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혜초인도기행1] 오색찬란,북인도 9일(KE)
작성일 2018.05.22
작성자 이*복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한해 두해 미루다가 못가 본 인도여행을 혜초와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가족끼리만 여행을 즐겨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패키지여행에 대한 편견도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었네요..
인도는 개인적으로 여행하기에는 왠지 겁이 나기도 하고 걱정이 앞서서 혜초에 기대기로 하였습니다. 판단은 옳았던 것 같습니다. 혜초는 캐러반캠프여행으로도 알고 있었고 트래킹으로도 이름을 들었던 곳이기도 하거니와 전년도에 중국여행을 가려고 하였다가는 여러달 전에 마감되는 통에 인기를 실감하기도 하던 여행사로 신뢰가 많았던 곳이기도 하였구요..
밤에 그리고 새벽에 나가 본 바라나시의 풍경은 너무도 좋았습니다. 기차여행도 좋았고 인도 고성을 방문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시장에서 권해 준 짜이의 맛은 지금도 생생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돌아온 다음에도 비슷한 향의 홍차라떼를 사서 먹기도 했으니까요...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우선은 국내선 비행기에 싣고 갈 짐의 무게가 적다보니 가방을 분산해서 나누어야했구요..무엇보다도 아쉬운 것은 타지마할에서 자유시간을 가졌지만 너무 짧았던 것이 아쉬웠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몇시간이라도 그곳에서 쉬면서 느낌을 가져보면 어떠했을까? 아님 1시간만이라도 더 시간을 가졌더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패키지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인도의 상징적인 건물이기도 하거니와 북인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너무 짧게 지나간 듯한 느낌에 내내 아쉬웠습니다.
올 여름은 작년에 가지 못한 운남성으로 갑니다. 물론 혜초와 함께 입니다 실크로드도 생각에 두고 있답니다. 프로그램이 좋고 가이드가 좋고 담당자 분들이 친절해서 더욱 좋은 것 같군요...당분간은 혜초를 이용할 겁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김*래
작성일 2018.05.23

안녕하세요.혜초여행 인도담당 김승래 사원입니다.

오색찬란, 북인도 9일 상품을 선택해주시고,여행 후 상품평까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으로 혜초와 함께 좋은 추억을 갖고 잘 다녀오셔서 기쁩니다.
또한 현지에서 느끼셨고 즐기셨던 솔직하고 뜻 깊은 글에 한 번 더 감사합니다.

타지마할에서의 자유시간은 일정 시간 드리고 있지만, 이 또한 다른 여행사에 비해 좀 더 드리고 있습니다. 메인 관광지에서 시간이 다소 부족할 순 있지만 패키지 상품의 특성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적립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고객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혜초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