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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후지산 둘레길+나카센도 트레킹 5일 여행소식 전해드립니다!
작성자 장*순
작성일 2023.11.15

안녕하세요 :-) こんにちは 乃

트레킹사업부 장성순 대리 입니다 !

 

일본 트레킹 베스트셀러 상품 No.1

『▲후지산 둘레길+나카센도人』 트레킹 여행소식 전해드립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

▶정상보다는 가벼운 둘레길 트레킹을 하고 싶으신 분

▶첫 해외 트레킹 경험을 해보고 싶으신 분

▶일본에 아기자기한 예쁜 마을길을 걸어 보고 싶으신 분

 


 

◎항공정보 [대한항공 이용]
인천 > 나고야 KE741편 10:35-12:30

나고야 > 인천 KE742편 13:40-15:50

 

저는 출장당일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 입어 대한항공 좌석 매진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먼저 입국 하였습니다.

 

 

짧은 비행임에도 불구하고 이륙 후 30분 후 기내식이 제공 됩니다!

 

단거리 노선에 3-3 배열 기종이다보니 시트에 모니터는 없지만 기내 'OZ WIFI'를 연결하면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입국 수속 후 '관광버스 승차장' 이정표를 따라가시면 5일동안 함께 할 버스를 만납니다.

 

일본 도착 후 첫 식사는 『Maruha 식당』 에서 먹는 맛있는 새우튀김 정식 입니다.

 

나카센도(中山道) 시작점에서 트레킹 1일차를 시작합니다.

 

나카센도 코스는 이정표와 길 조성이 매우 잘 되어있습니다. 마치 제주올레길과 비슷한 느낌 입니다.

 

1일차 숙소 에나쿄 국제호텔 입니다. 건물 구조가 특히하기 때문에 식당과 대욕장 찾아가는 길 안내가 필요합니다.

 

룸 컨디션 및 호텔 주변 산책길 구성이 잘 되어있어 저녁과 아침에 멋진 뷰를 보며 산책이 가능합니다.

 

트레킹 2일차 입니다. 걸을때마다 또 한번 느낀것은 이정표과 길이 너무너무 잘 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걷고 싶은 길!

 

나카센도의 시그니처 '*꽃길*' 입니다! 나카센도 코스길은 바닥에 사진과 같이 꽃잎이 떨어진 것 처럼 조성을 해 놓았습니다.

이 꽃 길만 따라가면 그 길이 나카센도 길 입니다. 혜초 손님 모두 꽃 길만 걸으세요~*

 

2일차 점심 입니다. 『Magome-Ya 소바 전문점』 에서 먹는 소바정식 입니다. 한국에서 먹던 소바면이 아닌 메밀 함량이 다른 소바로 정말 맛있습니다.

 

나카센도(中山道)

나카센도는 에도시대에 만들어진 5개의도로 중 하나로, 도카이도와 함께 도쿄(에도)와 교토를 연결하는 도로입니다.

5가도는 도쿠가와 막부의 지방 지배 통치권 강화를 위해 재정비 된 것으로, 나카센도(中山道)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내륙의 산악지대를 지나는 길로

전체 길이 539km에 69개의 숙박 마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내륙 산악 지방을 통과하기에 울창한 숲길과 고즈넉한 오솔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일차 숙박 Kisoji 호텔 입니다. 체크인 시 로비에서 기모노와 어메니티를 챙겨 객실로 이동합니다. 

 

3일차 트레킹 일정 중 진짜 일본을 만날 수 있는 기차 이동 일정이 있습니다. 정겨운 소도시 기차역을 경험 해 보세요.

 

점심은 휴게소에서 맛있는 규동(소고기덮밥)을 먹습니다.

 

나라이쥬쿠 마을 조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3일차 숙박 장소 『YATSUGATAKE Royal Hotel』 입니다. 

야츠가다케 호텔 또한 체크인시 기모노와 어메니티를 직접 가져가는 시스템 입니다. 1층에서 등산 장비 대여 가능합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깔끔하게 정돈된 걸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4일차] 후지산둘레길 상품의 메인 후지산 둘레길 일정입니다! ▲

 

시작점 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관리차원에서 사용 후 이용요금 50엔을 자율로 낼수있게 되어있습니다.

 

 

후지산 전망대에 오르면 멋진 후지산 전망과 인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하산길까지 요리보고 저리봐도 후지산 명성답게 어디에서 봐도 너무 멋집니다 乃

 

점심으로 먹은 사슴고기 카레와 디저트 입니다.  센스있는 수저받침까지 완벽 했습니다.

 

오후 일정으로 진마폭포-이노카시라 마을-오제에서 볼 수 있는 예쁜 목도길을 걷습니다.

 

후지산둘레길에 피날레 타누키호를 걸으며 후지산과 작별 인사를 합니다!

 

일정 마지막 날 숙소인 『THE HAMANAKO』 호텔 입니다. 

 

저녁 식사로 나온 카이세키 정식 입니다. 

 

마지막날 조식은 뷔페식 입니다. 신선한 과일을 직접 갈은 과일 쥬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항공사 카운터는 항상 아쉬운것 같습니다. 나고야 주부공항 대한항공 카운터는 'A' 입니다.

 

나고야 공항에서 꼭 먹어보아야 할 커피맛집 입니다!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먹고 가세요!


 

언제 가도 좋은 나카센도+후지산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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