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북아프리카 3국+사하라 사막 14/15일(TK)
작성일 2020.03.04
작성자 서*석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신화의땅 아틀라스산맥과 지중해를 따라 세계사의 중심에 놓인 문화유산
그리고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는 여정...

알제리. 튀니지여행을 위해 긴시간동안 비행기타고 알제 도착하여 시내 유적지 탐방하고
저녁먹고 "쟈넷"으로가는 일정에 예기치못한 일이 벌어졌는데,
차분하고 신중하게 대처해주신

김홍명대리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애쓰심에 감사드리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4륜구동차 타고 타실리 나제르 국립공원으로가서 팀라스, 틸라레인에서
다양한 바위와 숲, 오아시스, 넓고 광활하고 많은 것을
내눈으로 직접본 사하라사막의 첫인상,~

내가 여길 왔다는게 신기하고 뿌듯해서 사진으로 마구마구 담다가
눈으로도 담으며,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더 생생히 느낄수 있었어요.

일출, 일몰을 많은 곳에서 보았지만,
거대한 모래 언덕위에 올라와서 바라보는 일출, 일몰은
어떤 화가도 그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없을 것이다.
넓고 넓은 모래사막 그 속에서 떠오르는 강렬하고 붉은해, 이 일출은 잊을 수 없다.

아름다운 별빛이 비추는 사하라사막에서 쏟아지는 별빛을 보며,
힘든 노력과 건강이 있어야 이런 호사도 누릴수 있다는 생각을하면서
사막이지만, 불편함없이 텐트안에서 잠을 청하며 행복했어요.
광활한 사하라사막에서 2박3일 캠핑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어요.

로마의 콜로세움보다 휠씬 보존이 잘 되어 있고, 3층까지 올라가보고 지하도 내려가보고
자유롭게 둘러보며 콜로세움방문때보다 느낌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튀니지의 일정중 하이라이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장으로 손꼽히는 "카르타고"유적들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비르사언덕, 토펫, 로마목욕탕,카르타고의 옛 항구등)
직접 둘러 보고도 믿지 않을만큼 눈부신 문명의 흔적들이 감동이고
이에 얽힌 스토리들이 꽤나 흥미롭고 다양했네요.

호텔도 좋았고, 음식도 좋았고,
김홍명대리님,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함께 여행하신분들께서도 참 좋으셨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명
작성일 2020.03.0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홍명입니다.

 

이번 여행은 출발부터 귀국까지 정말 여러가지로 기억에 남을만한 여행인 것 같습니다.

 

모로코에서부터 온 팀과 알제리에서 온 팀이 알제에서 합류하여 사하라 사막을 가야하는데

항공사의 파업으로 항공이 취소되면서 여러가지로 일이 꼬이고, 여행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극적으로 비행기를 타게되어 사막여행을 정말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행 내내 날씨가 정말 좋고, 손님분들의 분위기도 좋아서 여러모로 좋았던 여행이었는데

여러가지 운도 많이 따르고, 손님분들도 약간의 긴장속에서 여행을 즐기셨는데,

마지막 귀국날까지 특별한 사고없이 잘 진행이 되어서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독 잘 푸시고, 다음에 또 좋은기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홍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