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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 실크로드 7편] 코카서스 3개국 14일(QR)
작성일 2019.03.23
작성자 정*환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유럽
혜초의 이 상품은 코카서스 3국에 문외한인 내가 코카서스의 팬이 되게 만든 여행이었다.
가이드 블라디미르 박님은 열정이 넘치는 붕이라서 늘 든든하고 흥미로웠다

아제르바이잔은 유전의 불꽃이 생각나는 석유의 나라이고 전세계석유 공급의 절반을 차지하던 바쿠에서 알프레드 노벨의 형들이 석유재벌이었다는 사실이 재미 있다. 짜라투스트라를 이상한 괴물로 알았는데 이나라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이시다.


조지아는 포도와 와인이 지천이고, 니노로 상징되는 초기기독교가 발달한 나라이고, 카드베기와 메스티아의 산이 아름답고 스탈린의 고향이다. 8000년 역사의 가장 오래된 조지아 와인의 품질은 세계가 알아 준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어렵다.

아르메니아는 찬란한 역사를 가졌으나 소련, 터키, 아제르바이잔과 척을 지면서 가장 어려운 세월을 보내고 있는 문화국이다. 과거 40만 제곱키로이던 영토가 지금 3만 제곱키로라던가... 그러나 세계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 들인 나라이고, 노아의 방주가 다다른 곳이 아라라트산인데, 이것을 터키에게 빼앗겨 약소국의 설움을 맛보고 있다. 사람들은 매우 영리해 보이고 예전에는 유대인보다 상재가 뛰어났다고 한다
비록 지금은 바다쪽 통로가 없어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바빌로니아와 가까운 곳이라 문화가 융성했던 곳이다. 세나라 모두 현재보다 과거에 찬란했던 곳이라 다시 꼭 가보고 싶은 매력의 땅이다.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손*준
작성일 2019.03.25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코카서스 담당 손동준 사원입니다. 

 

작년에 코카서스를 다녀오신 후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카서스 3개국 각각의 매력을 블라디비르 박 대표를 통해 느끼고 오셨다고하니 담당자로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코카서스에 대해 좋은 상품평을 남겨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동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