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3 출발확정 9/6, 10/16 집중모집! 아말피 해안마을 숙박! 걷고 맛보고 즐기는 법 [이탈리아] 아말피+시칠리아 트레킹 12일 NEW
상품 매니저
트레킹사업부 : 이경희
Mail: customer1@trekking.kr
Tel: 02-6263-0600
총 상품가격

9,500,000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459,000원 포함)

아동 (만 12세 미만) 전화문의 유아 (만 2세 미만) 전화문의

※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발권일 기준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가는 기획 당시 적용한 환율 기준이며, 잔금 결제 시 환율 변동에 따라 상품가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하단 유의사항 참고)

여행기간
10박12일
여행일정

출발일 2023년 04월 21일(금) 14:15 다른 출발일 보기

도착일 2023년 05월 02일(화) 15:50

여행항공
대한항공 (KE931)
예약현황

예약가능

최소출발인원 12명 (현재예약 16명 / 좌석 : 16석 )
예약가능인원 : 0명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포인트적립
100,000P (성인 1인 기준, 아동 및 유아 0원)
상품코드
202304-134

트레킹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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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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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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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전반적으로 2단계에 해당되며 하루만 3단계로 구성된 상품입니다

1일차
04월 21일 (금)

인천-로마

Hotel Sheraton Parco de' Medici Rome ★★★★ 또는 동급 중식 : 기내식   석식 : 현지식 또는 호텔식  

[10:30]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H 카운터 혜초여행 데스크 앞 집결

※ 정확한 공항미팅 정보는 출발 일주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13:20] 인천국제공항 출발  *KE931편 / 비행 소요시간: 13시간 10분

 

[19:30] 로마피우미치노국제공항 도착

 

[20:30] 입국 수속 후 저녁식사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2일차
04월 22일 (토)

로마-베수비오-폼페이or스타비아

Hotel Miramare Stabia ★★★★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또는 호텔식  

이른 아침, 호텔 조식 후 전용 차량 이용하여 베수비오 국립공원 주차장으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 해당일 오전에는 장시간 이동 일정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 조식을 먹고 출발합니다. (오전 6시 10분 출발 예상)

  

트레킹 종료 후 전용차량 이용하여 폼페이로 이동

 

▶ 잠들어 버린 고대, 폼페이(Pompeii) 관광

베수비오산 아래 잠들어 있는 최대 규모의 고대 도시, 폼페이 유적지 관광
: 마리나문, 공회장, 제우스 신전, 스타비아 목욕장, 원형경기장 관광

 

저녁 식사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및 숙박

 

▲폼페이는 고대의 모습이 그대로 잠들어 있는 최대 규모의 유적지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발굴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유적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이탈리아 남부 해안에서도 관측 가능했던 베수비오산의 폭발은 폼페이 전체를 뒤덮어 버렸습니다. 그 곳에서 발견된 사람 형태의 화석들은 사람들이 덮혀서 사라진 빈 공간에 석회와 시멘가루를 부어 만든 형틀입니다. 이 형틀을 통해서 당시 처절하고 긴박했던 폼페이의 순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폼페이를 나타내는 사람모양의 화석들, 도자기들 외에도 고대 문화의 생생한 현장을 상징하는 원형 경기장을 통해 당시 폼페이의 규모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잠들어 버린 고대, 폼페이(Pompeii)


한 때, 농업과 상업의 중심이자 향락에 물든었던 화려한 폼페이는 1세기 경 베수비오 화산의 분화로 도시 전체의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렸습니다. 폼페이의 고대 유적들은 있는 그대로 그 가치가 보전되어 있으며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중요한 유적들이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나고 있습니다.

1592년 우연히 운하를 건설하려던 의도에서 발견된 폼페이는 가치가 높은 유적들을 시작으로 발굴되어 1861년 이탈리아의 통일 이후로 가속도 붙은 발굴작업이 진행되어 지금은 80%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대 규모의 고대 유적지는 지금도 활발히 우리에게 숨겨진 모습들을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고대 로마의 잠들어 있는 도시, 폼페이는 어느 유적지보다도 있는 그대로 우리에게 고대의 시간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한 때 로마의 상류층이 찾던 휴양지이자 상업과 교통의 중심지였던 곳은 사람들의 열정이 가장 뜨거웠던 공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활발했던 시간 그대로 영원히 멈춰진채로 자연 앞에 나약한 인간들과 고대 로마의 번성의 모습들을 지금의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3일차
04월 23일 (일)

폼페이or스타비아-파이토산-소렌토or피몬테

Resort Sant'Angelo & SPA ★★★★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또는 호텔식  

호텔 조식 후 전용 차량과 케이블카 이용하여 카피 광장으로 이동

*케이블카 이용 불가 시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트레킹 종료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소렌토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따듯한 이탈리아 남부 해안의 정석 , 소렌토(Sorrento) 시내 관광
이탈리아 남부의 코발트 해안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마을, 소렌토에서 관광 일정
: 전망대, 코르소 이탈리아 거리, 타소 광장, 마리나 그란데

 

저녁 식사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및 숙박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파이토 산으로 이동하게 되며 탁트인 쏘렌토와 베수비오 산의 전경 그리고 푸른 지중해의 코발트 빛깔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쏘렌토 연안과 베수비오 산이 보이는 옆쪽으로 능선을 넘어서면 저 멀리 카프리섬이 바라다 보이는 탁트인 지중해의 짙푸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쏘렌토는 이탈리아 '남부'의 상징이 되는 해안 중 하나로 지중해의 강렬한 햇빛아래 자리잡은 절벽위의 마을입니다.  '돌아오라 쏘렌토'라는 노래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마을 쏘렌토는 아침 저녁으로 바뀌는 햇볕의 각도에 따라 활기찬 색감부터 따듯하고 차분한 색깜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입니다.

 

▲쏘렌토의 항구는 카페가와 식당들이 즐비한 메인 해안가 외 주변의 작은 선착장들 또한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어우러진 절벽해안의 모습으로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마리네 그란데는 쏘렌토의 작은 항구 중 하나로 알록달록한 건물들과 작은 어선들이 모여있으며 현지인들에게 더욱 친숙한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이 항구는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수 있는 곳입니다.

 

 


이탈리아의 코발트를 가장 가깝게, 소렌토(Sorrento)


이탈리아 남부의 해안을 더욱 가까이 보기 위하여 절벽위에 자리한 소렌토는 짓푸른 이탈리아의 바다를 가장 환상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을 사이로 자리한 빛을 반사하는 잎의 레몬나무들과 오래된 벽돌로 쌓아올린 건물들은 이미 자연과 하나가 되어버린 최고의 전망대입니다.
소렌토는 이탈리아의 ‘남부’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해안 중 하나로 꼽히며, 매년 수 많은 여행객들에게 이탈리아의 새로운 모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작은 어선들로 고기를 잡으며 그 옆으로 관광객들은 노천 카페와 해안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커피와 레몬체로 한잔을 즐기는 차분하고 평화로운 풍경이 담겨져 있는 곳입니다.  

4일차
04월 24일 (월)

소렌토or피몬테-테르미니-소렌토or피몬테

Resort Sant'Angelo & SPA ★★★★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또는 호텔식  

호텔 조식 후 전용 차량을 이용하여 트레킹 시작 지점인 작은마을 테르미니(Termini)으로 이동 

 

트레킹 종료 후 전용차량으로 소렌토 복귀

 

저녁 식사 후 호텔  휴식 및 숙박

 

▲푼타 델라 캄파넬라 코스는 소렌토의 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마을, 테르미니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해안 절벽위를 걷는 코스입니다.  테르미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사이렌이 율리우스를 노래로 유혹했던 장소입니다. 신화의 한 장면이 펼쳐졌던 소렌토의 해안을 감상하며 걷게 됩니다. 소렌토 해안 절벽의 끝 자락에서는 조용하고 작은 미항으로 유명한 카프리섬을 가까이 마주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티레니아해를 옆으로 두고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경엽수들과 색감이 진한 들꽃 사이를 걷습니다. 트레킹 코스의 끝에서는 이탈리아의 조용한 미항, 카프리 섬이 보이는 탑에 도착하게 됩니다.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다양한 건축문화가 축적되어 아말피만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아말피해안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한적한 아말피해안을 여유롭게 거닐며 푼타넬라 트레킹의 아름다웠던 장면들의 여운을 즐기시게 됩니다.

 


신화가 담긴 작은 해안 마을, 테르미니(Termini)


소렌토 반도 서쪽 해안을 따라 가다보면 마지막 마을, 테르미니에 도착하게 됩니다. 조용한 해안가를 담은 이 곳은 그리스 로마 신화속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원들을 바다로 끌어들였다는 이야기의 주인공인이자 스타벅스의 상징이기도 한 사이렌이 율리시즈를 유혹했던 곳입니다. 사이렌은 반인반조의 모습으로 바다를 누비는 여러 선원들과 율리우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흥미로운 신화가 탄생한 그 곳을 지나 수풀을 걷다보면 카프리 섬이 보이는 동시에 탁트인 테레니아 해안이 펼쳐집니다. 강렬하게 푸르른 바다와 상쾌한 녹색의 풀들, 그 위로 놓여진 야생화들의 하모니는 강렬한 이탈리아를 선물할 것입니다.


 

 

5일차
04월 25일 (화)

소렌토or피몬테-카프리섬-아말피-라벨로or살레르노

Grand Hotel Salerno ★★★★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또는 호텔식  

아침식사 후 오전 배를 타고 카프리섬으로 이동 (약 20분 소요)

 

카프리섬에서 가장 높은 솔라로 산을 체어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올라 전망 감상

 

카프리 시내로 이동 후 트레킹 시작

 

카프리 시내 관광 및 자유일정 후

 

배를 타고 아말피 해안으로 페리를 타고 이동 (약 30분 소요)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호텔로 이동

 

호텔 도착 및 휴식

 

▲솔라로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카프리

 

6일차
04월 26일 (수)

라벨로or살레르노-페리에레계곡-아말피-라벨로or살레르노

Grand Hotel Salerno ★★★★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또는 호텔식  

호텔 조식 후 전용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

 

트레킹 종료 후 아말피 자유시간

 

호텔 복귀 후 휴식

 

▲페리에레 계곡은 아말피 지역의 제지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빼곡히 들어서 있는 나무들로 이루어진 울창한 숲 사이로 흐르는 페리에레 계곡은 1997년 그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탈리아의 남부 트레킹 루트가 다소 뜨거운 지중해의 햇빛을 받으며 걷지만 이 코스 만큼은 시원한 물줄기와 나무의 그늘 사이로 걷는 시간입니다.

 

▲라벨로는 마을 전체가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며진 아기자기한 곳 입니다. 다양한 수목들과 꽃들이 골목골목 어우러져 그 사이를 거니는 발걸음마다 우아한 풍경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빌라 루폴로'라는 정원으로 매년 바그너를 기리는 음악회의 메인 스테이지가 열리는 곳입니다. 지중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 오케스트라를 감상하러 매년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싱그러운 정원들의 꽃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더욱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라벨로의 하이라이트인 무한의 정원은 '빌라 침브로네'에 위치하여 마치 하나의 설치 미술처럼 화려하게 꾸며져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행복함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하는 한 폭의 그림같은 작품입니다.

 

▲라벨로의 정원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시선의 움직임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의 정원들이 나타납니다. 각기 다른 컨셉의 정원들은 다양한 그림 속을 걸어다니는 황홀함을 선물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아말피(Amalfi)


가장 이탈리아다운 곳이라고 불리는 아말피는 열정과 로맨스로 가득찬 해안으로 유명합니다. 아말피 해안의 모래를 하얗게 비추는 태양을 즐기는 사람들의 열정으로 가득차 있으며 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인 소렌토, 포지타노, 라벨로에서 경험하는 일출과 일몰은 왜 이곳이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곳이라고 불리는 지를 확인하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해안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다채로운 음식들과 산뜻한 와인으로 로맨틱함은 더욱 짙어집니다. 로맨틱한 공기로 가득한 해안을 걷다보면 어느새 아말피 해안과 사랑에 빠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울창한 계곡의 물줄기를 머금고 자란 정원, 라벨로(Ravello)


아말피의 우거진 녹음 사이로 흐르는 페리에레 계곡은 이 지역의 제지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을 품은 페리에레 계곡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아말피를 비롯하여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하였습니다. 맑은 계곡물을 따라 걷다가 자연스레 마주하게 되는 레몬나무들과 알록달록 물든 정원들은 라벨로에 도착했음을 알립니다.
라벨로에서는 독일 출신의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가 1880년 5월 빌라 루폴로를 방문했을 때 성배의 전설을 담은 자신의 마지막 악극인 파르지팔(Pasrifal)의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것을 기려 매년 라벨로의 빌라 루폴로에서는 바그너의 음악을 기리는 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오밀조밀한 꽃과 나무들로 이루어진 라벨로는 바다를 배경으로 그려진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지중해에 내리 쬐는 햇볕들이 주는 아름다움은 아말피해안에서 꽃과 레몬나무가 물감으로 그려져 있으며 한 여름의 라벨로가 우리에게 주는 풍경은 '아말피’의 잊지 못 할 사랑스러운 순간이 될 것입니다.


 

7일차
04월 27일 (목)

라벨로or살레르노-보메라노-노첼레-포지타노-나폴리or카세르타

Grand Hotel Vanvitelli ★★★★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또는 호텔식  

호텔 조식 후 전용 차량을 이용하여 신들의 길 시작점인 보메라노로 이동

 

▶ 신들의 종착지, 포지타노(Positano) 자유시간

 

점심 식사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나폴리 이동

 

저녁 식사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및 숙박

 

▲신들의 길(Path of Gods) 트레킹은 좁은 오솔길을 따라 해안의 절벽위로 지중해를 감상하며 걷는 코스입니다.

 

▲꼬불꼬불 한 길을 따라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각도의 풍경에는 야생의 백리향 향기와 풀벌레 소리가 담겨있습니다. 신이 하늘에서 내려와 걸었을 법한 이 길은 남부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길로 매년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들의 길은 끝 지점, 목적지는 이탈리아의 가장 사랑스러운 해안 중 하나인 포지타노입니다. 포지타노에 도착하여 아름다운 해안의 코발트 빛 바다에서 트레킹 중 뜨거웠던 지중해의 열기를 식히게 됩니다.

 

▲포지타노는 해안 뿐만 아니라 골목골목들이 아름다운 꽃들과 섬세한 조각들로 이루어진 도시입니다. 골목에 펼쳐진 노천 카페에서 남부 이탈리아의 햇빛을 담은 레몬으로 만들어진 주스 또는 커피 한잔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포지타노의 일몰과 야경은 낮 시간 못지 않게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해안 절벽마을의 잔잔한 불빛들은 알록달록한 건물 외벽들의 색감을 더욱 진하게 물들입니다.

 


신들이 내려와 딛었던 그 자리, 신들의 길(Path of Gods)


백리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길, 신들의 길은 절벽위에 놓여진 좁은 길입니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D.H 로렌스와 같은 작가가 아름다운 자연 풍경에 영감을 받기 위해 찾았던 아말피의 길 중 가장 사람들에게 매혹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신들의 길’은 과거 16세기, 지금의 아름다운 이름과 달리 해적들이 더욱 많이 찾았던 곳입니다. 신들의 길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방어탑 유적들의 흔적은 힘들게 버텨왔던 해안가의 시간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 시간들을 버텨온 끝에 마침내 지금의 아말피, ‘신들의 길’은 유유자적한 트레커들과 살랑이는 바람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덤불과 벌레들이 울어대는 평화로운 길로 남은 이 길은 이탈리아 남부의 사랑스러운 도시, 포지타노로 가는 행복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8일차
04월 28일 (금)

나폴리-팔레르모

Eurostars Centrale Palace ★★★★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또는 호텔식  

아침 식사 후 나폴리국제공항으로 이동

 

[12:55] 나폴리국제공항 출발 *국내선 / 비행 소요시간: 1시간

※ 국내선 시간은 여행 시기에 따라 상이합니다.

 

[13:55] 팔레르모공항 도착

 

▶ 건축양식의 피날레, 팔레르모(Palermo) 시내 관광

이탈리아의 건축물들 가운데 화려한 건축양식의 축제가 펼쳐지는 팔레르모 관광
: 콰트로 칸티, 대성당, 프레토니아 분수, 라마르토라나, 발라로 시장 관광

 

호텔 체크인 및 휴식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거리와 마퀘다 거리 교차지점에 있는 콰트로 칸티

 

9일차
04월 29일 (토)

팔레르모-체팔루-타오르미나or 낙소스

Delta Hotels by Marriott Giardini Naxos ★★★★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또는 호텔식  

아침식사 후 전용 차량 이용하여 체팔루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 아기자기한 골목을 따라, 체팔루(Cefalu) 시내관광

이탈리아의 손재주가 골목마다 자리잡아 있는 도시, 체팔루 관광
: 두오모, 라로카 바위, 옛 빨레터 관광

 

점심 식사 후 타오르미나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저녁 식사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및 숙박

 

▲'시네마 천국'의 배경이 되었던 체팔루의 두오모 광장은 영화의 향수를 자극시키고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카페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한 순간을 추억할 수 있는 그 광장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여유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체팔루의 대성당에는 네모난 정원을 각기 다른 모습으로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회랑이 있습니다. 시칠리아 중세를 담은 가장 중요한 예술 작품으로 2003년에야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체팔루 대성당을 장식한 17m 높이의 웅장한 모자이크화는 높은 보존가치를 인정받으며 많은 역사학자들의 연구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오히려 웅장한 바위를 파도로부터 보호하기위해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라로카바위입니다. 웅장한 절벽과 함께 솟아있는 바위는 체팔루의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행중 작은 쉼표, 체팔루


체팔루는 영화 '시네마 천국'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 광장에 위치해 있는 체팔루 대성당은 노르만 건축양식과 아랍 건축양식이 함께 공존하고 있고, 성당 내부에 장식되어 있는 모자이크는 비잔틴예술의 진수로 평가받습니다. 시네마 천국의 주인공 토토가 달려나올 것만 같은 골목과 길거리는 아늑함과 따스함이 가득합니다.


10일차
04월 30일 (일)

타오르미나-에트나화산-타오르미나

RG NAXOS Hotel ★★★★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또는 호텔식  

아침식사 후

 

전용차량과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에트나 화산 밑에 위치한 사피엔자 산장(Ref. Sapienza/1,900m)으로 이동 

 

케이블카 하차 후 유니목 지프차를 타고 벨베데레(Belvedere/2,750m) 이동 

 

▲ 에트나 화산 트레킹 (Mt. Etna Trekking)

총 거리: 6km / 소요시간: 약 4시간
벨베데레(Belvedere/2,750m)  → 토레 델 필로소포(Torre del Filosofo/2,900m)  → 사피엔자 산장 복귀
※ 기상이변, 눈으로 인한 진입불가 등 기상 악화로 등정 불가 시 대체 루트를 이용하게 됩니다. 단, 기상 악화에 대한 루트 변경은 지질전문가와 전문 산악 인솔자와의 판단아래 당일 결정됩니다.


트레킹 종료 후 케이블카로 하산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사피엔자에서 타오르미나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작지만 강렬한 힘으로 스며든 도시,  타오르미나 관광

- 그리스 고대극장 , 빌라 코뮤날레 

 

저녁 식사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및 숙박

 

▲에트나 화산은 제우스와의 결전 끝에 에트나 산에 갇힌 뒤 그 삭히지 않는 분노를 화산의 열기로 표출하고 있는 티폰이 잠들어있는 곳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화산으로 탁트인 시칠리아의 전경과 동시에 기이한 화산지대를 즐기실 수 있는 곳입니다.

 

▲에트나는 최근까지도 20년을 주기로 한 번씩 폭발을 지속해오고 있는 활화산입니다. 때문에 에트나의 표면에는 검붉은색의 토양들이 분포되어있어 일반 화산지대에서 만날 수 없는 색다른 풍경과 조우하게 됩니다.

 

▲에트나 트레킹은 지질전문가와 동행이 필수로 요구되는 지역입니다. 혜초의 일정은 지질전문가, 전문 산악인솔자와 동행하게 됩니다. 전용 버스를 이용하여 케이블카와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중간지점까지 올라간 후 화산 분화구 둘레길을 돌아 내려오게 됩니다.

 


삭혀지지 않는 티폰의 분노, 에트나


에트나 화산의 기원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제우스와 기나긴 싸움 끝에 하늘에서 던져진 티폰이라는 불을 뿜는 괴물이 에트나 산에 떨어져 아래 가두어졌습니다. 티폰의 분노가 뿜어대는 불은 에트나 산을 화산으로 바꾸었으며 헤파이토스는 그 불을 이용해 신들의 무기를 만드는 대장간을 차렸습니다. 티폰의 분노는 지금까지도 계속되며 2007년 9월에 한번 더 분출하였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화산인 에트나는 지질학, 화산학,지구물리학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으며 끊임없는 과학의 전분야에 걸쳐 많은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11일차
05월 01일 (월)

타오르미나-카타니아-로마

기내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또는 공항식   석식 : 불포함   

아침식사 후  전용차량으로 사보카 이동 

 

▶ 영화 '대부'의 촬영지 사보카 관광

 

전용차량을 타고  공항 이동 

 

[15:25] 카타니아국제공항 출발  *국내선 / 비행 소요시간: 1시간 20분

※ 국내선 시간은 시기에 따라 상이합니다.

 

[16:45] 로마피우미치노국제공항 도착 후 국제선 환승 및 출국 수속

 

[21:25] 로마피우미치노국제공항 출발  *KE932편 / 비행 소요시간: 11시간 30분

 

 


12일차
05월 02일 (화)

인천

[15:55] 인천국제공항 도착

 

짐 수령 후 다 같이 모여 인사 후 해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짐이 운송되는 중에 캐리어가 파손되거나 도착하지 않은 경우는 공항에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공항을 벗어난 후 문의하시게 되면 절차가 까다롭고 소요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유의사항
  •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 2. 천재지변,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등의 파업,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상품특전

하나. 한국인 현지 가이드, 화산 지질 전문가(에트나 화산 등정 시)를 동반하여 안전한 여행보장

둘. 이탈리아 남부의 아름다운 경관들을 트레킹과 관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셋. 대한항공 로마 왕복 직항 이용

포함사항

▨ 인천↔로마 왕복항공료 및 유류할증료, 제세금 (상기 총 상품가격은 기본상품가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 상기 상품가격은 2023년 11월 8일 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항공티켓 발권날짜에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일정상의 숙박(4성급 호텔 / 2인 1실 기준)과 식사

 

▨ 일정상의 전용차량

 ※ 출발 인원에 따라 차량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일정상의 국내선 항공 구간 (나폴리→팔레르모 / 카타니아→로마) 2회

 

▨ 기타 교통편: 카프리 페리 탑승료, 케이블 카, 산악지역 버스 (파이토 산, 푼타캄파넬라, 에트나 화산 지역)

 

▨ 전 일정 동행 한국인 가이드

 

▨ 해외여행자 보험

사망 및 후유 장애 최대 1억원 / 상해·질병 최대 1천만원 / 80세 이상, 별도 문의

외국 국적자일 경우 거소증 또는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한 여행자에 한해 보험가입이 가능합니다.

※ 단체 해외여행자 보험은 예정된 상품일정 기간에만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출발일과 귀국일이 다른 여행자는 출국 전 보험을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외국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는 출발국가에서 출국전 보험을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단체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 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여행자는 상품가 중 보험료가 공제됩니다. (공제금액 별도 안내)

불포함사항
▨ 전 일정 기사&가이드 경비 1인 EUR 150
 
▨ 음료수 및 주류 등 개인경비
 
▨ 유류세 인상에 따른 유류할증료 인상 시,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호텔 독실 사용료 1인 165만원
  ※ 유럽의 호텔 독실은 지역적 특성 상 방이 협소할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 호텔 방배정은 2인 1실을 기본으로 합니다.
  ※ 룸조인 신청시, 신청 선착순/남녀성비에 따라 진행되며, 성사가 되지 않은 경우에도 부득이하게 독실 사용료가 추가 됩니다.
 
▨ 환율변동금 (유의사항 참조)
 
미팅 안내

[11:00]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H 카운터 혜초여행 데스크 앞 집결

※ 정확한 공항미팅 정보는 출발 일주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환불 규정

특별약관 안내

본 상품은 예약확정 후 변경/취소할 경우 국외여행표준약관 제6조(특약)제22조(기타사항) 2항에 의거, 특별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특별약관 적용의 경우, 표준약관보다 높은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취소 수수료 부과 세부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1) 계약금 규정

본 상품의 계약 청약과 승낙이 확인된 이후 계약금 입금이 지연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취소수수료 및 예약변경 수수료 규정

본 상품은 항공 (또는 선박) 좌석 또는 숙박객실에 대한 비용을 당사에서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서, 취소 또는 예약 변경 시 아래의 취소 수수료가 적용됨을 안내 드립니다.


1.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자의 취소 요청시)

※ 특별약관 수수료의 경우, 표준약관보다 높은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취소 수수료 부과 세부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항공권이 선발권이 된 경우 취소 일자와 별개로 항공 취소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여행 개시 70일 전까지(~70일) 통보시: 계약금 환불 
-여행 개시 60일 전까지(69~60일) 통보시: 상품가격의 20% 배상 
-여행 개시 40일 전까지(59~40일) 통보시: 상품가격의 30% 배상 
-여행 개시 20일 전까지(39~20일) 통보시: 상품가격의 40% 배상 
-여행 개시 10일 전까지(19~10일) 통보시: 상품가격의 50% 배상 
-여행 개시 1일 전까지(9~1일) 통보시: 상품가격의 90% 배상
-여행 당일 통보시: 상품가격의 100% 배상 


2. 당사의 취소 통보로 여행이 취소된 경우 손해배상
-여행 개시 30일 전까지(~30일) 통보시: 계약금 환급
-여행 개시 20일 전까지(29~20일) 통보시: 상품가격의 10% 배상
-여행 개시 10일 전까지(19~10일) 통보시: 상품가격의 15% 배상
-여행 개시 8일 전까지(9~8일) 통보시: 상품가격의 20% 배상
-여행 개시 1일 전까지(7~1일) 통보시: 상품가격의 30% 배상
-여행 출발 당일 통보시: 상품가격의 50% 배상

3.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

본 상품은 제17조 '최저행사인원 미 충족시 계약해제' 의 조항에 의거하여 아래의 경우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합니다.
-7일 전까지 여행취소 통보시: 계약금 환급

-여행개시 1일 전까지(6일~1일) 통지시: 상품가격의 30% 배상

-여행 출발 당일 통지시: 상품가격의 50% 배상

 

기타참고사항

1) 기상상황, 천재지변으로 국내선 및 국제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어 현지 추가비용(숙박, 식사, 항공 등) 발생시 현지 원가로 본인(여행자)이 지불하게 됨을 미리 안내해드립니다.

2) 본인(여행자)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 일정상의 차질에 대해서는 본사 및 항공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근무일(공휴일 및 토, 일요일 제외) 및 근무시간(17:00 까지) 내 취소 요청에 한해 위 내역이 적용됩니다.

비자발급안내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약안내/입금정보

①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예약 접수


② 3일 이내에 계약금(100만원) 계좌입금
신한은행 100-031-542515 예금주 : ㈜혜초여행개발


③ 여권 사본을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발송 (상품명/출발일을 기재해 주세요.)
EMAIL  customer1@trekking.kr

Kakao  상단의 친구추가 버튼 → 혜초트레킹 검색 → 친구추가 / 연결 URL: http://plus.kakao.com/home/gdp2fx16

 

 

④ 잔금 입금은 출발일 45일 전을 기준으로 합니다.

여행조건

최소 출발 인원은 12명입니다.

담당자

트레킹사업부  이경희 과장 , 이소영 사원 

전화: 02-6263-0600 / E-mail : customer1@trekking.kr

유의사항

■ 표준약관 규정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ㆍ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국가별 코로나 안전정보

○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각국의 입국조치가 자주변동되고 있으니, 출국 전 입국 예정 국가 주한공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입국조건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국가(이탈리아)는 해외 여행 경보 4단계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입니다.

 

▶외교부 해외여행안전여행
: https://www.0404.go.kr/dev/main.mofa


[대한민국 입국 정보]

○ 한국입국시 자가격리 관련 상세 내용은 아래의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 정보를 확인 해주시길 바랍니다.

 

▶ 보건복지부 백신 접종자 자가력리 안내
: https://ncv.kdca.go.kr/menu.es?mid=a30400000000

 

여행자보험

  • 4.9 일정
  • 5.0 가이드
  • 4.7 이동수단
  • 4.8 숙박
  • 4.9 식사

상품만족도 평점

4.9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