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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짧지만 강렬했던 감동, 차마고도를 걷다
작성자 김*화
작성일 2017.04.17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김정화입니다.

   날씨좋은 날 호도협/옥룡설산에 다녀왔습니다.

풍경이 모두 그림 같습니다.

같이 느껴보시죠~

 

호도협 트레킹

호랑이가 건너다니던 협곡으로 가는길,

금사강의 상류를 따라가는 차마고도.

 

호도협 트레킹 시작 구간에서 바라보는 옥룡설산

 

트레킹 시작

28밴드

 

어마어마한 협곡

 

호도협에서 유명한 차마객잔, 자기전에 바라보는 밤하늘, 별들이 쏟아질듯 합니다.

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차마객잔

 

하바설산과 옥룡설산 사이의 웅장한 협곡

 

 

 

 

옥룡설산 트레킹

 1년 내내 눈이 녹지 않는 만년설로 덮여 있고

산에 쌓인 눈이 마치 한 마리의 은빛 용이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한, 옥룡설산.

 

모우평 케이블카 탑승 전, 이른아침의 옥룡설산 모습 

 

옥룡설산 트레킹 시작 전,

 

 

 

 

옥룡설산에 있는 트레일 중 유일하게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1년 11월 개방된 정식 코스로 울창한 삼나무 숲과 웅장한 옥룡 13호 빙하를 조망.

 

설산소옥(3,800m)

 

 

 

 

 

이렇게 호도협 옥룡설산 트레킹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의 여행은 마음속에 활력을 선사합니다.
혜초를 통한 여행으로 고객님의 삶 속에서 잊고 지내셨던 활력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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