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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04일(화)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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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14일(금)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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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천-런던-에든버러
[10:30]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H 카운터 옆 혜초여행사 미팅테이블 앞 집결
*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13:30] 인천국제공항 출발 (KE 907편, 11시간 55분 소요)
*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17:25] 런던 히드로 공항 도착 후 환승
입국수속 후 수하물을 찾아서 국내선 항공사 카운터에서 다시 체크인 후에 짐을 부치고 탑승합니다.
(*국내선은 영국항공 이용 예정으로 국제선 항공사와 다르기 때문에, 짐 연결 및 쓰루체크인이 불가합니다)
[21:05] 런던 히드로 공항 출발 (BA 1456)
*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항공스케줄 변동될 수 있습니다)
[22:25] 에든버러 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후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및 휴식
에든버러
◈ 전일 에딘버러 지역 탐방 ◈
· 에딘버러 성 -> 세인트 자일스 성당 -> 홀리루드 궁 -> 칼튼 힐 -> 위스키 테이스팅
호텔 조식 후 에든버러 시내탐방
▲ 에든버러 도시의 전경
에든버러
에든버러는 스코틀랜드의 문화, 행정의 중심지이고, 옛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입니다. 비록 영국에 묶여 있지만, 스코틀랜드 사람들의 긍지와 자존심,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개성과 역사를 도시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편서풍과 해류의 영향으로 기후가 온화하여 겨울 월평균 기온이 4도이고, 여름에는 평균 14도입니다. 수백 년 동안 만들어진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근대의 아테네라고 불리기도 하는 아름다운 도시이며, 이러한 이유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에든버러의 상징인 에든버러 성 (내부)
▲ 에든버러 성 정문
에든버러 성 6세기에 지역의 수비를 위해 지어진 에든버러 성은 3억 5천 년 전 화산 폭발로 생긴 회색빛 바위산 위에 세워진 고대의 요새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왕들이 머무른 곳이며, 왕궁과 군사용 요새, 그리고 감옥으로도 사용된 유서 깊은 장소입니다. 군사적 요새로서의 기능이 더 중요시 되었기에 화려함보다는 튼튼함이 돋보이는 이곳은 과거에 잉글랜드와의 격렬했던 투쟁의 장소였습니다. 2014년 연구에 따르면 에딘버러 성은 영국에서 포위가 가장 많았고 , 세상에서 공격을 가장 많이 받은 성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영국군 사령부로서 군이 주둔하며, 내부에는 스코틀랜드 국립 전쟁 박물관과 같이 스코틀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
▶에든버러 올드타운의 중심거리 로열 마일
▶ 12세기 초에 지어진 성 자일 성당 (내부)
▲ 성 자일 성당 내부의 독특한 천장
성 자일 성당 15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성 자일 성당은 수회에 걸친 전쟁을 겪고 1829년 건축가 윌리엄 번에 의해 지금의 외관으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독특한 모양의 탑이 있고 내부에는 나무 조각장식이 화려한 엉겅퀴 (스코틀랜드의 국화)예배당을 비롯해 아름다운 스테인글라스, 훌륭한 오르간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노르만 양식의 4개의 기둥이 지주를 받쳐 주고 있어, 전체적으로 섬세한 인상을 줍니다. |
점심식사 후
▶ 영국연방 수장이 스코틀랜드에서 머무는 홀리루드 궁 (외관)
홀리루드 궁 1128년에 데이비드 1세에 의해 세워진 홀리루드 수도원이 전신인 이곳은 15세기에 스코틀랜드 국왕 부부가 살았던 곳입니다. 현재는 엘리자베스 1세의 여름 거주지인데, 런던은 버킹엄궁 이라면 에든버러엔 홀리루드 궁 이라고 불릴 정도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입니다. 때때로 국가의식과 공식행사도 열리고 여왕이 머물지 않을 때는 연중 일반인에게 개방된다고 합니다. 궁전 내부에는 메리 여왕이 살던 공간인 ‘여왕의 거실’이 있고 역대 스코틀랜드 왕들의 초상화들과 미술품이 있습니다. |
▶ 북쪽의 아테네라 불리는 칼튼 힐(미완성 파르테논과 넬슨 기념탑) 에서 에든버러 시내 조망
▲ 칼튼 힐에 오르면 보이는 전망
칼튼 힐 높이 110m인 이곳에서 에딘버러 시내와 궁전, 리스 항구 , 바다까지 조망 할 수 있는 이곳에는 넬슨 기념비와 ,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 같은 미완성 건축물이 있습니다. 넬슨 기념탑은 1805년 트라팔가 전투에서 승리한 넬슨 제독을 기념하기 위한 건축비 입니다. 그리고 마치 신전과 비슷한 미완성 건축물은 나폴레옹 전쟁에서 전사한 병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것으로 에든버러의 건축가 윌리엄 플레이페어가 설계하여 1882년에 건축을 시작하였으나, 건물은 완공되지 못하고 파사드 부분만 남아있습니다. 그리하여 에든버러를 스코틀랜드의 아테네라 부르기도 합니다. 듀갈 스튜어트 기념탑에서 바라보는 에든버러 시내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
▶스코틀랜드의 전통주인 위스키 테이스팅
위스키 테이스팅 스코틀랜드는 '위스키의 나라'라고 불릴정도로 매우 유명합니다. 위스키는 곡물을 증류한 다음 나무 통에 넣어 숙성 시킨 술입니다. 문헌상으로는 12세기 아일랜드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했고 스코틀랜드로 전해진 것으로 보는데(스코틀랜드에선 다른 견해) 그 경로는 수도사들에게 있습니다. 16세기에 위스키를 많이 생산했으나 정부의 관리로 밀주(moonshine)를 만들었고 바다를 건너 미국에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위스키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각 지역 위스키에 대해 설명과 테이스팅을 할 수 있고 , 투어 가격에 따라 위스키 시음할 수 있는 갯수가 다릅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위스키 컬렉션을 볼 수 있고 , 테이스팅 한 잔은 기념품으로 가져도 좋습니다. |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에든버러-스털링-인버네스
◈ 스코틀랜드 독립투쟁의 상징 스털링 탐방 후 인버네스 이동 ◈
· 스털링 성 -> 인버네스
호텔 조식 후
과거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였던 스털링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스코틀랜드 독립투쟁의 상징 스털링 성(내부)
▲ 스털링 성 내부
스털링 성 스털링 성은 영국 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메리 여왕이 어릴 적 시절을 보냈고, 1543년 그녀의 대관식을 거행한 곳입니다.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이기도 했던 이곳은 동쪽과 서쪽, 남쪽과 북쪽을 잇는 도로를 지배한다는 전략적인 중요성 때문에 스코틀랜드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이 스털링 성은 항상 타겟이 되어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사이에서 뺏기고 뺏겼던 곳입니다. 그에 격정적으로 저항하며 지켜낸 스털링 성은 스코틀랜드 저항의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성입니다.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어 있으며, 스코틀랜드의 가장 웅장한 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인버네스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하며 점심식사
인버네스
스코틀랜드 북부 하이랜드 지방의 중심도시입니다. 인버네스 인근에는 유럽에서 손꼽히는 트레킹 트레일이 많은데, 인버네스가 그 기점도시로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인버네스 시내를 흐르는 네스 강은 남쪽의 네스 호수와 이어지는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괴물 네시'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많은 방문이 이어집니다. 과거 이 지역은 노르만 세력과의 싸움이 벌어지던 곳으로 인근에 전투가 잦았다고 전해이며 최근에는 영국 내 손꼽히는 경제성장지역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 2014년 영국 행복지수 2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 영국 본토 중 최북단에 있는 세인트앤드류 성당 (내부)
세인트앤드류 성당 인버네스에 자리한 세인트 앤드류 성당은 모레어, 로스, 케이스네스 교구의 주교가 자리한 곳입니다. 교구 성당으로는 영국 본토 중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근대 종교 개혁 이후 영국에 최초로 완공된 개신교 성당이기도 합니다. 1966년 켄터베리의 대주교였던 찰스 롱리에 의해 기획되어 1869년 완공되었습니다. 건축 당시 붉은색 타라데일 돌과 화강암을 이용하였다고 전해집니다. |
▶인버네스 중심가 거리 둘러보며 네스 강가 산책
▲ 인버네스 시내 네스 강변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인버네스-어쿼트성-포트윌리엄-글렌코-글래스고
◈ 어쿼트 성 및 포트윌리엄 간단히 관광 후 글렌코 지역에서 하이킹 및 경치 조망 후 글래스고로 이동 ◈
· 어쿼트 성 -> 포트윌리엄 타운 -> 세 자매봉 전망대 -> 글래스고 이동
호텔 조식 후
어쿼트 성으로 이동 (약 40분 소요)
▶ 어쿼트 성 잠시 들러 네스 호수의 풍광 조망
네스 호수 네스 호수는 그레이트 글랜을 따라 쭉 이어져 있는 호수 중 하나로 인버네스에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빙하가 지나간 흔적으로 발생한 네스 호는 호수 치고 매우 큰 편이고 깊은 곳은 230m에 달할 정도로 매우 깊은 편이라고 합니다. 목이 긴 괴물 ‘네시’가 살고 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입니다. 호수 양쪽은 산들로 둘러싸여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아 괴수가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괴물 ‘네시’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이어졌으나,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사진으로 너나 할 것 없이 괴물 ‘네시’를 촬영하기 위해 네스 호로 모여 들었지만, 조작한 사진만 늘어났습니다. 결국 과학적인 조사로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의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네스 호수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
에일 호수 북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 포트윌리엄으로 이동 (약 1시간 20분 소요)
▶ 포트윌리엄 타운 간단히 관광
점심식사 후
'007 스카이폴'과 '브레이브 하트'의 촬영지인 글렌코로 이동 (약 30분 소요)
글렌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악명높은 역사를 가진 글렌코는 하이랜드에 있어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고 , 영화 ‘007 스카이폴’과 ‘브레이브 하트’의 촬영지입니다. 커다란 산골짜기에 위치해 있어 여러 산들이 있는데 과거에 화산 폭발로 생성된 화산입니다. 이곳은 고대 초화산으로 분화 당시 칼데라가 형성 되지 않고 산골짜기로 생성되었는데, 이것은 영국의 유일한 화산이자 초화산입니다. 이 비경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하이킹을 하기도 합니다.
▶ 뷰 포인트에서 하이랜드의 아름다운 경치 조망
▶ 글렌코 지역 하이랜드 풍광을 따라 드라이빙
(*차량으로 이동하며 하이랜드의 풍광을 감상합니다.)
▲멀리 보이는 글렌코 세자매봉
▲글렌코 지역의 풍광
▲ 글렌코 계곡 전망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꼽히는 로몬드 호수를 감상하며 글래스고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 평온한 로몬드 호수의 풍경
로몬드 호수 영국에서 가장 큰 호수로, ‘스코틀랜드 호수의 여왕’으로도 불리는 담수호 입니다. 영국에서 서식하는 식물 종의 4분의 1을 볼 수 있고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오랜드를 구분하는 경계지역에 있습니다. 동화마을이라고 불릴 만큼 작고 이쁜 ‘러스’에 있어 한적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글레스고-윈더미어
◈ 윈더미어의 호수 국립공원 및 윈더미어 탐방 ◈
호텔 조식 후 윈더미어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윈더미어
영국의 서북부 호수지방의 중심인 윈더미어는 18~19세기 낭만파 시인인 윌리엄 위즈워스와 너무도 유명한 피터래빗 이야기 작가인 베아트릭스 포터가 살았던 곳으로 많은 시인과 작가, 예술가들의 예술적 영감이 된 곳입니다. 엄청난 크기의 이 호수 지방에서 유람선을 타고 풍경과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 유람선을 타고 호수 국립공원 탐방
▲ 윈드미어 호수 국립공원
▶ 그라스미어 마을에서 워즈워스 생가 및 묘 등 마을 탐방
▲ 영국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시인 워즈워스 생가
▶ 오레스트 헤드에 올라 윈더미어 전경 조망 (도보 왕복 약 1시간 소요)
▲가을의 윈더미어 풍경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윈더미어-하워스-채스워스 하우스-더비 or 노팅엄
◈ 하워스 탐방 후 '오만과 편견' 영화 배경지 채스워스 하우스 탐방 ◈
· 브론테 뮤지엄 -> 하워스 마을 -> 채스워스 하우스+정원
호텔 조식 후 하워스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브론테 자매의 집필공간과 원고 등을 볼 수 있는 브론테 뮤지엄(내부) 관광
▲ 브론테 뮤지엄
브론테 뮤지엄 '제인 에어’의 작가인 샬럿 브론테, 그리고 ‘폭풍의 언덕’의 작가 에밀리 브론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애그니스 그레이’, 그리고 ‘와일드펠 홀의 소작인’을 쓴 막내 여동생 앤 브론테의 이름에서 따온 박물관입니다. 유명한 문학 집안으로 세상에 알려진 브론테 세 자매가 살았던 하워스 목사관이 현재는 브론테 뮤지엄으로 이름을 바꾸어 방문객을 맞고 있습니다. |
▶ 하워스 마을 산책
점심식사 후 산지와 계곡의 경치와 잘 어우러지는 채스워스 하우스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영화 '오만과 편견' 의 배경인 채스워스 하우스(내부) 및 정원 탐방
채스워스 하우스 1552년 윌리엄 캐빈디시와 아내 하드윅이 지은 저택으로,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오만과 편견>, <공작부인 : 세기의 스캔들>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4개의 탑과 가운데 위치한 정원이 특징입니다. 내부에는 엘리자베스 양식이며, 큰 정원에는 8km가 넘는 긴 산책로와 장미 정원, 독특한 나무들, 조각상, 분수대, 폭포, 오두막 등이 있습니다. |
더비 또는 노팅엄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더비 or 노팅엄-스트랏포드-옥스포드
◈ 스트랏포드의 셰익스피어 생가 탐방 후 옥스포드 대학교 탐방 ◈
· 셰익스피어 생가 -> 옥스포드 대학교
호텔 조식 후 스트랏포드로 이동 (약 1시간 50분 소요)
▶ 세계적 대문호 셰익스피어 생가 (내부)
▲ 셰익스피어 생가
셰익스피어 생가 영국의 대문호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태어난 곳입니다. 셰익스피어가 유년에서 청년 시절을 보내고, 그의 동생들이 태어나 자란 곳입니다. 부유한 상인의 집안답게 내부와 외관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16세기 중산계급의 생활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1층엔 식당과 가방 공장, 2층엔 셰익스피어가 태어난 방이 있으며,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등장하는 나무와 꽃을 구경하며 정원을 거닐어 볼 수도 있습니다. |
점심식사 후 옥스포드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옥스포드
런던 북서쪽 템즈 강 상류에 있는 옥스포드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 도시입니다. 옥스포드라는 이름은 Ox(소)라는 단어와 Ford(개울)이라는 단어가 합성된 것으로, '소들의 개울'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과거 양털의 집산지로 유명했던 옥스포드는 12세기부터 영국 학자들이 모여들었고, 13세기에 최초의 칼리지가 창립되면서 오늘날 유명한 대학 도시로 발전했습니다.
▶ 세계적인 명성의 옥스포드 대학교의 상징인 퀸즈 칼리지, 크리스트 처치 등 옥스포드 대학가 탐방
▲ 래드 클리프
▲ 퀸스 컬리지
▲크라이스트 처치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옥스포드-코츠월드-바스-스톤헨지-에임즈버리
◈ 영국의 아기자기한 소도시 탐방 후 세계적 거석 건축물 스톤헨지 관광 ◈
· 바이버리 -> 바스 사원 -> 로만 바스 -> 스톤헨지
호텔 조식 후 영국의 전통마을로, 건축보존지역으로 지정된 코츠월드로 이동 (약 40분 소요)
▶ 영국스러운 전원풍경을 볼 수 있는 바이버리 마을
▲ 동화 속 마을 같은 바이버리 마을
바이버리 마을 영국의 시인 윌리엄 모리스가 바이어리 마을을 방문한 뒤 ‘영국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할 정도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영국 전통 마을입니다. 바이버리의 ‘알링턴 로우’는 1380년대 양모 저장 곳간으로 건축되었고, 17세기에는 양모 방직공들이 가정집으로 개조하여 거주하였고, 현재는 영국의 여권 안쪽 면에 인쇄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건축보존지역입니다. |
점심식사 후 과거 로마 사람들이 건설했던 바스로 이동 (약 1시간 20분 소요)
바스
런던에서 서쪽으로 약 173km 떨어진 곳에 있는 도시 바스는 영국에서 오래된 역사를 가진 도시 중의 하나로 조지 왕조 풍의 스타일을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로마 시대부터 온천 목욕탕으로 유명했던 곳이며, 목욕이라는 뜻을 가진 'bath'라는 단어가 바로 이 도시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영국 어느 곳의 로마 시대 목욕 시설보다도 가장 원형 시설을 갖춘 채 보존되어 있습니다. 18세기 이 도시의 온천수는 치료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방문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바스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 지역으로 지정하여 보호받고 있습니다.
▶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바스 사원(외관)과 로만 바스 (내부)
▲ 바스 사원
바스 사원 바스 사원은 성공회 교구 교회입니다.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서, 19세기에 대대적인 복구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1949년 주교였던 올리버 킹이 공사를 시작하였으나, 1539년 헨리 8세 시대에 파괴되었습니다. 이어 1574년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은 사원 복구를 재시도하였고, 1860년대에 조지 길버트 스코드 경의 지휘 아래 대대적인 복구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회중석 옆에 있는 둥근 부채꼴 모양의 아름다운 천장이 탄생하였습니다. 20세기와 21세기까지도 파이프 오르간 설치 등의 작은 공사가 이어졌으며, 지하에는 가톨릭의 역사를 소개하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
▲ 온천수로 차있는 로만 바스
로만 바스 바스에서 꼭 구경해야 하는 명소 중의 명소입니다. 나병이 있던 켈트족의 왕자 블라듀드가 요양차 이곳을 방문했다가 뜨거운 광천수 온천에서 지내다 어느 날 병이 나은 것을 느끼고 기뻐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의 온천은 영험한 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우아하고 웅장한 건물에 자리한 커다란 욕조, 화려한 모자이크 세공 바닥, 그리고 공예품들을 전시하는 박물관을 볼 수 있습니다. |
스톤헨지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세계 최고의 거석 건축물 스톤헨지 탐방
▲ 푸른 초원 위에 세워진 스톤헨지
스톤헨지
런던에서 서쪽으로 130km 떨어진 솔즈베리 평원에 세워져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오늘날까지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약 5천년 전 처음 공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용도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로 추측하고 있는데, 고인돌을 확장하여 만든 거대 분묘라는 설과, 돌들의 배치가 규칙성이 있어 천문대였다는 설이 유력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도 스톤헨지는 그 정확한 해답을 주지 않은 채 평원 한복판에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
저녁식사 후 에임즈버리로 이동 (약 30분 소요)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에임즈버리-그리니치-런던
◈ 세계 시간의 기준 그리니치 천문대와 런던 시내 반일 관광 ◈
· 그리니치 본초 자오선 -> 런던 시내
호텔 아침식사 후 그리니치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 세계 시간의 기준점이 되는 그리니치 천문대&본초 자오선 방문
▲ 천문 항해술을 연구하기 위해 세워진 그리니치 천문대
▲ 세계 시간의 기준점인 본초자오선
그리니치 천문대 영국 런던 남쪽 그리니치에 자리한 그리니치 천문대는 본초자오선인 경도 0도가 지나가는 곳입니다. 이 자오선은 1884년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 자오선 회의에서 결정되었으며, 세계 시간의 기준점이 되었습니다. 1675년 찰스 2세가 천문학, 항해술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30년대 이후 천문대로서의 기능은 이전되어 오늘날에는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본초자오선이 지나가는 지역은 천문대 밖에 그어져 있는데, 세상에 중심에 서기 위한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런던으로 이동(약 30분 소요) 하여 점심식사
런던
영국의 수도인 런던은 템즈 강을 기반으로 하여 2,000년 동안 발전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경제, 정치, 교통, 그리고 문화의 중심지이며, 도쿄, 상하이, 뉴욕과 더불어서 세계 최대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1인당 녹지율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만큼 도시 곳곳에서 녹지와 공원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왕조 시대의 전통적인 특징부터 쇼핑과 오락 등 현대적 낭만 모두를 골고루 갖춘 곳입니다. 또한, 1908년, 1948년, 2012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며 현대 도시 중에 최초로 3번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입니다. 존슨 박사가 '런던에 싫증 난 사람은 인생에 싫증 난 사람이다'라고 말했듯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
▶ 고딕 양식을 복고하여 만든 영국 국회의사당 (외관)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은 템즈 강변의 넓은 부지에서 700년이 넘도록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치의 전당입니다. 두 탑을 거느리고 있는 장대한 고딕 양식 건물입니다. 의회 민주주의를 세계에서 최초로 발전시킨 영국의 상징으로서, 영국 사람들은 ‘웨스트민스터’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본래 이곳은 11세기에 지어진 웨스트민스터 궁전이 있던 자리입니다. 1834년 발생했던 화재 탓에 거의 소실되어 그 자리에는 국회의사당이 들어서게 되었고, 국회의사당 서쪽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궁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회의사당의 북쪽으로는 유명한 시계탑인 빅벤이, 남쪽에는 빅토리아 타워가 자리합니다. |
▶ 프랑스 고딕 양식을 본 떠 13세기에 지어진 웨스터민스터 사원 (내부)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터민스터 사원 영국 왕실의 웅장한 사원으로서 명성만큼이나 오래된 역사를 품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영국 왕들과 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서 ‘수도원 중의 수도원’이라는 뜻으로 ‘The Abbey’라 불리기도 합니다. 13세기에 헨리 3세의 지시로 프랑스에서 당시 유행한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왕과 여왕의 무덤이 있어 지금도 국가의 주요한 행사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현재 사원의 절반은 국가의 교회로써 사용되고 있고 , 나머지 절반은 박물관으로 쓰입니다. 사원의 내부는 스테인드글라스와 대리석이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격조 있는 영국 왕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
저녁식사 및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런던
◈ 런던 시내 관광 ◈
·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 세인트 폴 대성당 -> 런던 자유시간 -> 캠든마켓
호텔 아침식사 후
▶ 450만 점 이상의 소장품이 있는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내부)
▲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전 세계의 모든 시대와 모든 양식을 총망라하는 미술 공예품을 수집한다는 모토를 내세우며 디자인 분야와 장식 예술 분야에서 세계 최대를 자랑합니다. 모두 146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고, 많은 작품은 영국 예술의 역사뿐만 아니라 영국 문화의 전반적인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1851년 설립된 이후 1859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 ‘사우스켄징턴 뮤지엄’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였습니다. 이후 빅토리아 여왕이 본인의 부군인 알버트 공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서 1899년에 이름을 바꾸어 붙였습니다. |
점심식사 후
▶수도원의 채소밭이 있던 자리에 생긴 코벤트 가든 (주빌리마켓, 애플마켓) 탐방
▶ 런던 시내 (소호) 자유시간
공항으로 이동(약 1시간 소요)
[19:35] 런던 히드로 공항 출발(KE 908편, 11시간 소요)
*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항공스케줄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인천
[14:35] 인천국제공항 도착
*국적기로 인천-런던 IN/OUT + 1회의 현지 국내선으로 이동!
*스코틀랜드 4박+잉글랜드 6박을 하며,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의 장엄한 풍광까지!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내부입장지와 아기자기한 전원 마을까지!
■ 대한항공 국제선 왕복 항공료, 유류할증료, TAX 및 현지 국내선(런던->에든버러) 항공료, 유류할증료, TAX
※상기 상품가격은 2023년 1월 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공티켓 발권날짜에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일정상의 숙박 (기본룸 2인 1실 기준)
■ 일정상의 식사
■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
■ 일정상의 전용 차량 (*12명 이상 시 대형차량)
■ 전 일정 한국인 가이드
■ 혜초 인솔자 (12명 이상 시 동행)
■ 해외여행 여행자보험(최대 1억원/ 상해사망 시)
■ 전 일정 기사/가이드 경비 GBP 100파운드/1인 현지에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 독실 사용시, 싱글룸 비용
(*5월, 9월 출발 독실료 1인: 140만원 / *6~8월 출발 독실료 1인: 150만원 )
* 유럽의 싱글룸(독실)의 경우 트윈룸보다 내부가 다소 협소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2인 1실 방 배정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하게 될 경우, 싱글 차지가 추가됩니다.
■ 개인경비 (매너팁, 음료, 주류 등)
■ 매너 팁(포터,호텔팁,레스토랑 팁 등)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이 없습니다.
■ 환율변동금(유의사항 참조)
[10:30]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H 카운터 옆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집결
*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취소 환불 규정]
※ 약관 :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혜초여행사 특별약관'이 적용됨을 알려 드립니다.
[특별약관 안내]
1) 이 상품은 현지 국내선을 미리 발권하는 상품으로서 취소시점에 관계없이 발권된 항공권과 선 지급된 현지비용에 대해 표준약관에
의거한 취소수수료 이외에 사전 공지된 수수료가 발생 됩니다. 항공권 발권 전에 사전에 안내드립니다.
예약 시 신중하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2) 지급 내역 : 출발확정 이후 발권된 국내선 항공료 1인당 약 25만원에 대해서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발권 전 사전안내 드립니다)
[표준약관 안내]
1.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국외여행 표준약관에 따라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① 여행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사가 취소하는 경우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10% 배상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②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 취소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 : 월-금 9:00~18: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여행 가능합니다.
■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예약 접수
■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만료일이 남아 있는 여권 사본을 이메일 또는 팩스 송부
< FAX: 02-733-3780 E-MAIL: europe@hyecho.com>
■ 예약 후 3일 이내 계약금 50만/인 입금 / [신한은행 100-031-542547 ㈜혜초여행개발]
■ 출발 한 달 전 여행 경비 잔금 납입
■ 출발 2~3일 전 담당지 또는 인솔자가 공항 미팅 안내 및 최종 안내
◆최소 출발인원: 12명
김이지 과장 ☎ (02) 6263-0300, FAX. (02) 733-3780
▣ e-mail : europe@hyecho.com
*환율 변동에 따른 상품가 변동 금액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잔금 안내 시 재안내 드리겠습니다.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용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여권 훼손 유의안내
■ 여행목적지(국가 및 지역)의 여행경보 단계 및 국가별 안전정보 여행 경보 단계는
여행유의/여행자제/여행제한/여행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www.0404.go.kr)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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