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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02.20~2019.03.10 중미 6개국 완전일주 19일 여행 소식
작성자 최*진
작성일 2019.04.1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 2사업부 최우진 대리 입니다.


2019년 2월20일 ~ 3월10일 19일 동안 총 16분 모시고 중미 6개국 완전일주 프로그램 다녀왔습니다.

저희 혜초에서는 여유로운 일정 속에서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중남미가 아닌 중미와 남미를 분리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지속적인 연구와 발굴을 통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마야문명의 신비와

카리브해의 낭만을 저희 혜초여행 중미 6개국 완전일주 19일 상품으로 만날수 있는 하이라이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고대 마야 문명을 깊이 있게 탐방

B.C 3000년경 전부터 A.D900 년 까지 최고 전성기를 누리던 마야 문명의 3대 도시를 꼽으라면 멕시코의 '팔랑케' 와

온두라스의 '코판', 그리고 과테말라의 '티칼' 세 곳이 있습니다.

 

3대 도시중 유적지의 치안이 안전하고 피라미드에 올라 열대 우림속 마야 문명의 흔적을 조망 할 수 있어 다른

두 도시보다 메리트가 큰 '티칼' 유적지를 방문합니다.
 

피라미드 정상에 올라 여의도의 8배 크기에 달하는 고대 도시의 위대한 건축술을 감상해 보세요

 

 


2. 시대별 마야문명의 유적지를 탐방

 

다른 여행 프로그램에서는 방문하지 않는 마야 문명의 유적지를 총 8일 동안 시대별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BC.1500년 부터 A.D 900년까지 전고전기 시대의 대도시 티칼부터 소도시인 욱스말,알툰하 유적지도 탐방하고 카리브해 연안에

위치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툴룸과 후고전기로 분류되는 1527년 스페인 침략 이전까지 존재했던 치첸이사와 테오티우아칸

유적지도 만나보세요.

메리다에서는 피라미드 뿐만이 아닌 마야문명 시절 비의 신 차크에게 제물을 바쳤던 세노테도 탐방할 수 있습니다.

 

욱스말 유적지에서는 이전과 다른 마야문명 후기에 발달한 뿌크 스타일의 화려한 모자이크 장식의 유적지를 볼수 있습니다.

 

 

 

3. 특별한 경험, 잊을수 없는 추억


코스타리카에 위치한 아레날 화산 국립공원 내 타바콘 리조트에서 온천욕만 즐기고 저렴한 숙소로 이동하는 일정이 아닌 

타바콘 리조트 투숙객만 이용 가능한 샹그릴라 지역에서 열대우림이 선사하는 자연의 소릴 들으며 여행에 쌓인 피로를 풀어보세요.

 

 

벨리즈에서는 산호 해수면 원형구인 '그레이트 블루홀' 의 심연에 빠져드는 경비행기 투어도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중 하나 입니다.


멕시코 최고의 휴양지 칸쿤에 위치한 ALL INCLUSIVE 특급호텔에서 2박 하며 빛에 반사되는 눈부신 에머랄드 빛  카리브해를 

담아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광객이 여름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는데요, 겨울의 나이아가라 폭포는 여름시즌 보다 맑고 푸른빛의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하며 중미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지역으로 고민이라면, 그동안 남미 일정에 추가로 멕시코 쿠바 등 스치듯 지나가는 여행에 지치셨다면 

더이상 망설이지 말고 혜초여행 중미 6개국 완전일주 프로그램과 함께 떠나보세요.

 

항상 미지로 가고싶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혜초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우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