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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상품] 스위스 스노우 트레킹 9일
작성자 김*기
작성일 2024.01.30

알프스를 떠올리시면 새하얀 눈으로 덮힌 거대한 설산들과 그 아래 아기자기한 스위스의 오두막집이 생각이 납니다.

 

이러한 풍광은 겨울에 알프스를 방문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데요.

 

혜초에서는 스위스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마테호른의 지역, 발레주에서 머무르며 알프스의 대표적인 겨울 풍광을 즐길 수 잇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스위스 스노우 트레킹 9일

https://www.hyecho.com/goods/goodsdetail.asp?sch_goodcd=TPA20224

 

겨울이 가장 아름다운 스위스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알프스에서 가장 긴 빙하인 알레치 빙하의 밑에 위치한 알레치 지역에서 설피를 신고 진행하는 스노우슈 트레킹을 즐깁니다.

 

현지 전문 산악가이드가 설피의 착용법부터 사용법까지 전부 알려주며 안전하게 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동행합니다.

 

계곡 반대편으로 보이는 마테호른을 바라보면 하얀 눈 위를 걷는 스노우슈 트레킹은 스위스의 겨울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잇는 방법입니다.

 

 

 

 

알레치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인 베트머알프는 가장 아름다운 겨울 마을에 뽑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눈으로 덮힌 마을 속에서 겨울 이야기를 만들어 봅니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겨울 휴양지인 사스페는 알프스의 진주라는 별명으로 불리웁니다. 

 

사스페에서는 해가 지는 시간에 횃불 하이킹을 진행합니다. 설산 아래 있는 작은 마을인 사스페의 야경을 보면 하이킹을 시작합니다.

 

 

 

 

 

현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횃불 트레킹을 합니다. 위험하거나 부담스러운 부분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겨울길을 횃불을 들고 걸으며 알프스의 겨울을 만끽합니다.

 

 

 

 

하이킹의 끝에는 작은 산악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하얗게 눈이 쌓인 아늑한 레스토랑에서 스위스 정찬을 즐깁니다.

 

 

 

 

사스페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빙하 트레킹을 하러 가는 날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오라다보면 사스페 마을이 한눈에 보입니다.

 

 

 

 

 

4명 당 1명의 빙하 전문 산악 가이드가 함께 합니다. 여럿의 가이드가 함께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빙하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빙하 트레킹의 경우 빙하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1-2시간으로 매우 긴 반면에 사스페에서는 20-30분만 걸어도 멋진 빙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빙하 협곡들을 지나며 거대한 빙하를 위를 걷습니다. 빙하 사이사이를 지나며 멋진 사진들을 남겨봅니다.

 

 

 

알프스의 상징 중 하나인 마테호른을 만나기 위해 고르너그라트 산악열차를 타고 전망대에 오릅니다. 

 

기차를 타고 오르다 보면 어느새 하얀 세상에 들어오게 됩니다.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 오르면 마테호른이 보입니다. 눈으로 덮힌 미봉 마테호른은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마테호른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장소에는 트레킹을 합니다. 아이젠이나 다른 장비 없이 걸을 수 있는 편한 길입니다.

 

아름다운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걷다보면 자꾸만 발걸음을 멈추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로이커바드에 도착하면서부터 계속 함박눈이 쏟아졌습니다. 실시간으로 쌓이는 눈을 보면서 여기가 겨울왕국으로 불리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겜미패스에서 간단한 트레킹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눈이 너무 많아 겜미패스 전망대에 올라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겜미패스 전망대는 마테호른부터 몬테로사까지 다양한 4000m대의 고봉을 관람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스위스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족여행지에 넨다에 도착하여 몽포흐 전망대를 관람합니다.

 

눈이 많이 와 전망대에 오르지 못했으나 다른 전망대에 올라 눈구경을 했습니다.  

 

저녁에는 야외 모닥불 라클렛 파티가 있었습니다. 야외에서 먹는 라클렛과 화이트 와인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넨다는 1년내내 평화로운 마을입니다. 멋진 스위스 오두막인 샬레와 설산들이 어울러진 풍경은 전형적인 스위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파/온천은 겨울 여행의 묘미입니다. 혜초에서는 스파/온천이 가능한 호텔에서 숙박하며 스위스 온천 중 최고로 불리우는 로이커바드에서 온천체험을 합니다.

 

사스페 호텔의 실내 스파나 넨다 호텔의 야외 스파 역시 따뜻하게 몸을 녹이기에 최고의 장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회전 레스토랑인 사스페 알라딘레스토랑 등을 비롯하여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겜미패스 전망대.

 

다양한 현지 레스토랑, 마흐티니 와이너리 레스토랑 등 스위스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전통음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치즈퐁듀, 라클렛, 뢰스티, 살구샤베트 등 다양한 스위스 음식들은 스위스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스위스에서 심플론 패스를 넘어 이탈리아로 넘어갑니다.

 

오랜 시간 전부터 이용해온 교류의 장이었던 심플론패스에는 아직도 그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하얀 눈이 덮힌 멋진 풍광을 뒤로 하고 이탈리아로 넘어가며 투어가 끝납니다.

 

 

 

이번 겨울 하얀 눈으로 덮힌 새로운 알프스를 만나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혜초와 함께 멋진 겨울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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