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 인천국제공항 3층 A카운터 여행사데스크 [혜초트레킹] 앞 미팅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14:55] 인천국제공항 출발(KE 917편)

          (인천->취리히, 비행소요시간 : 약 11시간 50분)

[19:25] 취리히 국제공항 도착 후 입국수속

          (취리히는 한국 보다 7시간이 느립니다.)

[20:30] 취리히 공항에서 전용차량 탑승 후 숙소로 이동
           (약 2시간 30분소요)

[23:00]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조식 후 클라이네샤이덱을 경유, 아이거 북벽 터널을 지나 융프라우요흐역 도착

스핑크스 전망대에서 자유시간 후 융프라우요흐에서 중식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아이거글레쳐(Eigergletscher/2,320m)역로 이동 후 아이거북벽 트레킹 시작 

▶ 아이거 트레킹 (Eiger Trekking)
-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 3시간
-      총 길이 : 약 6 km
-      루    트 : 아이거글레쳐(Eigergletscher/2,320m) → 알피글렌(Alpiglen/1,615m) 

알피글렌(Alpiglen)에서 열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여 자유시간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기상이변, 눈으로 인한 진입불가 등 트레킹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대체루트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융프라우 지역의 산군과 스위스의 작은 산악마을을 차창 밖으로 감상하며 'Top of Europe' 융프라우요흐 역까지 이동합니다. 열차 시스템에 있어서 최고로 꼽히는 스위스인만큼 정확한 열차 시스템을 느껴보세요.

▲ 아이거글레쳐 역을 출발하여 평탄한 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오른편으로 아이거 북벽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서 있습니다. 아이거 북벽의 등반사에 대한 슬픈 이야기를 들으며 거대한 봉우리를 감상하세요.

▲ 트레킹 루트에 빙하가 녹아 작은 폭포를 만들었습니다. 폭포에 다다르면 앞쪽으로는 그린델발트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며, 왼쪽 아래에는 산악열차가 이동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아이거글레쳐 역을 출발하여 알피글렌 역까지 약 3시간 트레킹을 즐긴 후 산악열차를 타고 하산하여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하산 열차는 자리가 지정되어있지 않아 있으니 자유롭게 자리를 찾으시면 됩니다. 

오늘의 산행정보

호텔 조식 후 피르스트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도보이동 (15분소요)

피르스트 도착 후 알프스 지역의 정통 트레킹 코스 시작

▶ 정통 알프스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7시간~8시간
-      총 길이 : 약 15 km
-      루    트 : 피르스트(First/2,168m) → 바흐알프제(Bachalpsee/2,271m) → 파울호른(Faulhorn/2,681m) →

                   베베르훗테(Weberhutte) → 쉬니케플라테(Schynige Platte/2,068m)
 

산악열차로 빌더스빌까지 하산 후 열차 환승

호텔 도착 후 휴식 및 석식

기상이변, 눈으로 인한 진입불가 등 트레킹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대체루트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열차 시간에 따라 쉬니케 플라테 -> 피르스트 구간으로 반대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그린델발트를 출발하여 피르스트(First)까지 곤돌라를 타고 이동하면 피르스트 역 뒤쪽부터 트레킹이 시작되며 바흐알프제(Bachalpsee) 호수까지 평탄한 길로 이어져 있어 트레킹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 바흐알프제(Bachalpse)를 넘어 쉬니케플라테(Schynige Platte)를 향해 트레킹 중에는 왼편에 보이는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3개의 봉우리와 오른편에는 인터라켄의 아름다운 시내를 조망하며 한적한 산길을 따라 트레킹합니다.

▲ 쉬니케플라테에 도착하면 산행 일정을 마무리하고 열차로 하산합니다. 쉬니케플라테는 열차로만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 당일하이킹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지역입니다.

오늘의 산행정보

호텔 조식 후 큰 짐을 미리 체르마트로 보냅니다.

라우터브루넨 경유 뮈렌(Murren/1,634m)으로 이동

청정마을 뮈렌에서 융프라우-아이거-묀히를 바라보며 트레킹 시작

▶ 뮈렌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2시간
-      총 길이 : 약 4.5 km
-      루    트 : 뮈렌(Murren/1,645m) → 그뤼지알프(Grutschalp/1,489m)

트레킹 종료 후 인터라켄으로 이동 후 중식

인터라켄 스피즈(Spiez) 비스프(Visp) 기차 2번 경유 후 체르마트(Zermatt) 도착, 오전에 보낸 짐을 찾아 호텔로 이동

석식 후 호텔투숙 및 휴식

기상이변, 눈으로 인한 진입불가 등 트레킹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대체루트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라우터부르넨까지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이동한 후 케이블카를 타고 뮈렌까지 이동합니다. 뮈렌(Murren)은 차량이 통행하지 못하는 곳으로 융프라우지역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 뮤렌을 출발하여 그뤼지알프까지의 하이킹 루트는 기찻길을 옆에두고 평탄한 길을 걷는 일정으로 가벼운 복장과 운동화로도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구간입니다.

▲ 걷는 도중 오른쪽으로 보이는 아이거(Eiger), 묀히(Monch), 융프라우(Jungfrau)를 조망하며 천천히 산행을 진행하며, 융프라우 지역에서의 마지막 산행을 마무리하고 체르마트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의 산행정보

호텔 조식 후 마테호른 글라시아 파라다이스 케이블카로 이동 및 탑승

마테호른 글라시아 파라다이스(3,883m) 도착 후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마테호른과 함께 알프스의 경치 조망

케이블카로 트로크너슈테그(Trockener Steg/2,939m)까지 하산 후 트레킹 시작

▶ 마테호른 글레시어 파라다이스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5시간 ~ 6시간
-      총 길이 : 약 11 km
-      루    트 : 트로케너슈테그(Trockener Steg/2,939m) → 슈바르쩨(Schwarzee/2,583m) →

                   헤르메티(Hermetti) → 퓨리(Furi/1,867m)

퓨리(Furi)에서 곤돌라 탑승 체르마트 도착 후 자유시간

석식 및 호텔 투숙

기상이변, 눈으로 인한 진입불가 등 트레킹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대체루트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마테호른 글레시어 파라다이스 트레킹은 빙하 위를 걷는 트레킹으로써 평지와 내리막, 오르막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구간입니다. 전날까지 트레킹에서 보던 야생화가 아닌 황량함을 느낄수 있는 코스입니다.

▲ 체르마트를 상징하는 마테호른(Matterhorn) 봉우리를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가족단위의 트레커들도 많이 찾는 구간으로 빙하 위를 직접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슈바르쩨(Schwarzee)에 도착하여 호수와 어우러진 마테호른을 뒤로하고 체르마트 시내를 바라보며 퓨리까지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퓨리까지 산행이 어려우신 분들은 슈바르쪠에서 곤돌라를 탑승하여 먼저 체르마트 시내로 하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산행정보

체르마트(Zermatt / 1,620m)

호텔 조식 후 로트호른 파라다이스 케이블카 탑승 로트호른으로 이동

로트호른(3,103m) 도착 후 체르마트를 둘러싸고 있는 38개의 4,000m급 봉우리 감상

▶ 수네가 파라다이스 트레킹
 ① 로트호른 오버로트호른

-      소요시간 : 약 3시간

-      총 길이 : 약 6 km (왕복기준)
-      루    트 : 로트호른(Rothorn/3,103m) ↔ 오버로트호른(Oberrothorn/3,415m) 왕복

로트호른 전망대에서 중식 후 케이블카 이용, 블라우헤르드로 이동 후 수네가 트레킹 시작

② 블라우헤르드 수네가

-      소요시간 : 약 2시간 ~ 2시간 30분
-      총 길이 : 약 4 km
-      루    트 : 블라우헤르드(Blauherd/2,571m) → 슈텔리제(Stellisee/2,537m) → 수네가(Sunnegga/2,288m)

수네가에서 트레킹 종료 후 체르마트로 귀환

석식 및 호텔 휴식

기상이변, 눈으로 인한 진입불가 등 트레킹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대체루트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3,415m의 오버로트호른까지 오르는 트레킹은 정상에 도착하여 360도 파노라마로 즐기는 체르마트 주위의 38개의 고봉들이 압권입니다. 그 중 몬테로사(Monte Rosa/4,634m)와 마테호른(Matterhorn/4,478m)의 모습을 놓치지 마세요.

▲ 슈텔리제 호수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야생화와 멀리 보이는 마테호른(Matterhorn/4,478m)을 바라보며 호수를 한바퀴 돌면 지상 낙원에 온듯 아름답게 어우러진 설산, 호수, 야생화의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슈텔리제를 출발하여 수네가까지 이어지는 능선길 양옆으로 피어있는 야생화 속에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국화인 에델바이스(Edelweiss)를 찾으면서 트레킹을 즐겨보세요.

오늘의 산행정보

호텔 조식 후 고르너그라트 산악열차를 타고 스위스에서 두번째로 높은 고르너그라트 전망대(3,089m)로 이동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도착 후 마테호른과 만년설, 빙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파노라마 감상

▶ 리펠제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3시간 ~ 3시간 30분
-      총 길이 : 약 6.3 km
-      루    트 : 고르너그라트(Gornergrat/3,089m) → 리펠제(Riffelsee/2,766m) →

                   리펠베르그(Riffelberg/2,582m) → 리펠알프(Riffelalp/2,211m)

리펠알프에서 체르마트행 하산 열차 탑승

체르마트 귀환 후 중식 및 짐 찾기

중식 후 체르마트 출발 / 비스프 도착 및 환승(1회경유)

열차로 마티니(Martigny)로 이동, 도착 후 전용차량으로 갈아타고 샤모니까지 이동

샤모니 도착 후 석식 및 호텔 휴식

기상이변, 눈으로 인한 진입불가 등 트레킹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대체루트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호수에 반영된 마테호른이 아름다운 리펠제는 기차역에서 가까워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 외에 일반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 붐비는 지역으로 평생 간직할 사진 한장은 꼭 찍어가시기 바랍니다.

▲ 푸른 초원위의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아름다운 체르마트 시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며 리펠알프까지 산행 후 체르마트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오늘의 산행정보

호텔 조식 후 샤모니 노선버스를 이용 콜데몽테(1,461m)로 이동

▶ 락블랑(Lac Blanc)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6시간
-      총 길이 : 약 13 km
-      루    트 : 콜데몽테(Col de Montes/1,461m) → 쉐즈리(Cheserys) 호수 →

                    락블랑(Lac Blanc/2,352m) → 플레제르(Flegere/1,875m)

플레제르(Flegere)에서 하산 후 샤모니 귀환 후 식사

석식 후 호텔 숙박

기상이변, 눈으로 인한 진입불가 등 트레킹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대체루트로 변경될 수 있으며,

콜데몽테로 가는 노선 버스는 여름 시즌 한정 운행이므로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기간은 <몽락(Monroc)>에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 꼴데몽테를 출발하여 락블랑을 향해 오르는 길은 멀리 보이는 몽블랑 산군의 침봉들이 압권이며, 그 중 몽블랑은 유럽 알프스의 최고봉답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 락블랑에 도착하면 건너편의 몽블랑이 한눈에 들어오며 수많은 유러피언들이 일광욕과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호숫가 한쪽에 자리잡고 나눠 먹는 도시락은 값 비싼 레스토랑의 음식과 견주어 손색이 없습니다. 

▲ 플레제르를 거쳐 샤모니에 내려오면 샤모니 시내와 중앙 광장 등을 둘러보며 약간의 자유시간을 같습니다. 현대의 알피니즘이 태동했던 지역인 샤모니는 산악역사에 있어서 아주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오늘의 산행정보

샤모니(Chamonix Mont Blanc / 1,037m)

호텔 조식 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몽블랑을 가장 가깝게 조망할 수 있는 에귀디미디(Aiguille Du Midi) 전망대로 이동

전망대에서 자유시간(몽블랑 산군, 프랑스 & 이태리령 감상) 후 케이블카 이용 플랑 데 레귀역으로 이동

▶ 몽땅베르(Montenvers)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3시간
-      총 길이 : 약 7.5 km
-      루    트 : 플랑데레귀(Plan de l'Aiguille/2,317m) → 몽땅베르(Montenvers/1,913m)

트레킹 종료 후 샤모니로 하산

석식 및 호텔 휴식

▲ 에귀디미디 전망대에 오르면 몽블랑 산군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으며, 눈 덮힌 길을 개척해가는 클라이머들과 샤모니에서 올라온 관광객들로 여름시즌 내내 붐비는 곳입니다.

▲ 에귀디미디 전망대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하여 플랑데레귀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른쪽으로는 빽빽한 침봉들이 펼쳐져 있고 왼쪽에는 샤모니 시내와 초록 초원이 펼쳐져 있어 눈이 즐거운 트레킹입니다.

▲트레킹을 마치는 몽땅베르 역에서는 메르데 글라스 빙하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우뚝 솟은 드류봉과 그랑조라스 북벽을 조망하고 샤모니까지 열차로 하산합니다.

오늘의 산행정보

호텔 조식 후 케이블카 브레방으로 이동

▶  브레방(Brevent/2,525m) 전망대에서 자유시간 

: 브레방 전망대에서 몽블랑 산군의 파노라마 감상

브레방 전망대에서 샤모니로 귀환 후 샤모니 시내 자유시간 및 중식

[13:30] 전용버스 이용 제네바역으로 이동

※ 주말 이동으로 길이 정체될 수 있으니 서둘러 이동합니다. 

취리히 공항 직통열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18:30] 취리히 공항 도착 후 출국 수속

[21:20] KE918편 취리히 공항 출발

▲ 브레방 전망대는 TMB 루트 중 일부분으로써 마을에서 쉽게 도달할 수 있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현지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 샤모니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브레방 전망대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건너편의 몽블랑과 샤모니 시내가 어우러진 모습을 눈에 담기위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오늘의 산행정보

[15:20]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개인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