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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작성자 이*호
작성일 2022.11.30

안녕하세요. 트레킹 1사업부 이윤호 사원입니다.

2022.11.04~2022.11.15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2일 다녀 왔습니다.

생생한 여행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2일 상품은 

카트만두 - 포카라 - 울레리 - 고라파니 - 푼힐 전망대 - 츄일레 - 촘롱 - 시누와 - 도반 - 데우랄리 - M.B.C - ABC- 도반 - 지누단다 - 포카라 카투만두

일정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진행 후 첫날 수속인 야크엔예티 호텔로 이동 합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식사 후 다음날 트레킹에 필요한 짐을 카고백에 분리해 담습니다. 

아침식사 후 카트만두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하여 포카라까지 국내선을 이용하여 이동 합니다. 

 

▲포카라공항에 도착 후 맑은 날씨로 마차푸차레를 볼 수 있었습니다.

포카라에서 나야폴까지 약 2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 합니다.

 

▲나야폴에서 비레탄티까지 이동하여 식사 후

지프차로 첫날 트레킹 시작 점인 티케둥가 까지 약 40분간 이동 합니다.

이동간에는 건조한 날씨로 흙먼지가 날리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티게둥가부터 트레킹을 시작 합니다.

 

▲울레리 롯지

 

▲고라파니 숙소 앞 다울라기리(8,167m)

 

▲푼힐 전망대 입구

 

▲푼힐 전망대에서의 일출 

바라시카르(7,647m) - 안나푸르나 남봉(7,219m) - 히운출리(6,441m) - 마차푸차레(6,997m)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에 도착 할 때 쯤 부터 눈이 내려 시야가 흐렸지만

다음날 새벽에는 눈이 그쳐 맑은 시야속에 안나푸르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트레킹을 마치고 지누단다 287m의 긴 출렁다리를 건너 지프차를 탑승하여 나야풀까지 이동 비레탄티에서 점심식사 후

나야풀에서 포카라 숙소인 피쉬테일까지 약 2시간정도 버스로 이동 합니다.

 

▲포카라 숙소인 피쉬테일은 정원이 아름다운 호텔로 유명 합니다. 

휴식 후 저녁 식사 장소인 레이크사이드까지 페와 호수 보우팅을 진행하며 이동 합니다.

 

▲일정 마지막 날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덜발광장은 16~18세기의 네팔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덜발광장 관광 후

카트만두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타멜거리로 이동하여 관광을 진행 합니다.

 


 

좋은 날씨속에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진행한 상품이 였습니다. 

모두가 처음 만났지만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며 전원이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까지 올를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여행소식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