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여행소식
정보
제목 2015년 예순 번째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팀(12/09~12/14)
작성자 양*호
작성일 2015.12.14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는 나시족 할머니들

그들의 노랫소리를 머리로 이해할 수 없었지만, 가슴속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아리랑의 선율과 같이 삶의 애


환과 비애를 닮았습니다.

환하게 웃을 때 깊게 패이는 주름과 굳은 살은 강한 비바람을 맞으며 견뎌온 고목같습니다. 아직 새싹과 같은 손을 들어

인사를 건네봅니다.

총 13명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