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세이셸+모리셔스+레위니옹 12일(MK)
작성일 2019.12.14
작성자 김*영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신은 모리셔스를 만들었다. 그러고 난 후 천국을 만들었다'
당시 62세의 마크 트웨인은 이 섬을 돌아보고 그의 다섯번재 여행기중 마지막 여행기인 '적도를 따라서'에서 이렇게 모리셔스를 표현했다한다. 아마도 마크 트웨인이 세이셸이나 레위니옹을 갔더라면 그의 작품에 이 두나라도 모리셔스와 함께 천국으로 표현되었으리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눈이 시리도록 파아란 바다, 초록색의 울창한 숲 그리고 싱그러운 상큼한 공기와 따가운 햇살은 한동안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것 같다.
이번 여행도 완벽했다.
날씨,일행, 가이드 이렇게 세박자가 잘 맞을수가...누구복? ㅎㅎ
모리셔스의 수중폭포는 대박×100
처음 경험한 서브스쿠터로 바닷속 경험
세이셸의 아름다운 해변들, 레위니옹의 3대협곡을 헬기로 누비며 연상 브라보를 외쳤던 순간들!
두번에 걸친 가벼운 하이킹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을 본것으로 만족하련다.

이번 여행은 여유로워서 좋았다. 한해가 끝나는이 시점과 딱 맞아 떨어졌으니까
조금 아쉬웠던점은 레위니옹에서의 저녁식사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에서 내리 4번을 먹으니 힘들었다. 다음팀들은 배려를 해주었으면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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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
작성일 2019.12.1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홍명입니다.

 

야외일정이 대부분인 이번여행에서 날씨운이 좋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세 나라의 섬 모두 각자의 매력이 다 다른데 이런점을 잘 느껴주셔서 감사드리고,

헬기투어, 서브스쿠터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잘 즐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레위니옹은 화산지형의 섬으로, 사실 제대로 섬을 구석구석 살펴보기 위해서는 긴 일정의 트레킹 스케쥴을 포함시켜야 합니다.

문화역사탐방상품의 성격상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 부탁드리고, 레위니옹 관련 트레킹 상품은 해당부서에서 검토중인 상황으로

추후에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위니옹 호텔에서의 연속된 저녁식사가 아쉬우셨다고 하셨는데, 주변에 다른 식당을 방문해보는 것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