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3.3.1~11안나프르나 푼힐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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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 |
작성일 | 2013.03.13 |
네팔 국화 랄리구라스가 만개하고 돌틈새 야생화도 활짝 웃고 있네요. 3000M아래에선 해가 있을때는 반팔을 입고싶을 정도로 따듯해졌습니다. 데우랄리(3200m)위에는 아이젠이 필요했구요 아직 눈세상입니다. 오후에 간혹 비가살짝, 우박도 맞고 준비해간 모든 장비를 사용해보는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아직도 아침과 저녁으로 일교차가 10도가량 나는것 같습니다. 해가지면 한기가 느껴집니다! 마차푸차레 베이스에서의 점심은 히말라야의 정원 산장에서 사람이 꽃같이 조화로운 맛있고 환상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