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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빛홀릭!] 미얀마 완전일주+짜익티요 8일
작성일 2019.02.20
작성자 최*철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인천공항에서 집으로 오는 택시에서 기사님이 어디 여행갔다 오느냐고 해서 미얀마를 갔다오는 길이라고 하니, 좀 좋은 곳에 가지 그런 후진국에 가서 고생하느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행은 좋은 곳만을 가는 것이 아니라 가보고 싶은 곳을 가는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전부터 미얀마를 가고 싶었던 것은 종교적인 관심도 있었지만 인도여행을 다녀온 이후부터 독특한 정신적 문화에 대한 체험도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 같습니다.
국내선을 여러번 타야해서 번거로운 점도 있었지만, 시골간이역같은 지방공항이나 시외버스처럼 일부 승객만 내리고 다시 승객들이 타는 모습은 정겹기까지 했습니다.
22명의 일행분들 모두가 점잖하고 배려심이 많아서 일정내내 큰 불편없이 즐겁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특히 타사와 달리 헤호에서 2박을 해서 유유자적하면서 수상생활를 만끽할 수 있었던 것은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둘째딸과 이름이 같아 더 정겨웠던 혜초의 문효지대리님은 인천서 출발할 때부터 도착할 때까지 한치의 빈틈도 없이 모든 일정을 책임져 주었고, 현지의 강일옥 차장님은 여행내내 미얀마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재미있고도 간명하게 잘 설명해주어서 문화사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특히 좋았습니다.
특히 바간, 에와야디강, 인레호수, 짜익티요, 쉐다곤서 빼먹지 않고 맞은 일몰과 석양은 제각각 너무 인상적이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같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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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19.02.2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미얀마담당 김태균입니다.

트레킹상품들에 이어 문화역사탐방상품의 시작을 미얀마여정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이고, 그 샘은 가고 싶은 여정 속에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들만의 정겨움과 순수함은 많은 생각을 선물해주는 미얀마인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여정과 함께 가이드와 인솔자의 아낌없는 칭찬에 감사드리며,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