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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작성일 2018.12.14
작성자 황*을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첫번째 트래킹을 칼라파타르로 정했고, 혜초랑 만났습니다.
고산증에 대한 다소의 두려움도 가지고 출발했지만 혜초의 프로그램을 따라가면서 큰 부담없이 칼라파타르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문대장과 찬드라를 중심으로 한 스테프들의 유기적인 활동은 여행내내 많으니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종부 단쿨룽을 팀장으로한 쿡팀의 한식요리는 국내에서 먹어도 부족함이 없는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찬드라와 단쿨릉외에 부 가이드로 활동한 우리가 부르는 "민들레"라는 이름의 가이드의 성실함이 돋보였고요.

전체적으로 만족할만한 수준의 프로그램이었지만 좀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롯지 화장실은 혜초가 더 살펴보았으면 합니다.
히말라야의 롯지에서 수준이상의 화장실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떤 롯지에서 화장실이 단 두개인데 그 중 하나인 좌식은 변기 커버가 없어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이런부분은 사전에 점검되어 있는 시설은 그나마 사용할 수 있는 정도는 유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가이드와의 의사소통이 좀더 원활했으면 합니다.(가이드의 한국어 구사 능력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나름 의미있는 첫 고산 트래킹을 혜초와 함께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문대장!
고마워요.
민들레이!
많이 고마웠어요.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우*열
작성일 2018.12.14

안녕하세요. 이렇게 여행을 마치고도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쿰부는 항공결항에 항상 부담되는지역인데 문대장과 함께한 손님들 모두 좋은 날씨 덕분에

 

결항 없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스탭들의 격려도 대신 감사드리며, 불편하셨던 부분은 재 점검을 하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질 수록 히말라야가 그리워 질 것입니다.

 

히말라야는 한번도 안간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사람은 없다라는 말처럼 다시 멋진 여행으로 히말라야를 꿈꾸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