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작성일 2018.05.07
작성자 조*득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녕하세요. 4/20~5/1 푼힐-ABC 트레킹을 다녀 온 지도 1주일이 다 되어 가네요. 좀 늦었지만 간단하게 상품평을 남겨 봅니다.
저는 40대 회사원으로 산행 경험은 많이 없지만 항상 히말라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던 차에, 마침 2주간의 휴가를 사용할 수가 있어 혼자서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오신 19명의 트레커와 혜초 최민식 인솔자 포함하여 20명이 네팔로 향하였습니다.
저 처럼 혼자 오신 분이 7분, 지인과 같이 오신 분이 4분, 부부 또는 가족과 오신 분이 8명 분이었고, 나이대는 40초반에서 70대 어르신까지 계셨으나 주로 50대 점잖으신 분들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그 중 여성은 5분 계셨습니다.
모두 산을 사랑하시는 분들로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이라 다소 힘든 상황에서도 불평불만없이 즐겁게 트레킹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처럼 혼자 오신 분들도 트레킹 중 자연히 친해지게 되었고,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새로온 인연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산행 일정과 코스는 혜초의 노하우로 잘 짜여져 있어 왠만한 체력만 갖추면 완주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경험이 많이 없는 저는 처음에는 산행속도나 거리가 너무 느리고 짧다고 생각했으나 10여일의 일정을 마친 후 그것이 다 이유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트레킹 중 비가 오는 날도 있었지만 푼힐전망대, ABC캠프 등 중요한 포인트에서의 날씨는 좋아서 아쉬운 점은 없었고, 우중 트레킹의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트레킹 중 네팔 현지 가이드 5-6명, 요리팀 5-6명, 포터 1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이분들의 친절하고 정성어린 도움에 감명을 받았으나, 한편으로는 같은 사람으로서 이렇게 대접을 받는 것이 어색하면서도 미안한 감도 드는 것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길어 지는데 한가지 말씀만 더 느리겠습니다. 트레킹중 저희팀과 동일한 일정으로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개별로 오신 분이 3분 계셨는데, 비용을 아끼려고 저가항공을 이용하시고, 가이드와 포터없이 현지에서 로지와 식사를 해결하셨는데, 나름 의미는 있겠지만 로지예약에 따른 불안감, 입에 맞지 않는 식사, 현지이동에 따른 시간 소요로 산행일정 단축 등을 감안할 때,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경험많고 신뢰할 수 있는 혜초와 같은 여행사를 통하는 것이 훨씬 즐겁고 알찬 트레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20대라면 개별 트레킹도 도전해 볼 만 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포카라 특급리조트와 카투만두 시내관광은 덤 입니다.
하고픈 말은 정말 많은데 너무 길어져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최*식
작성일 2018.05.0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최민식 사원입니다.

 

트레킹 오후에 내내 비가 왔지만 푼힐에서 파노라마를 볼때와 ABC에서 안나푸르나 산군을 바라볼 때 날씨가 정말 쾌청했습니다.

 

제가 정말 덕을 많이 쌓으신 팀이라고 말씀드린 것 기억나시나요?? ^^

 

트레킹을 하며 혜초 스테프들의 정성어린 손길에 감명을 받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들의 순수한 모습과 고객 서비스 정신을 본 받아야 된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 부분이에요.

안나푸르나에서 많은 것을 느끼신 것 같아서 인솔자로서 기쁩니다.

 

히말라야는 한번만 방문한 사람은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곧 또 히말라야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인솔자 최민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