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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년 쉰 다섯 번째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팀(10/22~10/27)
작성자 양*호
작성일 2015.12.08

 

여강 고성의 야경을 안주삼아 흠뻑 취해봅니다.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취할 수 있는 곳이라면 바로 여강고성이 아닐까요,

걸인이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 듯, 두 눈은 야경을 담는데 바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영화 속의 한 장면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묘합니다. 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진정시키려면

해가 떠야할 것입니다.

총 16명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