래언덕이 매력적인 '랜슬린 사막' 을 걸어보는 혜초여행 서호주의 마지막 일정

 

2 다양한 워킹투어와 하이킹으로 호주의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일정

 

태즈메이니아 주 최초의 국립공원인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에서 부터 서호주에 위치한 남붕국립공원까지 5 곳의 이상의 국립공원을 방문하여

호주의 자연을 눈으로 담고, 여러 하이킹 코스 중 체력걱정 없고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다채로운 하이킹 코스를 선별하여

여행의 질을 높였습니다.

 

▲호바트 시내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웰링턴 마운틴 전망대-스프링스 파크 구간 '오르간 파이트 트랙' (1시간20분 소요)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와인글라스베이' 전망대로 하이킹 하는 모습(왕복 소요시간 1시간 20분)

 

▲태즈메이니아 하이라이트 코스인 '도브레이크 서킷' 하이킹 코스에서 마주하는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모습

 

▲카타추타 국립공원에서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단독으로 진행된 '울룰루' 워킹투어를 하는 모습(1시간30분/3시간 코스 선택하여 진행)

 

3 엄선된 숙박과 차별화된 식사

 

프레이시넷 국립공원과 크레이들 마운틴 국립공원 내 롯지 숙박과 카타츄타 국립공원 옆

리조트 단지 내 숙박으로 일정이 마무리 된 이후에도 자유시간을 통해 롯지 옆 산책코스와 해변들을 걷고,

아웃백에서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낭만적인 밤을 보낼 수 있도록 엄선된 숙박과 식사로 혜초여행과 함께하는

호주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롯지 내부 시설과 롯지 옆 바닷가로 이어지는 산책로의 모습

 

▲크레이들 마운틴 롯지 시설과 숙소 옆 산책로 모습, 그리고 인솔자의 방 앞을 기웃거리는 '왈라비'

 

▲카타츄타 국립공원 리조트 단지내에 위치한 '데저트가든 리조트' 시설과 식사

 


▲ 혜초와 함께하는 호주여행에서 만나는 눈과 입이 즐거운 음식들

 

15일 동안 호주 대륙을 일주하며 보고 느끼고, 맛 보았던 일부분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신비로운 호주의 대자연 속으로 국내유일 여정의 혜초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하러 호주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10/10일~24일까지 15일동안 호주여행을 함께 해 주신 열 일곱 고객 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최우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