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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외소식] 바레인 왕자 세계에서 여덟번째로 높은 산 마나슬루(8,163m) 등정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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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희 |
| 작성일 | 2020.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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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입니다.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운 요즘 히말라야(https://newshimalaya.com)에 게재된 현지 네팔 소식을 전합니다. 2020년 10월 15일 바레인 왕세자 모하메드 하마드 알 칼리파와 왕실 원정대는 세계에서 여덟번째로 높은 산인 마나슬루(8,163m) 등정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3월 이후 산악 활동이 중단 된 후 이례적으로 등반 허가를 받았습니다. 왕자는 바레인 역사상 최초로 8,000미터 봉우리를 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캡처 화면 (https://newshimalaya.com/2020/10/16/bahrain-prince-ascends-mount-manaslu/)
관광부(DoT) 소속 산악부서팀 과장 Mira Acharya의 말에 따르면 전날 세르파들로 구성된 로프 고정팀이 정상 루트를 준비한 후 캠프 3에서 정상으로 향했고 알 칼리파 왕자를 포함 총 18명의 원정대는 이날 오전 7시 10분 마나슬루 산 등반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 기사 원문 캡처 화면 (https://newshimalaya.com/2020/10/16/bahrain-prince-ascends-mount-manaslu/)
▲ 사마가온(Samagaon)에서 삼도(Samdo)로 가는 길에 보이는 마나슬루 산 (출처 : 셔터스톡)
이 팀은 마나슬루 등반에 앞서 10월 3일 로부체 산을 등반한 바 있으며 2021년 에베레스트 산을 오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어서 여행이 재개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다음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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