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안나푸르나 트레킹
작성자 강*규
작성일 2017.04.13


지난달 3/28 ~ 4/8까지 행복한 시간을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아직도 마음은 안나푸르나에 있어, 몸과 마음이 따로따로 생각하고 움직이고 있는듯 합니다.

트레킹이 안전하게 마칠수 있도록 힘써준 일행분들 모두모두에게도 감사하지만

A.B.C까지 지치지 않도록 차분하고 안전하게 인솔한 현지 가이드 싸이!!!

햇병아리 답지않게 모두를 아우루고 나서지 않으면서 차분하고 책임감있게, 그리고, 항상 상냥하게 인솔하는 김정화!!!

몸이 지칠때쯤 포터들과 식사팀이 즐겁고, 화기애애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몸을 추스를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사고없이 트레킹을 마칠수 있도록 뒤에서 조용히 보살펴준 가이드, 인솔자 그리고 모든 스텝분들께 감사합니다.

 

2017 . 04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