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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행소식] 북아프리카 3국+사하라사막 여행소식!
작성자 김*명
작성일 2024.03.29

안녕하세요!

 

2월26일부터 3월12일까지 16일동안

북아프리카3국+사하라사막 상품 19명의 손님분들과 여행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4년만에 다시 방문하는 북아프리카였는데 상품 담당자로서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여

호텔, 식사, 일정 등 부분에 있어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노력한 부분들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지역은 마그레브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고대 로마문명부터 시작해

이슬람 문명, 오스만 투르크와 유럽문화 등 다양한 영향을 받은 지역이며

도시문화와 사하라 사막의 유목민 문화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막에서 2박 캠핑, 장시간의 차량이동과 아프리카의 열악한 환경을 견뎌야하는 여행이지만

그만큼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사막과 유적지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세 나라의 대표적인 여행지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로코>

 

 

장시간의 비행을 거쳐 가장 처음 도착한 곳은

붉은도시라고 일컬어지는 마라케시입니다.

 

페스 다음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 도시에서는

제마엘프나광장, 마조렐정원, 사아딘영묘, 바히아궁전, 쿠투비아 모스크 등

이 도시의 오랜 흔적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마라케시 르메르디앙 호텔은 오래된 호텔이지만

고풍스러운 정원을 간직하고 있어 호텔 내부에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좁은 도로 사정으로 인해 알제리 지역에서는 35인승 버스를 이용하지만

모로코, 튀니지에서는 대형버스를 사용하여 장시간 이동을 최대한 편안하게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브 생로랑이 반했던 마조렐블루의 푸른빛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마조렐정원에 입장을 합니다.  

 

 

 

작은 규모의 정원이지만 관리도 잘 되어있고

항상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이 날도 맑은 날씨 속에서 일정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

19세기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궁전'이라는 뜻의 바히아 궁전에서는

말그대로 궁전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마라케시 지역은 작년 8월에 있었던 지진으로 인해

많은 분들의 걱정과 염려를 끼쳤던 곳이기도 한데요.

 

다행히 관광지에는 아무 타격이 없었고, 일부 무너졌다고 알려진 쿠투비아 모스크도

원형 그대로 아직까지 잘 보존이 되고 있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진행했는데,

모로코를 오면 꼭 드셔보셔야 하는 현지식 꾸스꾸스를 주문해드렸습니다.

 

 

 

마그레브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꾸스꾸스는

아랍어로 '동그랗게 잘 뭉친' 이라는 뜻으로, 좁쌀같이 생긴 파스타를 일컫습니다.

 

야채와 고기 등을 넣고 푹 쪄서 만든 꾸스꾸스는 건강식이기도 하며 맛 또한 훌륭합니다.  

 

 

마라케시 여행을 마친 후 카사블랑카에 도착을 했습니다.

알제리 사막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데,

물론 지역마다 컨디션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나름 편안하게 숙박을 하고 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카사블랑카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릭스카페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1942년에 개봉한 영화 <카사블랑카>에서 중요한 배경이 되는 릭스카페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장소인데,

2004년 모로코의 미국 대사관에서 일하던 캐시 크리거라는 직원이 영화 속 세트 디자인을 재현하여 만든 곳이 바로 이 릭스카페입니다.

 

 

 

분위기가 좋고 카사블랑카에 오면 꼭 들러봐야 하는 곳이지만,

예약하기가 정말 만만치 않은 릭스카페인데요.

부라타치즈샐러드, 안심스테이크, 치즈케잌을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하산2세는 낮에 볼때와 밤에 볼때 느낌이 확실히 다른데,

숙소 가는길에 잠깐 들러 야경을 보고 갑니다.

 

 

 

다음날에는 라바트를 거쳐 페스까지 이동하는 날인데요.

라바트는 모로코의 수도로서 행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하산2세탑과 모하메드5세 왕릉을 둘러보았는데,

날씨도 좋고 점심시간까지 약간의 여유가 있어

해변가에 위치한 우다야 카스도 잠깐 둘러보았습니다.

 

 

 

12세기에 지어진 성채로 스페인 정벌을 위한 무슬림 전사들의 기지였다가

곡물창고로 이용되기도 했던 곳인데요. 하얀색 집들이 예쁘게 펼쳐져있고

대서양 바닷가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모로코의 해산물 요리도 즐겨보는데요.

이제 천년의 고도 페스로 이동합니다.

 

 

 

9세기에 만들어진 도시 페스를 둘러보기 위해서는

복잡한 미로같은 메디나 안을 들어가야만 하는데요. 

 

 

 

모스크, 주거지, 분수대, 상점 등등 다양한 곳들을 둘러보며

모로코의 문화적 중심지인 페스를 느껴봅니다.

 

 

 

잘못하다간 길을 잃기 쉬워 항상 조심해야하는 페스의 메디나인데요.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가죽염색공장(테너리)로 향합니다.

 

 

 

살짝 늦은 시간대에 방문해서 공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테너리의 원래 모습은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페스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메리니데스 호텔의 메디나 뷰 룸에서 보이는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아침에 운좋게 일출도 볼 수 있었어요^^

이제 페스를 떠나 볼루빌리스를 거쳐 다시 카사블랑카로 향합니다.

 

 

 

모로코 각지에 있는 왕을 위한 왕궁의 모습인데요.

페스의 왕궁도 별궁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저희가 묵었던 호텔 반대편에 위치한 또다른 언덕 전망대에서

페스의 전경을 둘러본 후 볼루빌리스로 향합니다.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의 여러 지역에는 보존이 비교적 잘 되어있는

로마유적지들이 있는데요. 볼루빌리스도 그 중 하나입니다.

 

 

기원전 3세기 경 모리타니아 왕국의 수도가 세워지면서 발전하기 시작한 이 되는

기원후 1세기 로마제국에 합병이 되면서 2~300년동안 크게 번성하지만

4세기 말 지진으로 많은 곳들이 파괴되었고, 20세기 초에 조사 및 발굴 작업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모로코를 떠나기 전 꼭 들러야하는 카사블랑카의 하산2세 사원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현지 영어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진행했는데,

중간중간 통역을 해드리며 모스크의 규모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스크의 여러가지 디테일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

기둥에 달의 모양을 볼 수 있게 디자인 해놓은 것들을 비롯해

지하 등을 보며 구석구석 사원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하산2세 사원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모습처럼 보이게끔 설계가 되었는데

멀리서 본 사원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튀니지>

 

 

튀니지에서는 3박4일의 짧은 일정동안 하마메트와 튀니스에서 숙박을 하는데요.

깔끔한 5성급 호텔인 오세아나 호텔을 수배하여 편안한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로비 바로 옆은 가끔씩 공연과 연주도 이루어지도

저녁에는 카페 및 바 역할을 하는 곳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튀니지의 첫번째 여정은 바르도 박물관에서 시작이 되는데요.

튀니지의 루브르로 불리우는 곳으로 다양한 모자이크화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인 베르길리우스의 초상화가 정말 인상적인데요.

고대 로마시대의 시인으로 <아이네이스>, <농경시>, <전원시> 등을 쓴 작가로

유럽 문학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로 평가받습니다.

 

 

 

바르도 박물관을 지나 튀니스의 메디나를 둘러보도록 하는데요.

유서깊은 도시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튀니스는 고대 카르타고 왕국이 생겨난 곳으로서

지금은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카르타고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인데요.

카르타고 유적지와 더불어 로마시대 유적지 중 하나인 안토니우스 목욕탕도 인상깊은 곳 중 하나입니다.

 

 

 

이 날은 여행 중 거의 유일하게 날씨가 흐렸던 날인데

시디 부 사이드에서 자유시간도 드리고, 카페 드 나트에서 

민트티도 한 잔 가지며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시디부사이드까지 오후 일정을 마치고

하마메트 숙소 근처의 해산물 식당을 방문을 했는데요.

화이트와인과 함께 4코스의 맛있는 저녁식사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튀니스에 이어서 튀니지 남부의 카이로우안과 엘젬도 탐방을 합니다.

9세기 아글라브 왕조 하에서 번영했던 카이로우안은 이슬람의 4번째로 중요한 성지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는데요.

 

 

 

마그레브에 지어진 첫번째 모스크인 그레이트 모스크는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670년에 처음 만들어져 여러번의 증축 및 리모델링 과정을 거쳤습니다.

 

 

 

카이로우안의 메디나는 상업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모로코 마라케시의 메디나와는 다르게

실제로 살고 있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볼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용하지만 대부분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공간이고

군데군데 열려있는 상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대를 이어오면서 가내수공업으로

옷과 스카프 등을 만드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9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오래된 카페를 들렀습니다.

우물에 있는 물을 길러주는 낙타는 이 카페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인데

오래된 역사만큼 유명한 낙타와 사진도 한 장 찍어봅니다.

 

 

 

전 세계에 남아있는 로마의 원형경기장들 중에서

가장 보존이 잘 되어있는 엘젬의 원형경기장을 방문합니다.

 

 

 

서기 238년 경 만들어져 세 번 정도의 증축이 이루어졌으며,

당시 수용인원은 35000명에 이를만큼 대규모의 경기장이었습니다.

 

 

 

엘젬 원형경기장은 보존상태가 좋기도 하지만,

정말 한적하게 원형경기장의 지하 및 맨 꼭대기까지 구석구석을 제한없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마에서는 볼 수 없는 여러가지 유적지들을 북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는 재밌는 모습입니다.

 

 

 

튀니스의 쉐라톤 호텔도 깔끔한 시설을 자랑합니다.

이제 3박4일의 튀니지 여행을 마치고 사하라 사막으로 떠나야겠죠!

 

 

 

알제리항공은 국영항공사이지만 잦은 결항으로 유명한데

이날도 튀니스에서 알제까지 약 1시간 정도 연착이 되었습니다.

 

 

<알제리>

 

 

타실리 나제르 사막으로 가기 위해서는 쟈넷행 비행기에 탑승을 해야하는데

밤시간에만 운영을 하기 때문에 오후 시간동안 티파사를 다녀오기로 합니다.

화덕피자로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진행한 후 티파사로 향합니다.

 

 

 

지금은 인구 3만의 작은 도시이지만 고대 로마 시대때부터 마우레타니아의 주요 항구 도시 중 하나로서

번성했던 모습을 볼 수 있는 티파사는 대문호 알베르 카뮈가 사랑했던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그 보존가치도 충분하지만

지중해를 품고 있는 유적지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알제리의 엄청난 교통 체증 덕분에 버스 안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지만

티파사에서 지중해 바닷가를 바라보며 힐링을 합니다.

 

 

 

티파사 유적지와 마찬가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유바2세의 무덤도 들렀다가, 공항 근처 호텔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사막으로 갑니다.

 

 

 

언제나처럼 비행기는 딜레이가 있었고, 예정시간보다 약 2시간 늦게 출발을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쟈넷 사막호텔에 도착을 했습니다!

 

 

 

2박3일동안 함께한 사막의 지프차량입니다.

오래되고 낡은 차량이지만, 경험많은 드라이버 및 가이드와 함께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쟈넷(Djanet)이라는 도시명은 베르베르어로 '여행자의 땅'이라는 뜻으로

예전부터 사하라 횡단 교역의 주요 거점지 중 하나였습니다.

 

 

 

쟈넷은 타실리 나제르 지역에서 거점구역이 되는 곳 중 하나로

투아렉족을 비롯해 관광객들 머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광활한 타실리 나제르 사막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지만

저희는 최소한의 일정으로 많은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일정을 짜보았습니다.

 

 

사하라 사막을 방문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지만

알제리의 사막에서는 사막이 되기 전 사람들과 동물이 살았던 흔적과

그 이전에 바다였던 흔적들까지 수만년, 수억년 전 지구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막에서 여러가지 일정을 즐기는 동안 쉐프들은 이렇게 따로 준비시간을 가지며

아침,점심,저녁식사를 해줍니다. 사막에서 준비하기에 모자란 점이 많지만

그래도 즐겁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부식과 함께 과일도 조금씩 제공해드립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타실리나제르는 투아레그어로 '물흐름이 많은 대지'라는 뜻이고

정말 중요한 역사적 가치의 선사시대 동굴 미술과 암각화가 약 15000여점이 남겨져 있습니다.

 

바위숲과 다양한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며 지질학적으로도 흥미로운 점들이 많아 

많은 탐험가와 고고학자, 지질학자들이 방문을 하고 연구를 했던 곳입니다.  

 

 

 

2박3일로 72000제곱킬로미터의 이 광대한 사막을 다 둘러볼 순 없지만

지프차와 함께 재밌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사막에 있는 낙타도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았습니다.

 

 

 

해가 질 무렵 텐트를 치기 위해 바람이 덜부는 사구쪽에 캠핑준비를 하며

일몰과 사막의 사구 구경도 합니다.

 

 

 

다양한 바위숲과 오아시스, 그리고 사막의 사구 등도 볼 수 있는

장엄한 사하라 사막의 모습입니다.

 

 

 

2박의 캠핑은 불편한 점 투성이지만

그래도 스텝들이 텐트와 매트리스, 침낭을 제공해드리기 때문에

잠자리에서 따로 준비하실 침구는 없습니다.

 

 

 

다음날 아침을 먹고 투아렉 유목민들의 실제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물과 나무가 있는 곳 주변에 살면서 열악하지만 끈기있게 살고있는

유목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에센딜렌이라고 하는 곳은 사막에서 귀한 물이 나오는 곳인데요.

아름다운 협곡 속에 오아시스가 있어 흥미로운 곳입니다.

 

 

 

사막에서의 시간은 느리게 흘러가지만

해가 지고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전날에는 닭고기 바베큐를 해드렸는데

이날은 충분한 양은 아니지만 양고기 바베큐를 제공해드렸습니다.

 

 

 

마지막날 3일차는 사막의 사구를 쭉 둘러보면서

암각화 중 가장 멋지지만 슬픈 Crying Cow(우는 소) 그림을 보러 갑니다.

 

 

 

동물이 살기 좋은 환경의 이 타실리 나제르 지역이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많은 동물들이 없어지고 사라지는 환경이 되었는데

그 처연한 모습을 보여주는 우는 소의 그림이 수천년동안 뚜렷하게 남아있습니다.

 

 

 

그렇게 2박3일의 사막여행을 마치고

새벽비행기를 통해 도시로 떠납니다.

 

 

 

알제리의 알제에서 버스를 타고

또 다른 여행지인 제밀라로 향하는 길에 설산을 보았습니다.

 

 

 

점심식사시간에 맛있는 양꼬치도 제공해드려

손님들께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드렸습니다.

 

 

 

제밀라는 알제와 콘스탄틴 사이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로마시대 유적지입니다.

 

 

 

제밀라(Djemila)는 아랍어로 '아름다운'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방문을 하게 되면 왜 그런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로마시대 퇴역병들의 정착을 위한 식민도시로 건설이 된 이곳은

여러 시대를 거쳐 확장이 되었는데, 특히 사진에 보이는 세베루스 셉티미우스 황제 시절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보통 로마의 대도시들은 평지에 계획되고 건축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밀라는 특이하게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언덕에서 바라보는 유적지와 산맥 풍경이 정말 멋진 곳입니다.

 

 

 

그렇게 제밀라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후

콘스탄틴의 매리어트 호텔에 도착을 했습니다.

 

 

 

2박3일동안 사막에서 고생을 하셨는데

도시의 편안함과 깔끔함을 즐길 수 있는 호텔로 선정을 했고 

무엇보다 새벽 비행기로 인해 제대로 못주무셨던 피곤함을 날려버릴 수 있는 곳입니다.

 

 

 

인구 62만의 콘스탄틴은 알제리 동쪽에서 가장 큰 도시로서

절벽 위에 세워진 도시로 유명합니다.

 

 

 

가장 유명한 시디엠시드 다리를 포함하여

11개의 다리가 이 구시가지와 협곡 사이를 연결해주고 있는데요.

 

 

 

콘스탄틴(콩스탄틴)의 구도심을 천천히 걸어보면서

멋진 풍경과 예전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여행 마지막날은 알제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데요.

카스바와 성모마리아성당, 무명용사의 탑 등을 둘러봅니다.

 

 

 

16일동안의 북아프리카 여정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렸는데요.

모로코, 튀니지, 알제리의 다양한 매력을 더 자세히 알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일정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me2.do/xr6DO85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