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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외소식] 외국인 관광객 대신 포카라를 방문한 네팔 내국인 관광객들
작성자 안*영
작성일 2020.11.03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입니다.

 

네팔리타임즈(http://www.nepalitimes.com)에 게재된 네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기사 원문 캡처 화면(원문은 https://www.nepalitimes.com/banner/pokhara-tourism-lifted-by-nepali-footfalls/)

 

네팔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포카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대신 네팔 내국인들이 포카라를 찾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서 지난 8개월 동안 포카라의 레이크사이드는 유령 도시였다가 네팔의 다른 지역의 내국인 관광객들이 포카라를 찾아와 오랜만에 페와 호수의 보트가 떠다녔다고 전합니다. 

 

한편, 네팔 당국은 트레킹 관광객을 대상으로 트레킹 코스를 오픈하였지만, 실질적으로 방문하는 외국인 트레커는 전무하다고 합니다.

 

 

▲ 이미지 출처 : 셔터스톡

 


포카라와 페와 호수


 

포카라는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여행 중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떠난 트레커들의 관문 도시입니다. 트레커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안나푸르나 지역 트레킹을 하기 위해서는 보통 카트만두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 포카라 공항으로 접근합니다.

 

포카라에 도착해 달러-루피 환전을 하기도 하고, 여기에서 차량 이동을 출발합니다.

또,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마치고 하룻밤을 숙박하기도 하고 페와 호수에서 보트 관광을 하기도 합니다.

 

▲ 포카라 공항에 도착하면 보이는 히말라야의 봉우리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다시 아름다운 히말라야를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관련 여행 일정 보기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2일 일정 보기

 

과거 여행 소식 보기 : 

[여행소식]_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12월 소식> / 김진우_/ 2020.01.04

[여행소식]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자주하는 질문> / 이경희 / 201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