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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티벳 야라설산/당령설산 트레킹+단바 6일 여행소식
작성자 김*은
작성일 2020.03.03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태은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여행은 '동티벳 야라설산/당령설산 트레킹+단바 6일' 상품으로

만년설산의 감동적인 대자연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동티벳의 성산인 '야라설산'과 사진작가들의 명소 '당령설산'은 사천성을 대표하는 설산으로
만년설에 덮인 봉우리와 깊은 원시림, 빙하가 녹으며 생긴 호수와 폭포, 광활한 초원 등

자연에 반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산입니다.

 

'빛나는 설산에 숨겨진 거룩하고도 성스러운 풍경'으로 KBS 2TV 영상앨범 산에 방영된 적이 있는 '야라설산'과 '당령설산'을

저희 혜초트레킹이 가장 가깝게 만년설산을 마주하고

발길이 닿지 않은 오지 마을의 삶과 동티벳의 문화를 깊이 있게 느끼실 수 있는 알찬 여행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일차>
[20:55] 인천국제공항 출발
[23:45] 성도국제공항 도착 (약 4시간 소요)

항공편 : 사천항공(3U8904)

저녁비행기를타고 중국에 도착하여 가이드 미팅 후 바로 호텔로 이동합니다.
**보통 인천에서 출발하는 사천항공 기내식은 빵과 과자류로 준비되오니 비행기 탑승 전 간단한 식사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2일차>

둘째날은 오지 깊숙한 마을로 이동하는 날로 차량이동만 총 7시간정도 됩니다.
**길은 포장길로 되어있어 차가 흔들리는 불편함은 적지만 멀미약을 챙겨오시는걸 권해드려요!**

 

호텔 조식 후 점심식사 장소 '일륭마을'로 이동합니다.(약 4시간 30분 소요)

▲이동 중 쓰구냥봉이 보이는 지점에서 잠시 쉬었다갑니다.


점심식사 후 '단바마을'로 이동합니다.(약 3시간 이동)
**중국 현지식은 쌀밥(찰기가 좀 덜함)과 볶음요리로 준비됩니다. 현지식이 걱정이신 분들은 한국에서 김, 고추장, 간단한 밑반찬 등 가져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바에 도착하면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갑거장채'를 관광합니다.
관광이 끝나면 호텔로 이동하여 다음날 야라설산 트레킹을 위해 일찍이 휴식을 취합니다.

 

 

<3일차>

 

▲어제 도착한 호텔은 '란봉호텔'로 고도가 2000대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2박 3일동안 머무면서 야라설산과 당령설산을 트레킹하기 때문에 캐리어를 끌고 다른호텔로 이동하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야라설산과 당령설산 가는길은 좁고 비포장이 되어있는 곳도 있어 미니밴(빵차)으로 이동합니다.
**약 2시간 이동으로 이동 전 멀미약 드시는걸 권해드려요!**
점심은 산행식으로 차량에 탑승하기 전 나눠드립니다.

 

 

▶야라설산 트레킹
▷트레킹거리 : 7km / 트레킹 시간: 약 6~7시간
▷트레킹 기점(3750m)→야라패스(4200m)→자매호수 전망대(4160m)→야라우조호수(3980m)→야라패스→트레킹 기점(3750m)

 

가이드를 따라 천천히 각자의 페이스에 맞춰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혹시나 일행이 안보이시더라도 원점회기 코스라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트레킹을 마치면 미니밴(빵차)를 타고 호텔로 복귀합니다.

 

 

<4일차>
당령설산 트레킹도 마찬가지로 점심은 산행식입니다.
차량 탑승 전 점심을 나눠드립니다.
**약 2시간 30분 동안 미니밴(빵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멀미약 권해드려요!**

 

▶당령설산 트레킹
▷트레킹거리: 10.4km / 트레킹 시간: 약 7시간
▷당령마을(3108m)→비기평(3750m)→후루하이(4100m)→비기평(3750m)→당령마을(3108m)

 

 

<5일차>
호텔 조식 후 일륭마을로 이동합니다. (전용차량 약 3시간)
점심식사 후 마지막 트레킹은 '쌍교구'에서 진행됩니다.
쌍교구 트레킹은 위 까진 셔틀버스로 올라갔다가 걸어서 아래로 내려오는 코스로 다른 트레킹 일정에 비해 덜 힘들고 편안한 코스입니다.

 

▶쌍교구 트레킹

▷트레킹+관광거리: 9.5km / 트레킹+관광 시간 : 약 5시간

▷홍삼림(3840m)→천상화원길→포탈라봉 전망대(3650m)→쓰구라춰(3500m)→분경탄(3400m)→인삼과평

트레킹 전 날 눈이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었어요!

 

▲저녁식사로는 야크샤브샤브 특식!
모두 함께 술 한잔 기울이며 쌓였던 피로를 풀고 마지막 밤을 즐겼습니다.

 

마지막 숙소는 '일월산장'에서 머뭅니다.
바닦은 온돌과 따뜻한 이불이 있어 편안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6일차>
아침식사 후 성도로 이동
점심식사 후 성도국제공항으로 이동

 

[15:25] 성도국제공항 출발
[19:35] 인천국제공항 도착 (약 4시간 소요)
항공편 : 사천항공(3U8903)


 

이렇게 6일동안의 여행이 종료됩니다.

시간은 짧게 느껴질 수 있더라도 알찬 일정으로 추억이 많이 남는 여행!
혜초트레킹 '동티벳 야라설산/당령설산 트레킹+단바 6일' 여행으로 초대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