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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의 옛길, 나카센도+후지산둘레길 하이라이트 5일
작성일 2023.03.24
작성자 김*자
상품/지역
트레킹일본
2023년 3월 18~22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나카센도와 후지산 둘레길을 다녀왔다. 트레킹 전문여행사인 혜초여행사를 믿고 상품비가 비쌈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예약을 했다.

첫날은 이동과 약 한 시간 반의 나카센도 트레킹을 했다. 나카센도는 에도시대에 만들어진 교토와 도쿄를 잇는 중산간 도로이다. 산 중턱에 있어서 그런지 고도가 높고 산림이 울창했다. 마치 제주도의 사려니 숲길에 들어온 것 처럼 울창한 삼나무와 편백나무가 인상적이었다. 아주 굵은 대나무도 많았다.

바닥은 돌다다미길이라고 해서 돌을 옮겨 도로를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나무와 산림이 노후화 된 느낌이었다. 길은 고도가 높아서 그렇지 그리 험하지는 않았다.

중간 중간 에도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역참마을은 마치 우리나라의 한옥마을을 보는 듯 했다. 중산간을 걷다가 마을길을 걷다가 잘 보존된 역참마을을 둘러보는 등 트레킹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선두 가이드님은 천천히 속도를 조절해 주시고 후미 가이드님은 걸음이 느린 우리들을 배려해 주시고 일본의 역사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셨다. 두 가이드님이 모두 믿음직하고 친절하셨다.

후지산 둘레길과 타누키 호수 둘레길은 정말 아름다웠다. 모토스호와 천엔전망대, 파노라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후지산 그리고 쇼진호 모두 멋졌다. 마지막의 타누키 호수 둘레길은 정말 아름다웠다.

저녁마다 호텔에서 하는 온천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었다.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운
작성일 2023.03.28

안녕하십니까. 혜초여행사 일본 트레킹팀 김해운사원입니다.

 

먼저 저희 혜초여행사를 믿고 예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자세한 상품소개와 정성스러운 후기, 그리고 상품과 저희 인솔자들에 대한 칭찬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들과 좋은 추억들 많이 남기셨나요?

일본의 온천 또한 이 여행에 있어 굉장히 가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온천에서 피로도 잘 풀리셨다니 저희도 너무 기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혜초여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다음에 꼭 다시 뵙기를 바라며, 혜초 포인트 10,000점 적립 해 드릴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고 또 뵐 수 있을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