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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작성일 2019.04.18
작성자 박*국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혜초여행사를 믿고 트레킹코스를 결정하고 동료와 함께 예약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갔지만, 허술한점이 많았습니다 우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일정시간에 밀려 호텔에 들어가서 샤워만하고 옷만 갈아입고 바로 나와서 버스로 이동한점도 상당히 불편했습니다..호텔에서 샤워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그냥 바로 공항에서 픽엎해서 가는게 오히려 덜 피곤했을듯..마지막날 등반코스에서도 어린 현지 가이드 2명이 앞에가고 저희가 뒤에 따라가는 형태의 가이드는 아닌것 같습니다..가장 나이가 많으신 70대 어르신이 낙상할뻔한 아찔한 순간도 있었구요..현지 가이드2명이 앞장서서 가버리고 우리들은 그냥 계속 뒤만 따라가다가 사고날 뻔한...그래도 트레킹하면 우리나라 탑인 혜초여행사에서 이렇게 트레킹코스를 성의없이 진행했다는거에 대해 사실상 중국산은 안가는게 좋을꺼라 그때 당시에는 좋은 이미지가 아니였습니다..신설된 코스라고 하더라도 트레킹회원을 모아 출발한다면 사전에 미리 정확한 일정과 진행 시간을 고려했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구요 전문가이드가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이
앞으로 보여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점 2.4점 / 5점 일정2 가이드2 이동수단3 숙박2 식사3
정보
작성자 김*화
작성일 2019.04.23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호도협 담당자 김정화입니다.
먼저, 다녀오신지 꽤 되셨는데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성도에서 여강으로 이동 시 오전에 하나밖에 없는 국내선 항공편(CA)을 이용하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첫날 성도에 머무는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공항에서 대기하시는 것이 더 피곤하다고 판단하였고, 조금이라도 누워서 편히 쉴 수 있도록 가까운 호텔로 수배하였었습니다.
현재는 오전 8시 45분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고 있어 크게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현지 가이드의 부족한 점에 대해서 지적해주셨는데, 작년 현지 가이드가 먼저 가버리고 멀리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는 손님들의 의견을 듣고 현재는 개선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포인트 10,000점을 적립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