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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05일(화)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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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25일(월)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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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천-마드리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H카운터 혜초여행 미팅
[11:35] KE913 인천 공항 출발
[18:00] 마드리드 공항 도착
▶전용차량 탑승 후 마드리드 호텔 이동
- 석식 및 호텔 휴식
마드리드-생쟝-생빨레
순례 출발지 프랑스 생쟝으로 이동하여 시내탐방 및 도보순례 준비
▶ 전용차량으로 프랑스 생쟝 이동 (472km 약 6시간)
▶ 생쟝 마을 탐방 및 도보순례 준비하기
- 순례자사무소를 방문하여 끄레덴시알[순례자여권]을 발급받습니다.
▶ 전용차량으로 생빨레(St. Palais) 이동 (30km 약 45분)
- 석식 및 호텔 휴식
끄레덴시알(Credencial)
순례자들의 여권으로써 소지자가 순례자임을 증명하는 도구입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완주증서를 받기 위한 증서이기에 분실하지 않게 잘 챙겨야 합니다.
가리비
가리비 껍데기가 순례자의 상징이 된 것은 성 야고보의 전설에서 유래합니다.
성 야고보는 그리스도의 사망 후, 이베리아 반도까지 가서 선교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참수를 당해, 예수의 제자 중에서 첫 순교자가 됐습니다.
제자들이 그의 시신을 배에 띄워 보냈는데 이베리아 반도까지 떠내려갔고 그 시신에 조개껍데기가 붙어 손상되지 않았다라고 전해지며 가리비가 순례자의 상징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끄레덴시알 발급비용은 2유로이며 가리비는 기부제로 운영합니다.
▲순례자임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양의 가리비
※생쟝의 숙소사정이 열악하여 인근 St. Palais 마을의 호텔을 이용합니다.
생빨레-생쟝-오리손-론세스바예스
[도보순례 1일차]
▶ 전용차량으로 생쟝 이동 (30km)
▶ 택시(밴)으로 오리손 산장까지 이동 (10km)
▶ 오리손 → 뢰푀데르 → 론세스바예스
도보거리 18km (누적거리 18km)
피레네 산맥
나폴레옹 루트를 이용하여 피레네 산맥을 넘는 다소 힘든 구간입니다.
차량을 타고 오리손으로 가는 급경사의 아스팔트 구간 약 8km를 이동하여 체력소모를 줄입니다.
해발고도 600m를 올라야 하는만큼 초반에 무리 하지 않도록 페이스를 조절해야 합니다.
▲피레네 산맥을 지키는 뢰푀데르 언덕
※ 악천후 등 이상 상황으로 나폴레옹 루트의 통행을 제한하는 경우에는 발까를로스 루트로 우회하여야 합니다.
※ 론세스바예스에는 숙소가 매우 부족합니다. 부득이한 경우 팜플로나 등 숙소 사정이 나은 지역에서 숙박을 할 수도 있습니다.
론세스바예스-팜플로나-뿌엔떼 라 레이나-에스떼야
[도보순례 2일차]
▶ 전용차량으로 팜플로나 이동 (50km)
▶ 팜플로나 → 시수르메노르 → 사리끼에기 → 뻬르돈 언덕(790m) → 우떼르가 → 뿌엔떼 라 레이나
도보거리 25km (누적거리 43km)
▶전용차량으로 에스떼야 이동(30km)하여 호텔 휴식
풍요롭고 아름다운 나바라(Navarra) 주에 속하는 순례길 구간입니다.
철제 순례자 조형물이 인상적인 뻬르돈 언덕을 넘어 가파른 경사길을 내려갑니다.
몇개의 마을을 지나면 11세기에 지어진 아름다운 다리로 유명한 뿌엔떼 라 레이나(Puente la Reina)에 이릅니다.
▲중세시대 순례자들을 위해 왕비의 명령에 의해 지어진 다리 '뿌엔떼 라 레이나'
※ 에스떼야의 숙소 사정이 나쁘면 로그로뇨 등 숙소 사정이 나은 지역에서 숙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에스떼야-나헤라-산토도밍고데라칼사다-부르고스
[도보순례 3일차]
▶ 전용차량으로 나헤라 이동(70km)
▶ 나헤라 → 아소프라 → 시루에나 →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
도보거리 23km (누적거리 66km)
▶ 전용차량으로 부르고스 이동(60km)
스페인에서 가장 작은 자치주이지만 와인으로 유명한 라 리오하(La Rioja) 주에 속하는 순례길 구간입니다.
붉은 사암이 병풍처럼 둘러처져있는 나헤라(Najera)마을을 출발하여 수많은 포도밭을 지납니다.
골프장이 있는 시루에나를 지나 끝없이 펼쳐진 밀밭사이로 난 높지않은 언덕에 올라서면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Santo domingo de la Calzada)가 보입니다.
▲순례길임을 나타내는 가리비 표식
▲수확 직전의 잘익은 포도밭 사이를 걷는 가을의 산티아고 순례길
※ 부르고스 도착시간이 늦으면 대성당 내부관람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부르고스-까스트로헤리스-프로미스타-산탄데르
[도보순례 4일차]
▶ 전용차량으로 까스트로헤리스 이동(50km)
▶ 까스트로헤리스 → 이떼로 데 라 베가 → 보아디야 델 까미노 → 프로미스타
도보거리 26km (누적거리 92km)
▶ 전용차량으로 산탄데르 이동(170km)하여 호텔 휴식
스페인에서 가장 넓은 자치주는 까스티야 이 레온(Castilla y Leon) 입니다.
이 중에서 부르고스(Burgos)와 팔렌시아(Palencia) 주에 속하는 구간을 걷습니다.
고된 순례자들을 더욱 지치게 하는 메세타 고원지대이지만 오늘 걷는 길은 황량하면서도 정말 아름다운 길입니다.
언덕 정상의 성채가 인상적인 카스트로헤리스(Castrojeriz)를 출발하여 모스텔라레스(Mostelares) 언덕길을 넘습니다.
카스띠야 운하를 왼편에 두고 걷는 예쁜 길이 끝나는 곳이 프로미스타(Fromista)입니다.
▲카스티야 운하를 따라 걸으면 닿는 프로미스타
산탄데르 (Santander)
산탄데르는 스페인 북부 칸타브리아 비장에 속해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산 세바스티안 다음가는 스페인 북쪽 휴양지이며, 과거엔 귀족들이 즐겨 찾는 장소였다고 합니다.
스페인의 대형 은행중 하나인 산탄데르 은행이 이 도시 산탄데르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 스페인 현지인에게 여름 휴양지로 사랑받는 산탄데르
▲ 중앙의 발코니와 대칭이 아름다운 산탄데르 시청사
▲ 11Km에 걸쳐 이어지는 산탄데르 해안가
산탄데르-갈리싸노-소모-야네스
[도보순례 5일차]
▶ 전용차량으로 산 미겔 데 메로엘로 이동(40km)
▶ 산 미겔 데 메로엘로→ 쏘모
도보거리 23km(누적거리 115km)
▶ 전용차량으로 야네스 이동(110km)하여 호텔 휴식
야네스(Llanes)
과거 아스투리아스 왕국에 속했던 야네스는 스페인어로 '태생의'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페인이 약 700년간 이슬람의 지배를 받을때, 아스투리아스 왕국을 중심으로 레콘키스타 국토회복운동이 야네스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또한 푸른 바다와 해발 2,650m의 피코스 데 에우로파(Picos de Europa)산맥의 줄기인 쿠에라 산맥(Sierra del Cuera)이 마을을 아늑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 천연 방파제 절벽을 따라 걷는 야네스 해안길
야네스-리바데세야
[도보순례 6일차]
▶ 야네스 → 리바데세야
도보거리 30km(누적거리 145km)
▲ 리바데세야의 산타마리아 해변길
리바데세야-꼬룬가-히혼
[도보순례 7일차]
▶ 리바데세야 → 꼬룬가
도보거리 21km(누적거리 166km)
▶ 전용차량으로 히혼 이동(45km)하여 호텔 휴식
▲ 히혼 해안길을 내려다보는 산 페드로 성당
▲ 히혼 중심의 산 로렌조 해변
히혼-루아르카-나비아-리바데오
[도보순례 8일차]
▶ 전용차량 루아르카로 이동(90km)
▶ 루아르카 → 나비아
도보거리 20km(누적거리 186km)
▶ 전용차량으로 리바데오 이동(30km)하여 호텔 휴식
나비아(Navia)
작은 어촌 마을인 나비아는 해안 절벽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 스페인과 프랑스의 국경으로 흘러들어 가는 나비아의 강줄기
▲ 나비아에서 리바데오로 넘어가는 다리
리바데오-레온
[도보순례 9일차]
▶ 리바데오 해변으로 이동
▶ 플라야 데 카테드랄(조수 간만의 차를 이용해 기둥 아래를 지나갈 수 있습니다.)
▶ 전용 차량으로 레온 이동(260km)하여 호텔 휴식
플라야 데 카테드랄 (Playa de las Catedrales)
플라야 데 카테드랄은 기둥 모양의 바위들이 고딕 성당의 기둥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마치 성당의 한쪽 단면처럼 보이는 자연이 만들어낸 기둥들이 줄줄이 서있습니다.
▲ 바닷물이 빠져나간 후 길이 난 플라야 데 카테드랄
▲ 바닷물이 들어찬 플라야 데 카테드랄
레온-라바날 델 까미노-엘 아세보-폰페라다
[도보순례 10일차]
▶ 전용차량으로 라바날 델 까미노 이동 (75km)
▶ 라바날 델 까미노(1150mH) → 폰세바돈(1440mH) → 크루스 데 페로(1490mH) → 엘 아세보(1150mH)
도보거리 17km (누적거리 203km)
▶ 전용차량으로 폰페라다 이동(18km)
크루스 데 페로(Cruz de Ferro)
이라고산에 있는 철십자가, 크루스 데 페로(Cruz de Ferro)에는 수많은 순례자들이 놓고간 돌로 작은 언덕이 생겨나 있습니다. 산을 지나 정상을 내려서면 내리막 길을 가파르게 내려가야 합니다.
이후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엘 아세보(El Acebo)를 지납니다.
▲순례자들의 소원을 담은 돌이 가득 쌓인 크루스 데 페로 (Cruz de Ferro)
▲순례길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엘 아세보
▲ 집마다의 개성으로 지어진 나무 발코니가 특징인 엘 아세보
폰페라다-오 세브레이로-뜨리아까스텔라-사리아
[도보순례 11일차]
▶ 전용차량으로 오 세브레이로 이동 (53km)
▶ 오 세브레이로(1296mH) → 산 로께 언덕 → 뽀이오 정상(1330mH) → 폰프리아 → 뜨리아까스텔라(665mH)
도보거리 22km (누적거리 225km)
▶ 전용차량으로 사리아 이동(22km)
오 세브레이로(O Cebreiro)
날씨 변덕이 심하기로 소문난 갈리시아(Galicia) 지방의 첫 마을인
오 세브레이로(O Cebreiro)에서 출발하여 산 로께 성인의 동상을 지납니다.
뽀이오 언덕(Alto do Poio)에서부터 뜨리아까스텔라(Triacastela)까지는 내리막이 계속 이어집니다.
▲아침안개를 내려다 보며 걷는 뜨리아까스텔라
▲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뜨리아까스텔라 성당과 종탑
사리아-뽀르또 마린-루고
[도보순례 12일차]
▶ 사리아 → 바르바델로 → 페레이로스 → 빌라차 → 뽀르또마린
도보거리 22.5km (누적거리 247.5km)
▶전용차량으로 루고 이동(30km)
포르토마린 (Portomarin)
포르토마린은 1960년대 댐 건설로 인해 마을 전체가 높은 지대로 옮겨졌습니다.
미뇨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높은 돌계단을 오르면 포르토마린을 만날 수 있습니다.
포르토마린 중심에 우뚝 선 산 니콜라스 성당의 외벽 석재에 적힌 숫자를 찾아보세요.
마을을 이전할 당시, 성당의 석재 순서를 그대로 옮기고자 한 노력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포르토마린으로 이어지는 돌계단
루고(Lugo)
루고의 구시가지는 오랜시간에도 잘 보존된 로마 성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2000년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루고 성곽에 오르면 시내를 내려다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12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산타 마리아 대성당은 화려한 실내 장식과 조각, 스테인드글라스로 유명합니다.
▲ 로마 시대부터 루고를 지켜온 루고 성곽
루고-빨라스 데 레이-까사노바-레보레이로-멜리데-보엔떼-리바디소-루고
[도보순례 13일차]
▶ 전용차랑으로 빨라스 데 레이 이동(37km)
▶ 빨라스 데 레이 → 까사노바 → 레보레이로 → 멜리데 → 보엔떼 → 리바디소
도보거리 26km (누적거리 273.5km)
▶ 전용차량으로 루고 이동(66km)
순례자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구간입니다.
카사노바(Casanova)는 갈리시아의 루고(Lugo)주 마지막 마을입니다. 이제 부터는 아 코루냐(A Coruna)주에 속합니다.
멜리데(Melide)에서는 유명한 문어요리 뿔뽀(Pulpo)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소 강(Rio Iso)변 작은 마을 리바디소(Ribadiso)까지 걷습니다.
▲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쉴 수 있는 리바디소
루고-산 파이오-산티아고
[도보순례 14일차]
▶ 전용차량으로 산 파이오 이동(100km)
▶ 산 파이오 → 산티아고
도보거리 14km (누적거리 287.5km)
▶ 산티아고 대성당 이동 후 순례자를 위한 정오 미사 참석
산티아고 대성당에서는 매일 12:00 정각에 순례자를 위한 미사가 있습니다.
순례자 향로미사 (Botafumeiro)
향로미사는 오래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 온 순례자들이 그동안 잘 씻지 못해 난 땀냄새를 없애고
연기로 순례자들의 몸을 소독해주기 위해 시작했다고 합니다.
보타푸메이로(Botafumeiro)는 은도금이 된 놋쇠로 제작되 거대한 향로(53kg 1.5m의 높이)로, 그네를 태워 밀듯이 대성당 안을 움직입니다.
20m 높이에 매달려 있으며 도르레를 이용해 작동하며 속도는 최대 65km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 향로에 연결된 도르레를 당기며 순례자들을 축복하는 사제들
순례증 (콤포스텔라 Compostela) 받기
순례자사무소에서 순례증을 발급받으려면 순례자여권(끄레덴시알 Credencial)과 여권을 지참하여야 합니다.
발급비용은 명시된 것이 없지만 통상적으로 2유로 정도의 기부금을 냅니다.
걸어온 거리를 명시해 준 거리증명서는 3유로에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순례증과 그동안의 여정이 담긴 끄레덴시알
산티아고-피니스떼레-무씨아-산티아고
▶ 전용차량으로 피니스떼레와 무씨아 방문
▶ 전용차량으로 포르투 이동 (303km 약 5시간 소요)
피니스떼레 (Finisterre)
'세상의 끝'이라고 해석되는 피니스떼레는 라틴어의 합성어입니다.
중세인들은 자신들이 아는 세상의 끝이 바로 여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절벽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대서양 바다를 꼬스따 데 모르떼(Costa de Morte 죽음의 해안)라고 불렀던 것도 이러한 연유로 여겨집니다.
피니스떼레에서 대서양의 거친 바다를 바라보며 이번 순례길의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피니스떼레의 0.00km 표지석
무씨아 (Muxia)
성모 마리아님이 야고보에게 발현한 곳 무씨아.
영화 The Way의 감동적인 엔딩장면이 인상적인 곳,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 무씨아를 방문합니다.
▲ 산티아고 순례길의 마지막 여정을 장식하는 조용한 바다 마을 무씨아
산티아고-포르투
▶ 전용차량으로 포르투 이동 (230km 약 4시간 소요)
▶ 포르투 관광 및 자유일정
포르투 (Porto)
야경이 멋진 루이1세 다리(LouisⅠBridge)를 만날 수 있는 포르투를 방문합니다.
도우루강을 가로지르는 루이 1세 다리를 건너면 포트와인으로 유명한 와이너리들이 이어집니다.
▲ 포르투의 구시가지가 내려다보이는 루이 1세 다리
▲ 석양이 내려앉은 포르투의 야경
▲ 포트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포르투
▲ 도우루 강을 건너 가이아(Gaia)지구에서 바라보는 포르투
포르투-살라망카-마드리드
▶ 전용차량으로 살라망카 이동 (355km 약 6시간 소요)
- 살라망카 시내 관광
▶ 전용차량으로 마드리드 이동 후 호텔 휴식 (214km 약 2시간 30분 소요)
살라망카 (Salamanca)
살라망카는 스페인의 교육도시로 유명합니다.
13세기에 지어진 살라망카 대학 덕분에 살라망카는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찬 도시가 되었습니다.
또한 사암으로 지어진 산에스테반 수도원은 석양이 지는 시간에 찬란한 금빛으로 빛납니다.
▲ 시인이자 교수였던 루이스 데 레온 동상이 서 있는 살라망카 대학교
마드리드
▶ 호텔 체크아웃 후 전용차량으로 마드리드 공항 이동
▶ 인천행 귀국 항공편 탑승
[20:00] KE914편 마드리드 출발
인천
[15:50] 인천공항 2터미널 도착
*상기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전세계 모든 도보여행자들의 로망, 약 290KM의 산티아고 순례길 하이라이트 구간을 걷습니다.(프랑스길 약 195KM, 북쪽길 95KM)
▶21일의 일정으로 생쟝에서 산티아고까지 전 구간의 감동을 그대로 느껴봅니다.
▶전 일정 전용차량이 동행하므로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전 일정 도보 순례 가이드(현지 가이드 + 혜초 전문 인솔자)가 함께 동행하며 순례의 경험을 공유해 드립니다.
▶편안한 호텔에서 숙박을 하여 충분한 휴식을 보장합니다.
▶식사마다 다양한 스페인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순례를 마치면 감격적인 '콤포스텔라(순례증서)'를 발급받습니다.
▶세상 서쪽의 끝 '피니스떼레'와 '무씨아' 방문일정이 있습니다.
▶포르투갈 포르투를 방문해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 - 포르투 - 마드리드 이동은 전용 차량으로 편안하게 이동합니다.
▶일반 패키지 일정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스페인의 진짜 모습을 탐방합니다.
■ 국제선 왕복항공권 (텍스 및 유류할증료포함)
■ 일정상의 전용차량 (도보순례구간 포함)
■ 일정상의 숙박(2인 1실 기준)
■ 일정상의 식사
■ 피니스떼레, 무씨아 방문
■ 포르투, 살라망카 관광
■ 전 일정 도보순례 가이드(현지 가이드 또는 혜초 전문 인솔자)
■ 혜초여행 인솔자
■ 해외여행 여행자 보험
■국제선 왕복항공료 및 유류할증료, TAX
※상기 상품가격은 2023년 1월 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공티켓 발권날짜에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일정표상 포함되어 있지 않은 식사 (까미노 걷는 여정의 중식 10끼, 석식 2끼)
※ 1일 약 15~20유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 전 일정 기사/가이드 경비 180유로/1인 현지에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 싱글룸 사용요금 : 전 일정 1,700,000원/ 1인
* 유럽의 싱글룸(독실)의 경우 트윈룸보다 내부가 다소 협소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2인 1실 방 배정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하게 될 경우, 싱글 차지가 추가됩니다.
■ 개인경비 (매너팁, 음료, 주류 등)
■ 매너 팁 (포터, 호텔팁, 레스토랑 팁 등)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이 없습니다.
■ 환율변동금(유의사항 참조)
인천공항 제2터미널 3층 H 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앞 집결
*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본 상품은 일반 패키지여행과는 상이하여, 취소시 여행표준약관 외에 특별약관규정이 적용됩니다.
1) 항공권 발권 후 영문이름 변경 불가하며, 예약취소시에는 항공사에서 규정하는 항공권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2) 항공권, 숙박 또는 기타 다른 서비스 등에서 부분적으로 사용한 나머지 부분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 예약진행시 영문성명 및 여권사본 팩스나 이메일로 송부부탁드립니다. 상품예약 후 5일 이내 예약금 50만원 입금부탁드립니다.
예약금 입금 후 정식예약으로 진행되며 예약금 미입금시 대기자로 진행되며 마감시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출발전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표준약관 안내]
1.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국외여행 표준약관에 따라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① 여행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사가 취소하는 경우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10% 배상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②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2.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시 : 계약금 환급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기일 미준수시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출발 당일 통지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취소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 : 월-금 9:00~18: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무비자 대상국가 입니다.
1.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를 통하여 예약을 하시고 계약금 안내를 기다립니다.
2. 계약금 안내를 받으시면 3일 이내 계약금 50만원을 현금 입금하시고,
여권사본을 이메일, 문자 첨부화일, 카톡, FAX 등의 방법으로 보내주시면 정식예약이 완료됩니다.
(계약금 입금이 지연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1-542547 혜초여행개발]
[ europe@hyecho.com / H.P 010-9383-0154 / FAX 02-733-3780 ]
3. 잔금 입금은 출발일 30일 전을 기준으로 합니다.
- 최소 출발인원 : 15명
박대훈 차장
☎ 02-6263-5550, FAX 02-733-3780
서곤 대리
☎ 02-6263-5550, FAX 02-733-3780
sergio@hyecho.com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용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여권 훼손 유의안내
▷ 도보순례중에 만나는 도시나 마을에서 여행에 필요한 물품들을 수시로 구입 할 수도 있습니다.
▷ 장거리 걷기 여행입니다. 매일매일 걸어야 하므로 체력훈련은 필수입니다.
구분 |
품 목 |
수 량 |
중요도 |
설명 |
체크 |
신 발 |
워킹슈즈 |
1 |
★★★ |
발이 편하고 가볍고 발목을 든든하게 잡아주는 등산화 또는 트레킹화가 좋습니다. 방수 기능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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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샌들 |
1 |
★★ |
숙소에서 휴식할때 유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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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류 |
방풍/방수자켓 |
1 |
★★★ |
바람과 비에 대비, 도보순례할때는 항상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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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쵸 우의 | 1 | ★★★ | 쟈켓과는 별도로 준비합니다. | ||
보온 자켓 |
1 |
★★★ |
보온용으로 두껍지 않은 패딩쟈켓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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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모복 상의] |
1 |
★★★ |
겨울철에는 등산용 우모복을 준비합니다. (일반 오리털 점퍼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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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셔츠/바지 |
다수 |
★★★ |
햇살이 강하므로 반팔보다는 기능성 소재의 얇은 긴팔 의류가 좋습니다. 가벼운 플리스 소재의 의류는 보온의 기능도 있어 유용합니다. 바지는 너무 두껍지 않은 기능성 의류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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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복 | 1 | ★ | 반바지나 트레이닝복은 휴식할때 유용합니다. | ||
[내 복] |
1 |
★ |
겨울철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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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양말 |
다수 |
★★★ |
면류의 속옷은 땀에 젖으면 오히려 체온 감소의 원인이 되므로 가급적 지양하고 등산소재이면 더욱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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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방 |
소형배낭 |
1 |
★★★ |
당일산행용의 25~30L 크기의 배낭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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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캐리어 |
1 |
★★★ |
도보순례시에 필요없는 짐은 별도 운송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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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면 구 |
세면도구 화장품 |
1 |
★★★ |
호텔에 비치되어 있지만, 개인이 쓰시는 것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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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끈, 집게 | 1 | ★★★ | 옷가지 등을 직접 세탁할때 필요합니다. | ||
세면도구 수건/타올 |
1 |
★★★ |
알베르게에서 숙박할 때에는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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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비 / 기 타 |
침 낭 |
1 |
★★★ |
알베르게에서 숙박할 때에는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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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통 |
1 |
★ |
생수통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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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물통 |
1 |
★ |
추운 날씨에서는 유용하게 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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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갑 |
2 |
★★ |
얇은 것과 두꺼운 것 2개로 준비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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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모자 |
1 |
★★★ |
햇살에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차양이 큰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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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용 모자 |
1 |
★★ |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유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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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버프 |
1 |
★★ |
보온용, 강한 햇살이나 땀을 닦을 때에도 유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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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글라스 |
1 |
★★★ |
자외선이 강하므로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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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틱 |
2 |
★★★ |
2개 한 세트로 사용하시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서 무릎을 보호할 수 있고, 다리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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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보호대 |
2 |
★★ |
필수품은 아니나 무릎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착용하시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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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츠 |
1 |
★★ |
필수품은 아니나 우천시에 유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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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랜턴 |
1 |
★★ |
새벽에 출발할때 유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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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
다수 |
★ |
여분의 카메라 건전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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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 |
1 |
★★★ |
자외선 차단지수 40 이상인 제품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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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바늘 |
1 |
★★★ |
실과 바늘을 준비하면 물집 대처에 유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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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깍이 |
1 |
★ |
없으면 아쉬운 물품입니다. 쪽가위로 대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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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약 |
1 |
★★★ |
상비 의약품과 개인 복용약은 여행일수 만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지사제, 청심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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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마개 |
1 |
★★ |
피곤해서 코를 골게 되므로 준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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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
1 |
★★ |
휴대폰 등 전자기기의 충전기를 준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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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구,수첩 |
1 |
★ |
여행 메모 등에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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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
1 |
★★★ |
여권 복사본과 함께 예비용으로 2~3매 준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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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사본 | 1 | ★ | 만일을 대비해 보관합니다. | ||
신용카드 | 1 | ★★★ | 국제적으로 쓰이는 신용카드를 1개 준비합니다. | ||
현금 |
|
★★★ |
여행일수와 예산에 맞춰 유로화로 준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