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작성일 2018.05.02
작성자 김*협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혜초와 함께한 호도협과 옥룡설산 여행평

호도협과 옥룡설산은 우리만의 호젓한 트레킹으로 길이 추억에 남을 것이다. 우선 상세한 일정표가 좋았다. 정확하고 세밀한 일정은 우리의 길을 안내했다. 궁금하면 펼쳐보며 어디까지 왔는지 어디를 지났는지를 확인했다. 길 안내뿐 아니라 호도협과 옥룡설산에 관련된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 여행했던 사천성, 여강의 고성에 관한 설명도 좋았고 도움이 되었다.
가이드는 성도 공항에서 만난 분은 부드러운 인상으로 만남을 환영했다. 그는 여행가이드로서 여행정보 뿐 아니라 중국의 시사에 대한 이야기도 이해를 도왔다. 우리와 중국에 관한 것, 일반적인 것으로 보통사람들의 생활관, 전과 달라지고 있는 중국인들의 삶의 질을 이야기해 주었다. 한국과 다른 경제, 문화, 음식, 교통 등등 짧은 시간이지만 흔들리는 차안에서 열성을 다했다. 물론 여행지에서는 여행정보로 자신이 알고 있는 상식을 전해주어 감사했다.
트레킹 가이드는 인정이 많은 사람이다. 친절함으로 솔선수범 맡은 바 자신의 할 일을 묵묵히 해냈다. 긴 시간을 손님과 함께 했다. 손님의 지루함과 외로움을 받아 안아준 사람이다. 이국땅에서 말벗이 되어 주는 일 쉽지 않다.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차라리 트레킹을 하는 편이 홀가분할 텐데, 그보다는 인본주의를 앞세운 그 푸근한 가슴을 가진 날씬한 가이드에게 감사했다.
숙박은 모두 좋았다. 특별한 곳은 여강의 고성 화새호텔이다. 우리나라 전주 한옥마을을 생각나게 했다. 숙박도 전통가옥을 고풍스런 숙소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차마객잔의 아늑함도 좋았다.
식사에 대한 것이다. 2일 조식으로 도시락을 주었다. 그건 솔직히 말하면 일어나면서 먹을 수 있는 식사가 아니었다. 뻣뻣한 식빵 3장, 계란2개, 우유2개, 바나나2개 2인분이다. 이런 걸 조식이라고 먹을 수 있을까.

여행에 대한 감상은 아래 블로그에 올렸다.
(세째날,옥룡설산)
https://blog.naver.com/7444ok/221265833706
(둘째날,호도협)
https://blog.naver.com/7444ok/221265810420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3
정보
작성자 이*혁B
작성일 2018.05.02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호도협 담당자 이상혁입니다.

고객님. 소중한 상품평을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체적으로 좋은 추억 남기셨다는 정말 다행입니다. ^.^

성도에서 여강으로 넘어갈 때 아침 일찍 이동하기에 호텔 조식을 드실 수 없어서

간단한 도시락으로 제공하는데, 부족하셨다고 하니 다음엔 좀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적립 예정입니다.

더욱 더 좋은 상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