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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23~12/02] [오만/요르단] 고대도시 페트라와 신밧드의 나라 오만 여행소식
작성자 최*진
작성일 2018.12.20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 부서에서 유럽 하이킹과 중동/중남미/대양주 상품을 담당하고 있는 최우진 대리 입니다.

 

2018년 11월23일부터 12월2일까지 열흘간 총 13분의 선생님 모시고 여러 이슬람 국가 중 우리에게 '신비의 고대도시 페트라' 가

있는 곳으로 알려진 요르단과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오만을 다녀왔습니다.

 

모든 혜초여행 프로그램이 스치듯 지나가지 않고 깊이 있는 여정으로 그 동안 미디어를 통해 가지게 된 이슬람 국가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버리고 혜초여행에서 만날 하이라이트 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만

 

"잘 모르고 접해보지 않았던 오만,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만나는 힐링 포인트"

 

 

1967년 이후 뒤늦게 산유국 대열에 합류한 오만의 법과 정치, 국민의 생활권까지 관여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된 주인공

"술탄 카부스" 의 왕위 계승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된 그랜드 모스크 입니다.

약 6년의 준공기간을 거쳐 당대 최고의 재료만 모아 만들었습니다.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모스크로 동시에 2만명이 기도가 가능한 기도실과,

메인홀에 장식되어 있는 샹들리에는 스와로브스키사의 60만개의 크리스탈과 1120개의 등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만 현지인들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재래시장 '수크'에서는 베두인들에게 고칼로리 대용식으로 인기가 많았던 대추야자열매 와 감람나무과 유향나무에서

채취한 송진으로 만들어진 유향의 향에 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동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제발샴을 걷고 체험하며 느끼는 또 다른 힐링 포인트 "

 

 

중동의 그랜드캐년, 또 다른 이름으로 태양의 산이라고 불리는 해발 2,960m 높이의 제발샴에서 하이킹을 하며 웅장한 자연의 선물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노르웨이 프레이케스톨렌의 물이 다 마른다면 제발샴과 비슷한 모습이지 않을까 상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깊이 있고 여유 있는 일정을 위해 굽이진 길을 따라 이동해 머물렀던 제발샴 리조트에서 바라본 석양입니다.

 

 

요르단

"잃어버린 고대도시, 페트라 전일 투어"

 

고대 나바테아인이 무역의 거점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재발견된 페트라에서 전일 투어로 알카즈네, 왕가의 무덤뿐만 아닌 우리에게

트랜스포머 영화의 한 장면으로 유명한 알 데이르까지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는 여유로운 일정입니다.

 

페트라의 동쪽 입구에 위치한 사암으로 이루어진 협곡의 시작 점 시크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시크 길 마지막 지점에 자리한 '알 카즈네'는 기원전 1세기 무렵 나바테아 왕 아레타스 3세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건물입니다.

보물이란 뜻의 베두인 어 알카즈네 는 이집트 파라오가 보물을 숨겨놓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지구가 아닌 화성에 온 듯한 느낌의 붉은 사막, 와디럼"

영화 아리비아 로렌스와 마션의 촬영지로 유명한 붉은사막 와디럼은 사구 외에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기암괴석으로 화성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경관입니다. 사막 지프 투어 중 찍은 사진입니다.

 

마션의 한장면을 따라서 사진도 찍어보았는데, 같은 장소 다른 느낌입니다.

 

 

"고대 로마제국 속으로 떠나는 제라쉬 로마유적"

 

 

기원전332년 알렉산더 대왕의 후계가 건설한 데카폴리스 중 하나인 제라쉬는 그리스어로 10을 뜻하는 데카와 위성도시를 가리키는 폴리스가 합쳐져
10개의 식민 위성도시 중 하나로 유적 보존이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대규모 전차경기장인 히포드롬과 하드리아누스 황제 개선문, 아르테미스 신전.. 그리고 코린트양식의 대리석 기둥이 나열되어 있는

열주대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출장 전에 가지고 있던 낯설었던 지역과 무슬림에 대한 편견은 오만 사람들의 미소로 인해 사라지고

요르단에서 경험한 고대도시의 흔적은 오랜 기억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담아 두었던 오만과 요르단 여행, 깊이 있고 특별한 혜초의 프로그램으로 다음 일정을 준비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문화역사탐방부 최우진 대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