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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26~5/4]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작성자 김*민
작성일 2019.05.07

2019.04.26~05.04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9일 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김광민 사원입니다.

4월 26일 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히말라야 상품들 중 가장 짧은 일정으로, 길게 휴가를 내기 힘든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알찬 프로그램입니다.

봄 시즌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9일 트레킹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MBC에서 본 마차푸차레

 

 

4월 기온

1) 카트만두 & 포카라 : 최저 영상 22도 ~ 최고 영상 30도

2) 울레리 (1,960m) : 낮 영상 20~25도 / 밤 2~8도

3) A.B.C (4,130m) : 낮 영상 4~10도 / 밤 -8~0도

* 일출시간 : 약 6시 40분

* 일몰시간 : 약 17시 20분

 

4월 트레킹 복장

1) 3천미터 전까지 낮에는 춘추+하계용 등산복으로 트레킹 준비 (바람막이 자켓 필수)

* 트레킹 중에 비 또는 눈이 올 수 있으니 아이젠, 우의, 스패츠를 비상용으로 꼭 준비해주십시오.

* 식사는 혜초에서 제공해드리니 트레킹 중 드실 간식을 간단하게 준비해주십시오.

2) 3천미터 이상 트레킹시, 그리고 롯지에서는 늦가을, 초겨울 복장의 트레킹복장 준비, 헤드랜턴, 패딩, 털모자 등이 필요합니다.

* 아침 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주무실 때도 겨울 복장을 준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베이스캠프에서는 겨울복장)

* 오후에 눈이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젠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3) A.B.C에 오르는 날은 겨울 복장으로 보온에 철저하게 대비해주셔야 합니다.

 

총 트레킹 일 수 : 시와이-지누단다-촘롱-도반-데우랄리-M.B.C-A.B.C-M.B.C-데우랄리-도반-촘롱-지누단다-마큐 (6일)

총 트레킹 거리 : 약 6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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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13시 25분 비행기를 탑승, 7시간 30분의 비행으로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합니다. (시차 -3시간 15분)

가이드와 미팅 후 호텔로 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하신 후 휴식을 취합니다.

* 국내선 이동을 위해 짐을 분리하고, 카고백은 15kg을 맞추어 주셔야 합니다.

 

▲ 비행기에서 마주한 히말라야 산군들과 구름들

 

 

▲ 네팔 트리뷰반 국제공항 (Nepal 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

 

 

 

[2일차]

국내선을 이용하여 포카라로 갑니다. 포카라에서 나야풀까지 혜초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약 2시간) 후 지프차량으로 환승합니다. 

산간도로를 달리며 시와이로 이동 후(약 1시간) 뉴브릿지를 지나 지누단다까지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7km, 약 4.5시간)

* 현지 기상상황으로 국내선 딜레이가 될 확률이 있습니다. 책, 음악, 영화 등을 미리 준비해주시면 대기하실 때 지루함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포카라에서 이 날 마침 트라이애슬론 아시안컵이 열렸습니다. 환전하는 도중 고군분투하는 한국선수들을 손님들과 함께 응원하였는데요.

한국에 들어오니 저희가 응원한 통영시청 소속 박예진 선수가 우승하였다는 기분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시와이에서 마큐는 도로공사로 모든 차량이 통제되어 있었고, 저희는 거머리를 피해 비포장길로 이동하는 방법을 택하여 트레킹을 진행했습니다.

* 마큐 - 지누단다 (3km, 약 1.5시간 / 오후 이동시 헤드랜턴 필수)

 

▲ 국내선 비행기를 타러 이동합니다.

 

▲ 시와이-마큐 구간. 차량이 다니지 않는 비포장길을 자유롭게 걷습니다.

 

 

 

[3일차]

지누단다에서 도반까지의 트레킹입니다.

촘롱까지는 가파른 오르막 산행 후, 내리막과 오르막이 섞여있는 구간들을 트레킹하시게 됩니다. (11km, 약 8시간)

* 촘롱을 지나 도반까지는 돌계단이 많고 가파릅니다. 무릎보호대와 스틱이 산행하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도반부터는 롯지가 적어서 다인실(3-8인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롯지에서 1박을 한 뒤 눈을 뜨면 안나푸르나 산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산길은 말들도 함께 공유합니다. 짐을 실은 말, 포터들이 먼저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꼭! 산쪽으로 붙어주세요.

 

 

 

[4일차]

도반에서 M.B.C까지 올라가는 날입니다.

해발고도 3천미터에 진입하는 일정으로 고소에 적응하시며 천천히 산행을 하셔야 합니다. (8.5km, 약 7시간)

* 도반-M.B.C구간은 계곡이 바로 옆에 흐르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낮습니다. 보온의류를 꼭 준비해주세요!

 

도반부터는 결빙구간이 많아 트레킹 시 주의를 해야합니다.

히말라야(2,900m)부터는 아이젠을 필수로 착용해 주셔야 하며, 넘어지지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 올 겨울 폭설로 피해를 입을 길들과 롯지를 복귀하기 위해 곳곳에서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 눈사태가 났던 곳을 조심히 이동합니다.

 

▲ 눈사태로 길이 막혀 버린 곳은 계곡을 우회하여 이동합니다. 안전을 위해 한명씩 다리를 건넙니다.

 

▲ 해질녘의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

 

 

 

[5일차]

새벽 기상 후 최종 목적지인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A.B.C-4,130m)까지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일출과 산군들을 감상하고 M.B.C에 내려와 아침식사를 한 후 도반까지 하산합니다. (12km, 약 9시간)

 

▲ 올라가는 길에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A.B.C까지 약 2.5시간)

 

▲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아래에서 산군들을 감상합니다.

 

▲ 폭설과 눈사태로 A.B.C에 있는 롯지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4월 30일 당일 A.B.C에서 묵을 수 있는 롯지는 없었고, 복구를 위해 많은 자재들을 A.B.C로 옮기고 있었습니다.

 

▲ 마차푸차레를 바라보며 하산합니다. 강한 햇빛에 주의해 주세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 Annapurna Base Camp)]

4,130m에 세워진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는 안나푸르나 남벽을 통해 정상을 가려는 등반대들이 세운 베이스캠프입니다.

정상을 오르는 등반대에게 남쪽 사면은 다른 루트보다 어려운 등반길로써, 우리나라의 박영석 대장이 도전한 마지막 루트이기도 합니다.

안나푸르나 남봉(7,219m), 안나푸르나 1봉(8,091m), 타르푸출리(5,663m), 강가푸르나(7,445m), 마차푸차레(6,997m)등

만년설산의 파노라마가 360도로 거침없이 펼쳐지며 여행자에게 잊을 수 없는 풍광을 선사합니다.

 

 

 

[6일차]

도반에서 촘롱까지 하산하는 일정입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왔던 길을 돌아갑니다. (11km, 약 6.5시간)

* 하산길은 돌계단이 많고 가파릅니다. 무릎보호대와 스틱을 꼭 이용해주세요.

 

▲ 이른 우기로 인해 오후가 되면 어김없이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 비는 대부분 간헐적으로 내렸다 그쳤다 반복합니다. 조금 기다리자 구름이 걷히고, 산들이 보였습니다.

 

 

 

[7일차]

촘롱에서 마큐까지 안나푸르나에서 마지막 트레킹을 합니다. (4.5km, 약 2.5시간)

 

지프차량과 전용버스로 포카라로 이동 후 호텔 체크인, 자유시간을 즐깁니다.

* 지프차량에 탑승하여 이동하실 때 먼지가 많습니다. 마스크를 챙겨주시면 유용합니다.

 

▲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가장 긴 다리인 '뉴브릿지'를 통과하여 마큐로 이동합니다.

 

▲ 마큐에서 정들었던 포터팀, 쿡팀들과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눕니다.

 

▲ 포카라에 도착하여 보우팅 및 자유시간을 즐기신 후 BBQ로 저녁시간을 갖습니다.

 

▲ 페와호수의 밤

 

 

 

[8일차]

포카라에서 국내선 항공을 이용하여 카트만두로 이동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덜발광장(Durbar Square)', '타멜거리(Thamel Street)'를 둘러본 뒤 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준비를 합니다.

*기상상황으로 국내선 비행기가 결항될 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으며, 현지도로 사정에 따라 약 6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카트만두 공항의 안개문제로 약 1시간 30분 딜레이 후 11시 40분 경에 카트만두에 도착하였습니다.

날시가 좋지않아 점심식사-짐 찾기 후 덜발광장-타멜거리 구경 후 저녁식사를 한 뒤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덜발광장. 대지진이 난지 4년이 지났지만 복구는 이제서야 조금씩 시작되고 있습니다.

 

▲ 전신주 위를 지나다니는 원숭이

 

▲ 네팔의 봄을 알리는 '자카란다'

 

 

[9일차]

전날 네팔시각 19:40분에 출발하여 당일 05:20분 인천에 도착합니다.

 

기체정비로 한시간 지연되어 20:4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11분의 부산 손님들은 환승통로로 이동하셨고, 8분들은 배기지 클레임에서 인사를 나누고 9일간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짧지만 알차고 감동까지 있는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9일!'

2019-20년 시즌이 오픈했으니 조기예약 이벤트도 놓치지 마시고, 대자연의 풍광을 마주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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