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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빛홀릭] 미얀마 완전일주+짜익티요 8일
작성일 2020.01.21
작성자 김*영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예약한 이후에 갑자기 허리디스크에 문제가 생겨 걷기가 불편한 상태에서 여행취소를 고민하다 약을 싸들고 출발한 여행이었다.
바쁜 일정에도 바간 호텔에서의 오후휴식, 인레호수에서 이틀간의 여유로운 휴식, 짜익티요와 양곤에서도 충분한 자유시간이 주어졌고, 또 큰 짐은 포터서비스를 이용했기 때문에 몸이 불편한 나에게는 컨디션 조절에 큰 도움이 되었다.
미얀마의 자연은 풍요롭고 사람들은 순수하고 관광지에서도 여유가 넘쳤다. 환경은 온화하고 여유로운 반면 우리의 이동수단은 다이나믹하였다. 네번의 국내선 비행, 바간유적지를 먼지 날리며 달리는 마차, 고요한 호수를 가르는 쾌속 모타보트, 짜익티요 산 정상을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내리는 트럭. 어쩌면 조금은 무료할 수 있는 여정을 짜릿하게 만들어 주었다.
무엇보다도 어디서나 눈을 마주치면 환하게 웃어주던 미얀마인들의 순수하고 꾸밈없는 미소가 오래 기억에 남는다.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나니 여러분들에게 새삼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가이드 강일옥 차장님은 미얀마에 오래 사셔서 그런지 미얀마 사람들을 닮았다. 늘 미소짓는 모습이 그렇고 힘든 내색없이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그렇다. 마지막 떠날 때까지 빈틈없이 완벽한 가이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말 칭찬이 아깝지 않다.
친절하게 안내를 해준 김태균씨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20.01.21

안녕하세요 미얀마담당 김태균입니다.

알차게 구성된 일정 속에 휴식까지 고민하며 만든 상품을 잘 즐겨주신 것 같아 담당자로써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출발 전부터 몸이 불편하신 것 같아 현지에 전달하고 노력하였는데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

미얀마인들의 순수하고 꾸밈없는 미소같이 행복한 일 가득한 2020년 되시길 바라며, 15,000점 적립해드렸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