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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인도기행1] 오색찬란,북인도 9일(KE)
작성일 2019.02.21
작성자 김*우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델리공항 입국심사가 엄청 빠라졌다^^ 30분도 않걸린 듯.

여행의 시작이 길일이었다는데, 가는 호텔마다 결혼식이 열리고 있었고 무척 화려하고 흥미로워 보였다. 역시 새출발은 늘 신선하고, 아름답다.

바라나시에서의 인도문화 체험은 사람과 차로 너무 붐벼 정신을 쏙 뺴놓았다. 갠지스강 체험은 인도인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좀 더 생각과 감동이 필요해 보인다.

북인도에 가려던 가장 큰 계기인 '타지마할'은 역시 명불허전이다. 기회가 되면 또 보러 가고 싶다. 새벽에도, 한 낮에도, 저녁에도 ...계속 감동이다. 특히 맥주 한잔과 함께 한 저녁시간의 루프탑 전경은 모두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나 만의 감동만이 아닌 것 같게 한다.

교통은 전 보다 좋아졌다는데, 아직도 어떤 곳은 많이 힘들어 보인다... 여러특면에서 일정을 준비한 여행사의 고민이 보이고 감사한다.

인도의 다음 코스는 어디로 할 까? 남이도 투어에 이어 점점 인도에 빠져 들어가나보다.
정보
작성자 김*래
작성일 2019.02.2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부 인도담당 김승래입니다.

 

건강히 여행 잘 다녀오시고, 상품평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정어린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여행프로그램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후 남겨주신 정성어린 상품평에 감사드리며
작은 성의로 혜초포인트 15,000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혜초의 여행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