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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운남성 여강의 운삼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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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석*환 |
| 작성일 | 2009.05.18 |
 여강 운삼평에서 옥룡설산을 조망하다! 운삼평(雲衫坪)은 구름雲과 삼나무衫로 둘러싸인 고원의 평지坪라는 의미이다. '운삼평' 이름 그대로 케이블카에서 내려 운삼평까지 가는 길목에는 삼나무가 길을 가득 메우고 있었고, 옥룡설산을 가리울듯한 구름 또한 장관이었다. 운삼평은 해발 약 3,300m 높이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운삼평에 도착하면 고도가 높은 지역이라기 보다는 평원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구름으로 인해 옥룡설산 조망 자체가 어려울 때가 많은데, 운이 좋게도 잠시 동안이었지만, 만년설 옥룡설산의 정상을 볼 수 있었다. 작성일 : 2007-08-27 작성자 : 혜초여행사 
<케이블카 타고 운삼평 오르는 길> 
<구름에 가렸던 옥룡설산의 정상> 
<만년설 옥룡설산> 
<원시산림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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