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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3~7] 황산&삼청산&무이산 트레킹 5일
작성자 김*엽
작성일 2018.11.14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김상엽입니다.

11/3~7일 총 19분 손님 모시고 황산&삼청산&무이산 트레킹 다녀왔습니다.

황산&삼청산&무이산 트레킹 5일 상품 일정 안에는

 

불교와 도교를 대표하는 중국의 무이산 트레킹

다른 한국인들을 볼 수 없는 황산 서해대협곡 종주 코스

황산 위의 호텔에서 머물 수 있는 경험

등 타사와는 비교되는 부분들을 집중 조명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총 5일 중 절반이 비오는 날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녀오신 19명의 손님들이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던 이유들을

하나 하나 되짚어 보자면...

 

 

도교 불교 유교, 삼교의 명산으로 알려있고, 수 많은 역사가 깃들어있는

무이산 일정 입니다.

 

 

산 위에서 뒤를 돌아보면 이 광경은

한국의 동강을 연상케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뗏목을 타며 유유자적 보내는 이 시간은

저를 먼 과거 돗단배의 음유시인이 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삼청산

삼청산 트레킹은
중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잔도 위에서 진행된답니다.

 

 

왜 이렇게 무리를 하며 이곳에 고공잔도길을 만들었을까요?

삼청산에는 수 많은 기암괴석들이 존재하며 하나하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삼청산 - 거망출산>

제가 알고 있는 트레킹을 수없이 하신 선배님도
중국 5대 명산 중 하나로 손 꼽을만큼
그 아름다움과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삼청산 - 동방여신>

 

 

혜초의 황산 트레킹 코스는
황산을 한바퀴 모두 샅샅히 볼 수 있는 종주를 하는데에
의미가 큽니다.

 

 

중국 주석이였던 등소평이 등산로 개발 전 직접
발로 올라와 2001년부터 등산로가 완공되어
일반인들도 서해대협곡을 쉽게 볼 수 있게되었다고 합니다.

 

 

서해대협곡을 쭉 둘러보는 혜초의 코스에는
거의 사람들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트레킹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혜초에서는 산 위의 호텔에서 숙박하기 때문에
이 멋진 길들을 한적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신선들이 뛰어나닐 것만 같은 이 광경은 저의 가장 멋진 산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비가 오고 운무가 있어도 운무가 서서히 거치며 보이는 황산의 위용에 반하고
정말 덕을 쌓아야 맑은 날을 볼 수 있다는 맑은날의 황산을 보기위해,
다시 황산을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여정이였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맞추어 황산의 새로운 일정이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황산, 삼청산, 무이산 산행 일정과 함께

취온천까지 즐길 수 있는 더 완벽한 여행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