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여행소식
정보
제목 [5/13~5/24] ★신상품★ 발칸5개국 완전일주 12일 여행소식
작성자 이*민
작성일 2019.06.26

안녕하세요? 문화탐방 2사업부 이승민 대리입니다.

5/13일 부터 5/24일까지 발칸5개국 (북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로 12일간 인솔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1. 발칸5개국 상품의 매력?

아드리아해를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도시 탐방 및 아름다운 자연 풍광으로 여행자를 매혹하는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슬로베니아는 물론, 타사에서는 거의 방문하지 않는 북마케도니아 와 알바니아 까지 방문하는 특별한 여정입니다.

 

2. 관광지 소개

- 스코페

▲ 북마케도니아의 수도인 스코페의 광장에는 높이가 14.5 미터나 되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초대형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  스코페 구시가지

▲ 터키식 돌다리를 건너가면, 오스만 제국 시절의 흔적이 남아 있는 구시가지가 펼쳐집니다. 이 곳에서는 북마케도니아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오흐리드 호수

▲ 호수인지 모르고 온 사람이라면 바다로 착각한다는 거대한 오흐리드 호수는 너무도 맑고 투명해 마치 커다란 유리판 같았습니다.

 

-코토르

▲ 코토르는 아드리아 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성벽이 어우러진 작은 마을입니다.

구시가지는 약 30분 정도면 다 돌아볼 만큼 작지만, 아드리아 해 연안 코도르 만과 피오르드 협곡이 만들어낸 경치는 황홀한 기분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 두브로브니크

▲ 빨간 지붕을 가진 모습은 유럽의 다른 도시와 흡사하지만, 두브로브니크의 붉은 지붕은 아드리아해의 파란 물결에 선명하게 대비되며 강렬함이 배가 되었습니다.

 

- 스플리트

▲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왕좌에서 물러난 뒤 6년 간 지낸 스플리트는 그가 남긴 로마시대 유적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해변 산책로, 궁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노천카페와 상점들이 마치 미로처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하부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서는 플리트비체를 상징하는 대표 이미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산책로인 S자형 나무 데크 위에서 여행자들이 호수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과 폭포의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 로비니

▲  미로 골목길에서는 자유시간을 제공해 드려, 느긋한 걸음으로 산책하였는데, 중간중간 만나는 작은 상점에서 판매하는 기념품을 구경하는 즐거움도 쏠쏠했습니다.

 

- 피란

▲ 슬로베니아 남서쪽에 위치한 피란은 아드리아 해와 면해 있는 해안 도시로 푸른 바다와 옹기종기 모여있는 붉은 벽돌 지붕이 어우러진 모습은 작은 규모의 두브로브니크를 연상할 수 있었습니다. 성벽을 따라 산책하며, 빽빽하게 늘어선 15세기 베네치아 고딕 양식의 주택과 좁은 거리 그리고 트리에스테(Trieste)만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신상품] 발칸 5개국 완전일주 12일 상품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올해에는 8/5 , 9/23, 10/14 출발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승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