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 9일
작성일 2019.03.24
작성자 강*모
상품/지역
트레킹뉴질랜드/호주
혜초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밀포드 구성된 직원들은 정말 무슨 양아치들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첫날 오신가이드분은 인원수령도 너무 늦을뿐더러....마지막 인사멘트도 살아생전에는 다시 만나지말자고 하는둥 기분나쁘게 말씀하셔서 기분상햇고

두번째 만난 여자 가이드도 호텔에 짐좀 맡기고 찾아달라는데 스스로 하라며 최대한 본인책임을 안지려하는 모습에 실망했어요....외부 수주줘서 하는거 같은데 혜초같이 큰 여행사 소속이 아닌지 책임감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한식으로 데려간곳에서 먹은 불고기밥 식단은 정말 아니였던거 같구요

특히 마지막에 오클랜드서 만난 가이드는 6:15에 데리러오기로 했는데
연락이 전혀 안되다가 6:55에 오더니 깜빡 잊었다고(?) 솔직히 말하더군요...상남자인가?

혜초 두번째 여행인데 귀찮아서 안쓰려고 했는데 자꾸 쓰라고해서 폭로합니다.
이따위로 운영할려면 밀포드 트래킹 빼버리세요....밀포드 자체는 정말 좋은데
귀사의 운영프로그램은 정말 쓰레기 같아서 기분 다 상했습니다.

사진은 마지막 양심없는 쓰레기 가이드 사진뒷통수입니다. 처음뵐때 본인 다리 골절로 쉬셔야되는데
나오셨더군요....물론 짐도 우리가 넣어올렷구요...그냥 택시비를 주시고 알아서 가라고 하지 그러셨어요....
평점 2.4점 / 5점 일정5 가이드1 이동수단1 숙박3 식사2
정보
작성자 이*혁B
작성일 2019.03.25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선 마지막날 가이드가 호텔 픽업이 늦은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현지에도 잘 이야기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취하고 또 늘 예의 주시하겠습니다.

 

또 여성 가이드분이 자기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뉘앙스로 이야기했던 게 불편하셨다면 이점도 대신하여 사과 드립니다.

 

이번여행에서 좋은 점만 기억해주시기바라고 앞으로 더 노력해서 더 좋은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소소하지만 의견주신 감사의 의미로 혜초 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 드릴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