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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 실크로드 5편] 중앙아시아 5개국 17일 (OZ)
작성일 2018.10.21
작성자 국*순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한국에 도착한지 5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마음은 스탄나라에 머므르고있습니다.
차장 밖으로 계속 해서 이어지던 설산,말 양떼들,설산으로 빙 둘러쌓인 바다인지 호수인지 구별을 할수없었던 키르키스탄 이식쿨호수, 온시가지 건물전체가 하얀대리석으로 지어진 셑트장 같았던 이상한나라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시가바트, 어느것 하나 지워지지않을 추엌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오래전, 열악한 도로와 음식, 고산증으로 힘들렀던 카람코람하이웨이 실크로드를 경험했던 저로선
이번 여행은 가기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기우였습니다.
도로는 잘 닦여있었고 국경을 통과할때는미소띤 얼굴로 한국말 인사까지 하여 우리 한류의힘과 변화하는 스탄나라들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매끼마다 쇠고기 양고기 먹고 남을 정도였고 특히 하미과, 메론 수박,포도는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은 마지막 카자흐스탄 역사박물관 관람 현지여행사 가이드가 미리 점검했더라면 공휴일인지 국경일인지 충분히 확인 가능 했을 텐데 영문도 모른체 시간을 허비했던 점이었고 타지기스탄 현지마을 식사 체험은 좀 아쉬었습니다.

경륜은 짧지만 세심한 배려와 잘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던 때뭍지않은 순수한모습의 윤일중 인솔자 감사합니다.
또한 함께한 모든분들 진정한 여행가들이었습니다.
함께해서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손*준
작성일 2018.10.22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앙아시아 담당 손동준 사원입니다. 

중앙아시아 여행을 즐겁게 다녀오신 후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상품평을 보니 선생님께서 중앙아시아 5개국이 가지고있는 각 나라만의 매력을 잘 느끼고 오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발전을 통해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여행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약간은 남아있는건 사실입니다.

이런 점들 마저도 하나의 여행으로 생각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알마티에서 역사박물관은 화요일이 휴관일인데 이 부분을 현지 가이드와 인솔자가 놓쳐서 불편함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입장하시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자로서 대신 사과드립니다. 

 

여행을 다니오신 후 귀한 시간 내주시어 상품평을 달아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동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