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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18~22] 장가계(양가계-황석채-천문산) 트레킹 5일 여행소식
작성자 정*식
작성일 2018.12.06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정문식 사원입니다.

 

2018년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26분의 고객님들과 함께 장가계(양가계-황석채-천문산)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장가계를 가보지 않고서야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인들에게,

또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 신이 빚은 절경인 '몽유도원도'의 본향 장가계

혜초여행사에서는 장가계의 풍광을 천천히 바라보며 트레킹으로 구석구석 진수를 경험 해 볼 수있습니다.

장가계 지역은 우리나라 제주도와 위도가 비슷한대요 11월의 날씨는 최저기온 약 영상 5도에서 최고 20도 정도 됩니다.

제가 다녀 온 11월 장가계의 날씨는 매우 좋았으며 트레킹하며 아름다운 장가계의 풍광을 보기에 최고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며 생생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생생뉴스를 시작합니다!

 

 

1일차

1일차 아침 일찍 미팅을 한 후 인천공항에서 장사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현재 인천에서 장가계시로 들어가는 직항이 없어 저희는 장사국제공항에서 약 4시간 30분 리무진 버스타고 장가계시로 들어가요.

1일차는 리무진 버스로 이동 후 저녁식사 마치고 호텔에서 휴식하는 일정으로 마무리합니다.

▶ 장시간 이동을 하다보니 깔끔하고 쾌적한 넓은 좌석의 리무진 버스를 준비했습니다.

 

 

2일차

여행 2일차 금편계곡-사도구-양가계 약 6시간 트레킹 코스로 혜초에서만 만날 수있는 장가계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트레킹 코스에 인적이 드물어 조용하며 여유로움을 느끼며 트레킹을 함으로써 구석구석 장가계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5일 간 함께했던 우리 손님들과 금편계곡 트레킹 입구에서 단체사진

▶ 트레킹을 하며 볼 수 있는 풍광들

▶ 금편계곡 트레킹 코스가 인적이 드물어 길에 이끼들이 껴있습니다. 미끄러움을 방지 위해 저희가 아이젠을 대여해드립니다.

▶ 세계 최장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산했습니다.

 

 

3일차

여행 3일차는 길이 430m, 높이 300m로 세계에서 가장 높고 긴 대협곡 유리교 관람과 보봉호 유람선 관광 후

장가계의 웅장함을 느끼는 황석채 트래킹을 했습니다. 황석채 트래킹은 걸어서 올라 가 정상 원점회귀 후 케이블 카를 타고 하산했어요~

▶ 세계에서 가장 높고 긴 대협곡 유리교 길이 430m, 높이 300m

▶ 대협곡 유리교 보호를 위해 이 곳에서는 등산스틱, 카메라를 들고 갈 수 없어요. 휴대폰 사진은 가능합니다.

▶ 황석채 입구 트래킹 준비합니다.

▶ 영차영차 스틱을 꽉 잡고 올라가요

 

 

 

4일차

벌써 장가계에서 일정의 마지막 날이에요. 4일차는 구불구불 유명한 차 광고에도 나온 양장길을 타고 올라가 천문산을 관광하는 날입니다.

천문산에는 세계 최장의 케이블 카(길이 7,455m)가 있는데 제가 갔을 때 케이블 카 점검으로 운행 못 해 버스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왔어요.

버스를 타고 천문동을 올라가면 상행하는 총 12개의 에스컬레이트가 있어요. 그 길이와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12개의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올라가면 귀신이 곡할 귀곡잔도, 유리잔도, 천문산사등 원점회기로 장엄한 천문산을 돌아봤습니다.

▶ 천문동

▶ 천문산에 오르기 위해 12개의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요

▶ 천문산 코스 잔도를 따라 걷습니다.

▶ 99고개인 양장길 유명 자동차 광고에도 나왔는데요 길이 정말 아름답죠

 

 

 

5일차

5일차는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전 일정이 끝나게됩니다.

 

 

이번에 총 26분의 손님을 모시고 장가계를 다녀왔는데요. 일정 간 날씨가 너무 좋아 트레킹을 잘 끝 마칠 수 있었으며,

 다친 손님 없이 일정이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혜초에서만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걸어보며 장가계를 구석구석 몽환적인 풍경을 느껴보세요.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백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얼른 여러분도 장가계로 떠나서 피부로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