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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작성일 2018.10.30
작성자 이*호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17년 안나푸르나에 이어 혜초여행사를 두번째 경험하게 된 여행 사연이네요...



1. 여행 난이도

첫날의 차마고도 올라갈 때는 오후 약2시간 상급정도의 어려움이고,
두번째날은 차마고도, 호도협은 중급정도의 6~8시간 완만한 평지성...걷기 입니다.

세번째날의 옥룡설산은 4천미터를 올라가니 난이도가 상이지만,
원점 회귀로 체력이 가능한 정도만 올라가면 되니 완급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세번째날은 17명중 최정상까지는 5명만 올라갔습니다.
비가 와서 춥고,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2. 풍경

첫날,두번째날 차마고도는 험하고, 무서운 계곡(호도협)을 옆에 끼고 차마고도를 걸으니,
정말 깊은 계곡을 보는 것이고, 아울러 옥룡설산을 올려다 보는 것도 멋있습니다.

세번째날 반대편으로 와서 옥룡설산을 올라갈때는
큰 평야지대를 올라가,
푸르른 큰 숲지대를 지나고,
높은 산을 바라보는 멋있는 광경입니다.

역시, 차마고도, 호도협, 옥룡설산은 각각 다른 풍경을 멋있게 보여주고 있네요!


3. 관광

마지막날 여강고성등 오래된 가옥, 그리고 흥룡성의 호수등 자연의 멋과 더불어
고성을 관광하는 맛은 또다른 맛입니다.
청도에서의 관광 또한 역사공부와 더불어 좋습니다.


4. 먹거리

중간중간 중국음식이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구,
일부 특유의 향을 적응 못하는 사람은 한국에서 가져간 기본 반찬으로 충분이 해결합니다.

고추장과 김정도면 충분, 마늘짱아치, 깻잎정도면 뿌듯합니다.


5. 그외

중국 비행기는 빳데리, 칼등 기내가지고 가지 말아야 할 짐에 대하여 엄격하니
가이드 말에 집중하여 들어야 편합니다.

한가지 더, 청도나 여강에서 비행기 내릴때 공항 나올 때 까지 짐표를 붙이고 있어야합니다.
공항에서 짐표와 짐에 붙은 스티커와 더불 체크를 합니다.


한마디로 짧은 여행에 좋은 코스, 멋있는 코스입니다.


역시, 좋은 코스 와 전체적으로 진행이 깔끔하고,
팁/쇼핑 이 없는 여행/트레킹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화
작성일 2018.10.31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호도협 담당자 김정화입니다.

먼저, 좋은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후기를 보니 고객님께서 트레킹 여행 즐겁게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혜초와 좋은 인연 계속 이어나가실 수 있도록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작은 성의 표시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