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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하이킹] 4월 18일 울릉도 첫 팀 여행소식!
작성자 문*지
작성일 2021.04.2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입니다.

2021년 첫 울릉도 팀이 여행을 잘 다녀오셨습니다.

 

울릉도는 국내이지만, 아직 한 번도 안가본 분들도 많이 계시고 답답한 현 시점에서 떠나기 좋은 청정지역입니다.

이번 혜초여행은 4월 18일부터 12분의 손님들과 함께 울릉도로 떠났습니다.

 

1일차

 

울릉도에서 사용하는 버스입니다.

 

점심을 드시고 석포옛길 하이킹을 시작합니다.

저녁에는 회정식을 드신 후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2일차

원래 일정은 독도탐방을 하려구 하였으나 선박점검 및 운휴일에 겹쳐서 우선 나리분지로 이동하여 나리분지/ 알봉 하이킹을 진행하였습니다.

2인 1조로 2m이상 간격을 두고 성임봉 원시림을 피톤치드와 함께 힐링 산책을 하였습니다.

 

나리분지 하이킹이 끝나면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맛있는 산채정식을 드시게 됩니다.

 

점심을 드신 후 성불사와 함께 카페울라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멋진 풍광을 한 눈에 담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가수 이장희씨가 거주하고 있는 울릉천국과 울릉도의 독특한 화산지형과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 섬일주 육로 관광 코스로

유람선 안점점검으로 인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저녁에는 보양식인 해계탕(소라,전복,문어,닭백숙)을 드시며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3일차에는 저동항에서 출발하는 웨스트그린호를 탑승하여 독도탐방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날 입도할 때 너울때문에 고생스럽게 울릉도에 입도했었는데, 독도에 발을 딛는 순간 그 고생이 모두 보상받는 기분이었다고 하시네요^^

점심으로는 저동 현지 주민들의 추천 맛집에서 오징어물회를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뒤에는 울릉도의역사를 한눈에 볼수 일는 역사문화체험관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저동과 도동을 이어주는 저동옛길을 탐방합니다


저녁으로는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먹고 자란 울릉도 약소구이를 드시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4일차에는 자유선택 일정으로 독도 전망대에서 일출을 본 후 태하로 이동하여 항목령옛길/항목전망대/ 한국 10대 비경 대풍감을 탐방했습니다.

 


항구로 이동 중 울릉도에서 나는 따개비로 만든 따개비칼국수를 먹고 항구로 이동하기 전에 울릉도 자생식물원을 방문했습니다.

 

울릉도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첫 날의 너울이 거짓말처럼 편안하게 선박에 탑승하여 잘 귀가하셨다고 하네요.

 

울릉도는 참 이상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접근하기에는 너무나 힘이 들 때가 있지만,

에메랄드블루 빛으로 빛나는 바다, 감격스러운 일출, 생명력이 흘러 넘치는 숲, 아기자기한 야생화까지 다채로운 자연의 매력이 있는 지역입니다.

 

답답하고 힘든 지금,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으시다면

혜초와 함께, 울릉도로 떠나보세요!

 

여행일정 확인하기 : https://me2.do/xbwQOuUi

트레킹과 문화탐방 일정 비교하기 : https://me2.do/5Yn97c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