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 + 자유 일정
작성일 2019.03.25
작성자 권*미
상품/지역
트레킹뉴질랜드/호주
혼자하는 첫 여행이 밀포드라니.. 다들 말렸지만 질러버렸고 역시 할까말까 망설일때는 하는게 낫다는 결론.
나혼자 한국인이고 중국인 커플외엔 동양인이 아예 없어서 첨엔 당황스러웠다. 자기소개 시간에 여행 동기가 둘째까지 대학가서 엄마의 의무가 끝난것을 자축하기 위함이라 했다. 많은분들이 호응해줬고 그 담부터는 어찌나 친절하게 대해주시는지 정말 혼자만의 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트레킹 자체가 10년만이라 발은 좀 아팠지만 꾸준한 운동 덕분에 체력은 양호했고 매일밤 완벽한 디너와 와인 두잔으로 피로를 풀었다.
자유여행으로 오클랜드와 퀸즈타운을 추가했는데 혼자서 와이너리와 펍, 유명 맛집 찾아다니며 즐거웠다. 둘다 안전한 도시라서 걸어다니거나 페리를 타고 다녔다.
밀포드 트랙만큼은 두려워서 걱정이 많았는데 사전 방문에서 너무나 자세하게 안내해주시는 이상혁대리님 덕분에 근심없이 다 잘될거라는 확신이 있었고 결국 예상보다 훨씬 잘 즐겼다.
특히 단계별로 체계적인 진행은 정말 큰 신뢰를 주어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주었다.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겠지만
틈틈이 나만의 파랑새를 찾아서 또 떠나 볼 상상을 한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이*혁B
작성일 2019.03.25

안녕하세요 권유미님~

 

진행 도와 드렸던 이상혁 대리입니다.

 

우선 엄마의 의무가 끝나신거 정말 감축드립니다~~

뉴질랜드 트레킹이 선생님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으셨다니 담당자로서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 예정입니다.
더욱 더 좋은 상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