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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나슬루 특별 부록] 마나슬루에서 만난 아낙네
작성자 박*순
작성일 2012.04.18


네팔의 농촌에는 지금 건기로 5월 말 부터 우기로 들어갑니다.

다시 9월 말에 우기가 끝나고 10월 까지 농사가 끝나면 남자들은 돈을 벌러 집을 떠나 도심지로 나오지요

막일 또는 장사 또는 포터와 같은 일을 합니다.

그러기에 건기철에는 시골 마을에 젊은 남자들은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아낙네들은 집안의 모든일을 스스로 하죠, 힘든 농사일 준비도, 뗄감을 나르는일, 마을 공사장일도---



마을 경찰서 경비를 서는 아낙


마을의 공사장에서 모래를 나르는 힘든일도 마다않고 일을 합니다. 가족 부양을 위해


밭일도 여자들이---


산에서 가축먹이를 나르는 일도---


전통 방식의 직물 짜는 일은 나이가 좀 든 할머니 몪.




티벳 마을의 결혼식.


그 넓은 밭에 거름을 나르는 아낙들


아직은 트레커들이 그리많지 않은 지역이라, 외국인들에 호기심을 표하는 젊은 아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