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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안나푸르나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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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일 |
| 작성일 | 2017.04.10 |
.jpg) 3월28일 부터 4월8일 까지 안나푸르나 베이스 켐프까지 같다왔다 작년엔 혜초를 통해 차마고도를 다녀왔는데 느낌이 참 많이 다르다. 잘 짜여진 계획 같이 주방팀 포터들이 붙어 함께 해주어 고마웠고 4000미터 이상은 처음이라 감회가 남달랐다. 주 가이드였던 싸이, 특히 한국에서 부터 동고동락을 같이했던 인솔자 김정화양에게 무리없이 일정을 소화할 수 있게 해주어 더없이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소약을 나눠주고 저녘엔 맨소래담 마사지를 할 수 있게 신경써줘 별 무리 없이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오르락 내리락이 많았지만 전원이 차분히 걸어 무사고에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었다. 신뢰할 수 있는 혜초여행사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또 다른 트레킹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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