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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슬란드] 9/8 아이슬란드 하이랜드 링로드 트레킹 12일 _아이슬란드의 가을
작성자 이*희
작성일 2022.12.2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트레킹 사업부 이경희대리입니다. 

2022년 9월에 혜초여행 트레킹팀에서 아이슬란드 첫팀이 성공적으로 여행을 마쳤습니다. 

특히 트레킹 상품에서는 라우가베구르 트레킹이 핵심일정인데요, 이번에 고객분들과 다녀오면서 직접 걷고 산장시설을 이용하며

경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 트레킹 시작점으로 전용차량을 타고가면서  강을 여러번 지납니다. 

 

▲ 산장 도미토리는 남녀구분이 없으며 약 15~40명정도가 함께 이용합니다. 

 

▲ 공용 주방을 사용하며 저녁은 가이드, 인솔자가 식사를 준비하지만 다드신 후 설겆이 청소 등은 모두 함께 하셔야합니다.

 

▲ 산장안에는 등산화를 신고 들어갈 수 없으며 앞에서 스틱, 비옷 등을 벗고 입장해야합니다. (슬리퍼챙기기)

 

▲ 산장에는 미니 매점이 있어서 샤워코인(코인또는 카드/ 1개당 5분 핫샤워) , 전투식량, 과자, 음료수, 등을 사실 수 있습니다. 

 

 

▲  카고백에 1인당 15kg(대여침낭포함)하여 카고백에 넣으면 특수차량으로 산장-> 산장으로 옮겨드립니다. 

▲ 라우가베구르 트레킹은 도강을 하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샌들을 준비하셔야합니다. 

 

▲ 라우가베구르 트레킹 마지막을 양고기 바베코 파티로 준비했습니다. 

 

▲ 트레킹 마지막 지점인 쏘로크모스크에 다다르면 숲길이 이어집니다. 

 

 

그밖에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관광도 즐길 수 있습니다. 

 

▲ 레이니자라 해변 

 

▲ 스카프타벨 빙하체험 교육

▲ 스카프타벨 빙하체험 

 

 

▲ 요쿠살론 

 

▲ 빙하가 탈락되어 바다로 들러들어온 모습이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비치 

 

 

▲ 아이슬란드의 오로라는 겨울에만 볼수 있지만 정말 운좋게 잠시 볼수 있었습니다. 

 

▲ 아이슬란드 최대 주상절리 수튜드라길 협곡 

 

▲ <프로메테우스> 영화 촬영지인 데티포스 폭포

 

▲ 버팔화산 분화구에서 내려다본 미바튼 호수 전경

 

▲ 레이캬비크 할그림스키르캬교회

 

▲ 레이캬비크 블루라군 온천욕 

 

빙하, 호수, 화산, 해변, 폭포 등  한 나라에 다양항 풍광을 가진 아이슬란드 한번의 여행으로 관광과 트레킹을 모두 아우르는 일정으로 첫팀을 성공리에 다녀왔습니다.

2023년에는 보완사항을 업그레이드하여 13일 일정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