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출발-> 밀라노 도착  ◈

[11:00]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H 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앞 집결

*정확한 공항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13:50] 인천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 KE 927, *예상 소요시간 : 13시간 05분 소요)

[19:55] 밀라노 도착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및 휴식

◈ 베로나로 이동 및 시내 관광 후 볼차노로 이동  ◈

밀라노->베로나->볼차노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베로나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베로나

 켈트어로 ‘울타리 나무’라는 뜻 입니다. 베로나는 아디제 강을 따라 형성됐고 이탈리아 북부 지역에 위치해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 상업의 중심지로서 발달했습니다. 고대 부족들에 의해 형성 된 베로나는 BC 1세기 로마의 식민지가 되며 그 중요성이 높아지게 됐고, 그 중요성 덕분에 로마 시대의 유적이 가장 풍부한 도시 중 하나가 됐습니다. 도시의 구조와 고대 건축물 덕분에 2000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무명의 셰익스피어를 천하에 알리게 된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바로 베로나였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으로 유명해진 '작은 로마' 베로나 시내 관광

▶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인공 줄리엣의 집

▲ 줄리엣의 집 한쪽 벽은 연인들이 달아 놓은 자물쇠와 메세지로 가득합니다.

▶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원형 경기장, 베로나 아레나 (외부관람) 

* 100주년 베로나 오페라 축제 기간으로 내부입장 제한됩니다.

베로나 아레나

 로마 콜로세움과 산타마리아 카푸아 베테레의 원형 경기장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원형 경기장입니다. 아우구스투스 황제 통치 시기였던 1세기에 만들어진 영원한 베로나의 상징입니다. 로마 시대 베로나 인구 전체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 (약 3만 명) 였으며 인근 지역에서도 검투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265년 갈리에누스 황제에 의해 성벽의 범위가 확장되어 외곽에 있던 베로나 아레나는 도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12세기 큰 지진에 외벽 일부가 크게 파손되었지만 기나긴 세월 속에서도 굳건히 이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 된 원형 경기장 중 하나로 손 꼽힙니다.

▶ 농산물을 판매하는 시장 중심에 위치한 광장이었기 때문에 대표 상품인 허브의 이름을 따 이름지어진 에르베 광장

에르베 광장

 로마 제국 시대부터 에르베 광장은 베로나의 중심지였습니다. 이 광장은 로마 시대의 공회당 자리에 건설 됐고 궁전, 교회, 기념비 같은 건축물은 대부분 중세를 비롯해 고대 시대에 세워졌습니다. 광장 한쪽 끝에 있는 성 마가의 사자상은 베네치아에 있는 그것과 똑같이 생겼는데, 과거에 베로나가 베네치아의 지배를 받았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 카페, 레스토랑 등을 구경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는 곳 입니다.

▶내란 발생 시 성주의 대피처로 지어진 요새 궁전으로 붉은 벽돌의 성벽길이 아름다운 베키오 성

▲ 현재는 미술관 및 박물관으로 사용중이며, 정원에는 아름다운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기원전 100년 로마시대에 아디제 강 위에 지어진 피에트라 다리

▲ 2차 세계 대전 중 독일 군에 의해 무너졌으나 1957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했습니다.

▲피에트라 다리에 올라 볼 수 있는 전경

관광 종료 후 볼차노로 이동(약 3시간 소요)

석식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 콤파취로 이동 후 알페 디 시우시 하이킹  ◈

콤파취->알페 디 시우시->카레자 호수->볼차노 복귀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고원의 여왕'이라 불리는 알페 디 시우시로 이동 (50km, 약 1시간 30분 소요)

▶ 알페 디 시우시 하이킹
① 총거리 : 4km, 약 2~3시간 소요
② 난이도 : 하
③ 하이킹 루트 :  알페 디 시우시는 (자이스알름) 2,000m대 위치한 평탄한 고원지대로 유럽인들의 여름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축구장 8,000여 개 넓이의 끝없이 펼쳐진 목초지를 걷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넓은 초원을 여유롭게 걷거나 잠시 앉아 부는 바람을 느껴보세요.

점심식사 후 카레자 호수로 이동(약1시간 30분 소요)

▶ 카레자 호수 간단 하이킹

① 총거리 : 1.5km, 약 30분 소요
② 난이도 : 하
③ 하이킹 루트 : 오전 하이킹 일정을 마친 후 아름다운 카레자 호수 주변을 가볍게 산책하는 코스입니다.

카레자 호수 간단 하이킹을 마친 후 볼차노로 이동(약 40분 소요)

석식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 세체다 하이킹 후 코르티나 담페초로 이동  ◈

볼차노->오르티세이->코르티나 담페초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돌로미테 서부 산군의 하이라이트 세체다 곤돌라 탑승장으로 이동(약 1시간 소요)

세체다 구간 하이킹 

▶ 세체다 하이킹
① 총거리 : 4.5km, 약 3시간 30분 소요
② 난이도 : 하
③ 하이킹 루트 :  중간 지점 곤돌라 탑승장까지 세체다 봉우리를 바라보며 걷는 하이킹 코스 입니다.

▲ 돌로미테 서부 산맥의 하이라이트 세체다

중간 하산지점 산장에서 점심식사 후 

점심식사 후 코르티나 담페초로 이동 (약1시간 30분 소요)

코르티나 담페초

 이탈리아 북북의 베네토주 벨루노도에 있는 휴양도시로 해발고도 1,200M에 위치해 있는 젓나무로 뒤덮인 돌로미티 산맥이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겨울 스포츠의 중심가 되었으며 연철, 선조, 세공, 상감목공품, 뻐꾸기시계 등의 제조업이 발달하였습니다.1856년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었으며, 2026년 동계 올림픽의 개최 예정지입니다.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 트레치메 하이킹 후 인스부르크로 이동 ◈

트레치메 디 리바레도->미주리나 호수->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돌로미테 산맥의 대표 휴양마을이자 베이스 캠프 트레치메 디 리바레도로 이동 (23km, 약 1시간 소요)

▲ 돌로미테의 상징인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Tre cime di Lavaredo = 드라이친넨)

▲로카텔리 산장

▶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드라이친넨) 하이킹
① 총거리 : 9.5km, 약 4시간 30분 ~ 5시간 소요
② 난이도 : 중 (경사가 높지 않고 돌산이 아니라 어렵지 않지만 장시간 걷기 때문에 가벼운 하이킹화 착용을 권장합니다.)
③ 하이킹 루트 :  아우론조 산장 (2,320m)  →  로카델리 산장 (2,438m) → 라바레도 산장 (2,390m) → 아우론조 산장 (2,320m)

돌로미테 산군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를 (드라이친넨)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직벽 높이만 약 1,000m 이상인 치마피콜로(2,856m), 치마그란데(3,003m), 치마오베스트(2,972m) 세 개의 웅장한 봉우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이킹 종료 후  미주리나 호수로 이동 (약1시간 소요)

점심식사 후

▶ 미주리나 호수 간단 하이킹
① 총거리 : 3km, 약 1시간 소요
② 난이도 : 하
③ 하이킹 루트 :  아름다운 미주리나 호수 주변을 가볍게 산책하는 코스입니다.

▲ 돌로미테 산맥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 중 하나인 미주리나 호수

인스부르크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 솔덴으로 이동하여 전망대 관람 및 하이킹 그리고 스투이벤 폭포 방문 ◈

인스부르크->솔덴->인스부르크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솔덴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솔덴

베이스 1300m ~ 탑마운틴 3340m 라는 2,000m에 달하는 엄청난 수직낙차 고도를 유지하는 솔덴은 매년 Alpine Ski world Cup 게임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11월 경 부터 최상의 설질과, 전통을 자랑하는 이 곳은 월드컵 리조트이며 알프스에서 가장 유명한 겨울 스포츠 리조트 중 하나이며 모든 난이도의 슬로프와 훌륭한 슬로프 준비로 겨울에 독특한 경험할 수 있습니다.

▶<007 스펙터>의 배경이 된 엘리멘츠 007 전망대 관람

▲전망대에 오르면 볼 수 있는 하트 호수

케이블카를 타고 티롤러 스튜베로 이동 후 점심식사

스투이벤 폭포로 이동(약 30분 소요)

▶ 스투이벤 폭포 구간 하이킹
① 총거리 : 4km, 약 2시간 소요
② 난이도 : 하
③ 하이킹 루트 : 폭포를 가깝게 조망할 수 있는 중간 구름다리 지점까지 왕복하는 하이킹 코스

▶159m 높이로, 8,000년전 눈사태로 만들어진 스투이벤 폭포 하이킹 

스투이벤 폭포

움하우젠에 위치하며 159m의 높이로 티롤주에서 가장 큰 폭포인 스투이벤 폭포는159m의 높이와 초당 6000~2000리터의 부피로 강력한 폭포를 자랑합니다. 스투이벤 폭포의 역사는 약 8000년 전 거대한 바위의 눈사태가 강의 자연 코스를 바꾸게 되면서 거친 지형의 스투이벤 폭포가 만들어졌습니다.

인스부르크로 귀환 (약 1시간 소요)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샤프베르크 관광 후 그룬들제로 이동 ◈

인스부르크->잘츠카머구트->그룬들제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오스트리아의 브랜드이자 세계적인 크리스털 주얼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에서 만든 크리스탈 월드 방문

▲ 반짝이는 크리스탈 구름이 설치되어 있는 정원

Swarovski Kristallwelten

 1995년 스와로브스키의 창사 100주년을 기념하여 박물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안드레 헬러(Andre Heller)가 크리스탈 유리 제조업체와 스와로브스키를 위해 공원, 미술관, 소매점 및 식당으로 구성되어 만들어진 체험 장소로 반짝이고 화려한 크리스탈들로 장식된 방과 4층으로 이루어진 타워에서 놀이 체험이 진행됩니다. 정원에는 반짝이는 크리스탈 구름과 거울 연못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포토스팟입니다. 매 해 1천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있는 크리스탈 월드는 오스트리아 티롤에서 인기있는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크트 볼프강으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시내에서 점심식사 후 샤프베르크 산악열차 탑승장이 위치한 잘츠카머구트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점심식사 후

▶ 360도 파노라마로 볼프강과 잘츠카머구트 전경을 볼 수 있는  샤프베르크 산악열차 

Schafberg

샤프베르크산(Schafberg)은 높이 1,783m 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에 위치한 산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의 배경이자 '꽃보다 할배 리턴즈' 방영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휴양지이자 관광지입니다. 장크트 볼프강역에서 출발하는 증기 산악열차를 타고 정상에 올라 전망대까지 이동하면 볼프강호와 몬디호의 목가적인 풍광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인기있는 관광 명소 입니다.

산악열차를 타고 하산 후 그룬들제로 이동(약 1시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석식 후 숙소로 이동하여 휴식

◈ 다흐슈타인 파이브 핑거스 전망대 하이킹 및 할슈타트 유람선 관람 ◈

그룬들제->할슈타트->그룬들제

아침 식사 후

'잘츠카머구트의 진주' 할슈타트로 이동 (21km, 약 30분 소요)

할슈타트 (Hallstat)

할슈타트(Hallstatt)는 잘츠캄머굿에 있는 한적한 호수입니다. 빈과 잘츠부르크 사이에 위치하며 약 70여 개의 호수가 있는 잘츠캄머굿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으로도 나왔고 ‘잘츠캄머굿의 진주’로 꼽히는 곳이 바로 할슈타트 호수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마을 풍경이 호수에 비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문화 풍경 부문에 등재됐습니다. 이 한적한 호수마을은 과거엔 소금으로 유명했습니다. 할슈타트의 ‘hal'은 고대어로 소금이라는 뜻이며 세계최초 소금광산이 할슈타트에 있었다고 합니다. 할슈타트의 소금생산 역사는 역사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기원전 800년에서 기원전 450년에 이르는 초기 철기시대의 켈트부족 등 일리리아 이전 사람들과 연결되며 이들은 할슈타트문명을 성립시켰습니다. 귀한 소금산지였던 덕에 대대로 풍요로운 마을이었습니다. 소금 산업의 중심지가 옮겨가면서 오스트리아 대표 관광지로 변모했습니다. 

▶ 할슈타트 호수를 가장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유람선 탑승 (약 50분)

▶ 자연이 빚어낸 절경 다흐슈타인 파이브 핑거스 전망대 왕복 하이킹 (약 1시간 30분 소요)

① 총거리 : 2.5km, 약 1시간 소요
② 난이도 : 하
③ 하이킹 루트 : 크리펜슈타인 케이블카역에서 하차 후 파이브핑거 전망대 포인트까지 왕복하는 코스입니다. 

다흐슈타인

 다흐슈타인은 석회암 지역에 용식 작용으로 형성된 높이 2,995m의 카르스트 지형의 산입니다. 3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케이블카를 이용해 각 정거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첫번째 정거장은 쇤베르감이며 도보 15분 거리에 지하수가 희귀한 형태의 9m높이의 빙하가 동굴 안을 가득채우고 있는 얼음동굴이 있습니다. 이 동굴은 1910년에 처음 발견됐고 발견 당시에는 그 높이가 지금보다 두배 높았다고 합니다. 한 여름에도 내부온도는 -2도 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두번째 정거장은 크리펜슈타인이며 도보 30분 거리에 파이브 핑거스 전망대가 있습니다. 쫙 펼쳐진 다섯 손가락을 닮은 전망대로 할슈타트 호수, 셀 수 없이 많은 알프스 봉우리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느껴지는 구름이 만드는 장관을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하산하여 그룬들제로 귀환 (약 30분 소요)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 중부 유럽 경제·문화·교통의 중심인 비엔나 탐방 ◈

그룬들제->멜크 수도원->비엔나

오전 리조트 내 휴식 후, 멜크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점심식사 후

▶ 900년 로마 카톨릭의 본산이자 바로크 양식 건축의 정수 멜크 수도원 탐방

멜크 수도원

 세계에서 가장 유서 깊은 수도원이며 움베르토 에코의 추리소설 <장미의 이름>의 배경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900년 넘는 세월 동안 로마 카톨릭의 본산이었으며 때로는 종교개혁에 대항하는 요새이기도 했습니다. 절벽에 자리잡은 이 수도원은 건축가 야콥 프란타우어의 (1660~1726년) 작품입니다. 완공은 1736년에 되었으나 1738년 화재로 지붕과 탑, 방 일부가 파괴됐고 1746년 복구를 마쳤습니다. 이 수도원은 화려한 바로크 건축 양식의 대표적인 예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로 이동(약 1시간30분 소요)

비엔나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비엔나는 도나우 강을 따라 자리 잡고 있으며, 동유럽과 서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며 지리적 이점 때문에 정치적 중심지를 이루었습니다. 수백 년 동안 대제국의 수도였으며, 현재도 중부 유럽의 교통,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기원전 500년, 켈트 족이 정착하며 형성된 도시이며, 1440년 합스부르크 왕가가 들어오며 문화, 정치, 과학, 예술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1805년 오스트리아 제국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수도의 기능을 독일 베를린에 넘겨주었다가 1954년 독립하여 다시 수도가 되었습니다. 베토벤, 모차르트, 하이든, 브람스, 슈베르트 등 유명한 음악가들을 배출한 음악의 도시이며, 국제 원자력 기구, 유럽 안보 협력 기구, 석유 수출국 기구 등과 같은 중요한 국제기구들의 본부도 위치합니다.

체크인 및 휴식

저녁식사후 클래식 공연장으로 이동 도보 이동(약15분 소요)

▶클래식 음악공연 관람

오스트리아에서 만나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모차르트

오스트리아는 클래식 음악의 성지로 대표적인 음악회로는 19세기 초 오스트리아 시민들에게 왈츠의 대중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명곡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 <봄의 소리> 와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세레나데> 등 비엔나에서 친근한 클래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도보로 호텔 복귀 후 휴식

※비엔나 클래식 공연 관람 안내 현지 스케쥴에 따라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쉔부른 궁전 & 벨베데레 궁전 관광 후 귀국편 항공 탑승 ◈

비엔나->귀국편 항공 탑승

아침식사 후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휴식처였던 쉔부른 궁전과 정원

쉔부른 궁전

바로크 양식의 합스부르크 왕궁은 왕가의 여름 휴식처이자, '합스부르크 옐로'로 알려진 개성있는
색감의 호화로운 내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회오리 모양의 로코코 양식이 주를 이루며
크리스탈 샹들리에, 다채로운 황금빛 장식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쇤브룬에는 1,441개라는 엄청난 개수의 방이 있다.쉔브룬 궁전은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비엔나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점심식사 후

▶귀국편 탑승전 쿤스트 하우스,  게른트너 거리 등 간단 구시가지 탐방

▲ 훈데르트 바서가 설계한 쿤스트하우스

▶합스부르크가의 미술 수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클림트, 에곤 실레의 걸작을 전시하고 있는 벨베데레 궁 상궁 

벨베데레 궁전

벨베데레 궁전은 18세기 초 건축가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에 의해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사보이 왕가의 프린츠 오이겐을 위해 지어진 여름 별궁입니다. 이후 1716년 별궁인 하궁(Unteres Belvedere)를 세우고, 1723년 상궁(oberes Belvedere)을 지어 연회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벨베데레 궁전은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서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비엔나 공항으로 이동

[18:40] 비엔나 출발 (*항공편 : KE 938, *예상 소요시간 : 10시간 40분 소요)

[12:20 인천 국제공항 도착 후 해산

(*정확한 항공 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