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에티오피아+마다가스카르 13일(ET)
작성일 2019.10.15
작성자 서*자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아직도 마다가스카르에 우뚝 서있던 꿈꾸는 도서관이 자꾸 생각이나서 왠지 내 자신을 한번더 돌아보게된 여행이였답니다 지금 이 순간 모든게 감사할 뿐입니다
처음으로 아무도없이 떠났던 여행이라 두렵기도 했지만 쓸데없는 기우였다 북아프리카에서 함께했던 홍명씨도 함께엿던 일행분들도 너무도 즐겁고 행복했다 또 아이슬랜드 오로라를 함께 보았던 똑소리나는 선우씨도 만나서 너무도 반가웠다 15년전 세렝게티에서 보았던 잎이난 바오밥나무랑은 아주 달랐다 모론다바 초입에서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 바오밥나무는 나를 젊은 날의 어린왕자를 만나게 해주었다 석양이 물들어가는 바오밥나무를 달리며 마다가스카르의유명한 가수 샤인의 노래를 들으며 가슴이 벅찼다 그리고 온 세상이 내것처럼 행복한 순간이였다 그 순간 부부가 함께온 분들이 참 부러웠다 오로지 이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바오밥을 보러오는 이유를~ 의외로 에디오피아는 볼거리가 너무 많았다 내가 상상했던 그런 에디오피아보다 그 이상이였다 석양이 물들어가는 길에 만났던 세번의 카라반을 본것은 너무 환상이였고 행운이였다 아직 젊은 아가씨왈 "인생은 고행이야"라는 말에 그래 "누구를 위하여 무엇
때문에" 아마도 다 사랑하는 가족 때문일거라 의심치 않는다 다나킬 사막과 달록 화산은 정말 더 이상 자연에 대하여 논할 가치조차 없는 환상이였다 달롤화산의 색깔은 힌간이 낼수없는 색상이였다 다나킬의 규모도 각양각색의 생김새 또한 감탄을 자아내게했다 아무튼 이번 여행은 기대이상이였다 또하나 더 기대 이상은 에디오피아의 가이드 아하드였다 차분하면서도 많은 해박한 지식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진짜 고마웠다 끝으로 우리 아들 같았던 홍명씨!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도 일처리를 잘해주어서 고맙고 또 고마웠어요 함께했던 분들께도 모두 행복하게 돌라와 주어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고이 간직할께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명
작성일 2019.10.15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홍명입니다.

 

북아프리카에 이어서 에티오피아+마다가스카르 여행도 같이 가게 되었는데, 여러번의 국내선 탑승과 긴 차량 이동시간 등으로

여행하기 쉽지 않은 지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처럼 밝고 즐겁게 다른 여행자분들과 여행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다나킬에서의 캠핑숙박은 고된 시간이었지만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환상적인 자연을 보기 위해 모두들 잘 인내해주셨고,

저도 달롤에서의 감동이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유구한 역사와 멋진 산악지대, 달롤 등이 있는 다나킬 사막지대와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나무까지, 힘들지만 특별한 여정을 같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있으면 뵙도록 하고, 여독을 잘 푸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1만포인트 적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