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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크로드 6편] 이란 하이라이트 9일 여행소식
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22.12.09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 1사업부 김태균 대리입니다.

이번시즌 중동 이란하이라트 9일 여행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1월~3월의 이란은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시기로

한국인이 이란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면서, 외국인들이 많지 않은 시기로 쾌적하게 이란을 둘러볼 수 있는 기간입니다.

알고보면 안전한 중동 이란 여행소식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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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출발하여,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하고,

이스탄불에서 테헤란 가는 비행기에서도 기내식이 제공되며, 테헤란에 도착해도 간단한 도시락이 제공됩니다 :)

 

 

첫 날은 도착하면, 페르시아 카펫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카펫박물관에 방문하게 됩니다.

이스탄불에서 테헤란으로 가는 비행기가 자주 연착되는 편이기 때문에

연착이 되어도 입장이 가능한 카펫박물관을 가장 먼저 방문합니다 :)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의 카펫을 생산해 내는 나라이기에 카펫박물관에는 15~20세기까지의 수작업 카펫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피곤할 수 있지만, 화려한 카펫들을 보면서 여유있게 첫 날 일정을 진행하고 타워로 이동합니다.

 

이란의 최고봉 다만반드 산과 테헤란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보르제 밀라드타워를 방문합니다.

호텔에서 티비를 보시면 늘 뉴스에 나오는 테헤란의 상징적인 타워입니다.

 

11월 말에 방문했을 당시 때마침 한국경기가 있었고,

마침 한국과 우르과이 축구가 막 시작했던 시간이라

월드컵 부스에 마련된 티비로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분좋은 마음으로 테헤란에서의 첫 날을 마쳤습니다.

 

2일차에는 아침에 테헤란 국내공항으로 이동하여 쉬라즈행 비행기를 1시간 15분 정도 탑승하여 이동합니다.

쉬라즈로 가는 첫 비행기에는 많은 이란국민들도 탑승하는데

보통 첫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가서 업무를 보고 돌아오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제가 쉬라즈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이 곳, 나시르 알목 모스크였는데요,

사진상으로 봤을 때 보다 더 핑크핑크했고, 걱정이 많이 되었던 모스크 내부에 빛이 투영된 정도도

실제로 이렇게 잘 투영되어 아름다웠습니다.

 

전면 벽에 사용한 오색 스테인드글라스가 유명하여, 이스파한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쉬라즈 하면 떠올리는 모스크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외관도 아름다워 아, 내가 이란에 도착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쉬라즈의 관광지들은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모여있어 이동시간도 짧아 좋았습니다.

 

그 후 쉬라즈를 번성시킨 잔드왕조시 사용되었던 카림칸 성을 방문하였는데요,

이란의 피사의탑이라 불리는 성벽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ㅎㅎ

 

날씨가 선선하고 좋아서 기분이 좋았던 페르시아의 심장 쉬라즈를 만끽하고

점심식사 후 에람가든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페르시아정원의 전통적인 조화와 아름다운 진수를 보여주던 에람가든은 생각보다 규모가 컸습니다.

2011년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가든으로 지금은 쉬라즈대학교에서 관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에람Eram은 페르시아어로 천국을 뜻한다고 하는데 정말 아름다운 가든이었는데

페르시아 정원들은 대부분 일정한 형태를 띠는데 가운데에 연못을 파고 이곳을 기점으로

정확하게 네 방향으로 흘러가는 물길을 만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페르시아에서 천국의 개념은 물과 꿀과 우유와 술이 흘러넘치는 곳이거니와 이 네물길은

바로 하늘에서 내린 이 네가지 음료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정원을 즐기고 샤헤체라그 신전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방문객들은 안뜰에서만 촬영이 가능하다고 들었지만

크게 뭐라고 하지 않았고,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 같았습니다.

835년에 세워진 샤에체라그 영묘는 이슬람 시아파의 중요한 성지순례지로

8대 이맘 레자(Imam Reza)의 형제인 아미르 아흐마드와 미르 무하마드 형제가 묻혀져 있는 곳으로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다녀가는 곳입니다.

 

샤에체라크라고 불리는  형제는 시아파 분파의 종교박해로 인해 이곳에 피난 왔다가 죽음을 맞이했던 곳이기에

그들이 박해로 순교한 것을 기리는 곳으로 영묘 안에는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희귀한 코란과 서적, 공예품 등이 많으며

내부는 유리타일로 꾸며져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샤에체라크는 페르시아어로 빛의 왕 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울 모스크라고도 불리는 내부는 남녀가 따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렇게 유리조각들로 붙여 놓은 이유는 빛이 많이 굴절되게 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못 보게하여

기도에 집중하게 할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또 신앞에서 인간은 작은 유리조각 하나라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합니다.

 

그 후 쉬라즈의 마지막 일정인 하페즈 묘를 방문했습니다.

 

마지막은 이슬람 최고의 시인인 하페즈(Hafez)의 묘를 방문합니다.

쉽고 서정적인 시를 써온 14세기의 시인으로 이란의 모든 가정에는 코란과 하페즈의 책이 있다고 할 정도로 국민시인입니다.

이 앞에서 하페즈에 대한 설명도 듣고 하다보니 해가 지고 쌀쌀해지니 어느덧 하루가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한번 쯤은 꼭 와보고 싶었던 쉬라즈에서

이란의 5대 시인 중 한명인 하페즈(1325-1389) 시인의 영묘까지 방문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날은 이란이 웨일스를 상대로 2:0으로 이겼던 날이라 호텔이 눈 앞에 보이는데도 1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경찰들이 달달한 디저트를 차도에서 운전사들에게 나눠주며 함께 축하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는 식사시간이 늦어져 배고프실까 걱정되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또 하나의 볼거리였던 것 같습니다.

 

3일차에는 한번 쯤은 들어본 그곳, 페르세폴리스를 가는 날이었습니다.

페르세폴리스 역시 다른 고대 유적지들 처럼 유적의 대부분이 기초석이나 석재 기둥같은 돌무더기지만

만국의 문에서 본 것 처럼 다양한 조각이 남아 있어 그 당시의 역사와 생활을 추축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관광객이 거의 없어 단독으로 빌린듯하게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늘이 없기 때문에 날이 좋은 날은 모자 또는 양산이 필수였던 이 곳.

 

세계테마기행은 물론이고 다양한 곳에서 보았던 페르세폴리스의 만국의 문이

우리를 먼저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수 천년 전 페르시아인들이 사용하던 입구를 지금도 동일하게 지나가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 만국의 문을 통과해 페르세폴리스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 문 위를 보면 고대페르시아어, 엘람어, 바빌로니아어로 새긴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둥의 윗부분인데, 사자몸통 독수리머리를 가지고 있어 동물계의 왕인 사자와 조류의 왕인 독수리, 그래서 왕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아파다나로 오르는 계단이 특히나 페르세폴리스에서 가장 자세히 봐야할 부분이었는데요.

 

아파다나 계단의 부조에는 그 시절 각국 시절의 옷차림과 이들이 가져온 진상품이 굉장히 세밀하게 재현되어있어

가이드님 표현대로 사진과 같았던 조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와 협약하여 더이상 부식이 되지 않도록 유적물을 작업하고 있었던 고고학자도 있었습니다.

사자는 아케메네스 왕의 힘과 지배권을 상징하고 동시에 말과 황소를 사냥하는 사자는 페르시아의 새해인 노루즈와

밀접한 의미를 가집니다. 자기보다 약한 적을 쓰러뜨리는 사자는 지나간 한 해를 물리치고 새해를 축하하는 노루즈의 상징인데

겨울이가 가고 봄이 오면서 매년 노루즈에 페르시아 속국의 사절단이 공물을 바치러 페르세폴리스로 모여들었던 것을 함축적으로 묘사했던 것 같습니다.

 

Artaxerxes 3세 무덤까지 올라가보면 페르세폴리스의 전경을 볼 수 있었고,

그렇게 중요포인트만 보면서 둘러보는데도 예상된 시간보다 더 보게되었던 페르세폴리스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점심식사 후 근교의 낙세로스탐을 방문하였는데요,

낙세로스탐에는 다리우스2세의 석굴묘를 비롯하여 다리우스 1세와 크세르크세스 석굴묘가 함께 있었습니다.

 

 

실제로 아케메네스 제국은 전 페르시아 역사를 통틀어 이란 역사상 최대의 영토를 지배한 가장 영광스러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이란인들은 아직도 페르세폴리스를 정신적 수도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 후 키루스 대왕의 묘를 방문하였는데, 사실 공터에 묘만 있어 대단한 느낌이 들지 않았지만,

키루스 왕은 이란 역사상 가장 존경받았던 왕이라고 합니다. 반복되는 정복 전쟁에도 불구하고

그는 영토를 확장하는데만 치우치지 않고 모든 정복지의 왕조와 문화를 끌어안았고, 강압보다는 관용이 더 효과적인 통치임을 알았떤

고대에 보기 드문 군주였기에 지금과 같이 이렇게 대왕의 묘가 따로 관리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후 야즈드로 이동하여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야즈드관광은 사실 저에겐 큰 기대가 되지 않았던 여정이었는데

지나고 보니 꽤나 기억에 남았던 하루였습니다.

 

조로아스터교 조장터인 침묵의 탑은

조장터까지 올라가보니 내가 지금 중동에 와있음이 느껴지면서

조로아스터교에 대해 더 알게되고, 말로만 듣던 조장터를 직접 보게된 점도 의미있었습니다.

 

그렇게 침묵의탑에서 페르시아의 주요 종교인 조로아스터교의 본산인 야즈드의 조로아스터교 사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꺼지지 않는 불이 있었는데 이 땅의 주종교였떤 470년부터 타고 있었다는 불이기에 더 성스러우며

BBC방송 이란특집으로도 야즈드의 조로아스터교사원이 방영되었고

이 불은 조로아스터의 신 아후라 마즈다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야즈데게르드 왕과 그 선조들이 섬겼던 신이기도 합니다.

기원전 1500-1000년 전 세운 종교로 보이지 않는 전지전능한 신을 상정한 인류 첫 종교로 간주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 후 자메모스크를 방문합니다.

2012년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는 이란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자메모스크입니다.

 

이란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출입문 양 옆의 첨탑으로 유명한데,

14세기 모스크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부는 파양스 꽃 문양의 타일로 정교하게 장식되어 있는데

돔의 타일 작업도 정말 대단하여 이슬람 건축의 걸작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모스크였습니다.

 

그 후 야즈드 중심광장인 아미르차흐마 광장에서 자유시간을 살짝 가진 뒤

이스파한으로 이동하여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어느덧 5일차 이스파한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이란여정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이스파한.

이란에 관심이 없을 때도 알고 있던 이슬람도시 중 가장 아름다운 이스파한에 내가 와보다니! 하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방문한 곳은 오스만의 압박을 피해온 아르메니아인을 위해 지은 이란 유일의 아르메니아 교회 반크교회를 방문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성경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교회이자, 이슬람국가에 이슬람 양식인 돔형태로 되어있는 교회인데

그 돔 위에는 십자가가 달려있었습니다.

 

교회 내부에는 성서이야기를 그린 프레스코화가 가득한데 천장은 물론이고 벽에도 빈틈이 없을 정도로 성서를 모티브로하여

수많은 이야기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교회 옆에는 이스파한 아르메니아 박물관도 있었는데

오랜시절 핍박받아온 아르메니아인들의 민족혼이 느껴졌던 곳이었고, 머리카락에쓴 성경부터, 세계에서가장작은성경,

그리고 에티오피아에서도 많이본 고대의 성서나 이야기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후 페르시아 건축양식을 갖춘 17세기 별채 궁전인 체헬소툰궁전을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20개의 기둥이 연못에 비추어져 40개로 보여 유명해진 건축물인데

저희가 갔을 때는 연못 정비중이여서 20개의 기둥만 보았습니다 ㅎ_ㅎ

 

내부는 체헬소툰 박물관으로 프레스코화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너무 많은 프레스코화들을 보니 무덤덤하게 보게되지만

사실 표정과 의상 등 모두 각기 다른 인물묘사와 수백년된 프레스코화들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체헬소툰궁전까지 다 보고, 드이어 제가 너무나도 가보고 싶었던 이맘 광장으로 출발합니다.

 

천안문광장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광장인 이맘광장!

이맘광장에는 이맘 모스크, 알리카푸 궁전, 쉐이크 로폴라 모스크가 있어

먼저 탐방하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슬람은 우상숭배 때문에 동물을 형상화할 수 없어서 꽃과 나무 등 기하학적 무늬를 장식했는데

꽃과 나무는 천국 ,푸른색은 하늘을 뜻한다고 합니다.

파란색 타일로 마감하여 이란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이고, 중앙에 있는 돔은 2중 구조로 되어

최고높이는 54m가 넘습니다. 모스크를 건설하는데는 26년이 걸렸으며, 1638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방문한 쉐이크 로폴라 모스크는 이맘모스크보다는 간단하게 보았는데

빛과 각도에 따라 푸른색에서 분홍빛으로 변하고, 내부에 들어오는 빛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믈이 많고 분수도 나왔다면 더 아름다웠을 수 있지만,

물이 부족한 국가이기에 이해하던 참에 물을 채워주기 시작하여 운이 좋았답니다 ^_^

 

 그 후 건너편의 알리카푸궁전을 방문하였는데

궁전에 대한 설명도 좋았지만 이맘광장을 위에서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좋았던 이맘광장에서 자유시간을 길게 가졌습니다.

조금은 쌀쌀해서 찻집에서 차를 마셔도 좋고,

광장을 한바퀴 돌면서 특별히 살만한 것은 없었지만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쇼핑이나 옵션이 없다보니 여유롭게 광장을 즐기면서 사진도 찍고

야경을 구경하면서 이스파한을 양껏 즐기고서

호텔 앞에 있는 시오세폴 다리도 구경하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곳 또한 전에도 워낙 물이 없었지만 지금은 아예 말라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이란국민들의 데이트명소로 현지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6일차에는 세계테마기행에 나와 더 유명해진 소수민족마을 아비야네에 방문하였습니다.

카샨으로 가는 길에 아비야네는 다른 길로 빠져 한참을 더 올라오게 되는데

올라오는 길이 미끄러워서 통제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세계테마기행에 나오던 할머니들 처럼 입고 계셨던 아비아네마을주민분들

 

붉은 빛이 도는 진흙으로 만들어진 전통적인 가옥들과 거기에 사는 여인들이 입는 전통적인 히잡으로 유명한데

이 마을 자체의 역사는 2500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또한 이 지역의 사투리는 무려 사잔조 시대의 언어가 남아있다고 하는데

현재의 페르시아어도 모르는 입장에서 사산조 싲대의 사투리를 알리가 없지만, 그런 전통덕에 마을자체가 1975년부터 이란에서 보호되고 있습니다.

 

아비야네마을만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느끼고서 카샨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아바스 왕조시대 왕의 별궁이자 유네스코에 등재된 9개의 페르시아 정원 중 가장 원형에 가깝게 보존된 사파비 시대의 정원으로

고대 왕 압바스 1세의 별장으로도 사용되었던 핀가든을 먼저보고,

 

카자흐왕조 대부호의 저택인 타버이타버 하우스까지 보고서

 

테헤란으로 이동하여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7일차에 사드아바드궁전이 닫아 테헤란에 있는 누에바란궁전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후 유리도자기 박물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유리가공기술과 도자기를 보았습니다.

 

그 후 페르시아 문명을 대표하는 박물관인 이란 국립박물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대관을 방문하여 페르세폴리스를 비롯하여 다녀왔던 곳의 유물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카자흐 왕조시대 예술품으로까지 평가된느 골레스탄 궁을 방문하였습니다.

 

골레스탄 궁전은 카자르왕조가 테헤란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왕국입니다.

 

그렇게 테헤란 시내일정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테헤란 바자르를 방문하였습니다.

 

중동지역에서 가장 큰 바자르 답게 너무나도 커서 일부분만 방문하고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란 하이라이트의 관광지 위주의 여행소식을 들려드렸는데요!

너무나도 매력적인 이란, 내년 여행으로 계획해보시는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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