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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작성일 2019.12.11
작성자 고*주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혜초와의 두번째 여행 은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차마고도~호도협 이었다.
대구서 인천 으로 다시 비행기로 성도 까지..첫날밤 의 낯설었던 만남은
함께라는 명목으로 친구가 되었고
혼자여서 조금은 외로웠던 여행 이지만 가고 싶던곳,길,그래서 행복했던 시간들.한국에서 같이 간 가이드님,현지 가이드님 모두 친절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여행할수있게 해 주셔서
더 소중하고 즐거운 여행 이되었네요
나시객잔 을 출발,28밴드 에서의 뜨거운 햇살에 돌고도는 오르막 이지만
장엄하고 웅장한 옥룡설산 을 곁에두고 걷는 기분이란 어찌 표현을 해야할지..차마객잔..그곳에서 혜초의 깊은 배려,를 보았었다..침구에 수놓여진 혜초여행사..그 문구가 나를 넘 기분좋게 했고 따뜻하게 ,편안하게 ㅅ덜수 있도록,그리고 한국음식으로 최대한서비스를 해 주었고,혜초여행사 고객님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글 앞에서는 꺅~놀라면서도 뿌듯해지더라는..역시 혜초..ㅎ
그리고 차마고도 길을 걷는다
얼마나 걷고싶고 그 길위에 있고싶었는지 감개가 무량하다.이 높은곳에 이 척박한 산에 길을 내고 삶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며 오갔을 그들의 애환이 느껴져 괜시리 부끄러워지기도 했던길..호도협..내려가기전 먹은 점심,역시 배려가 느껴지던 음식들..
중호도협 가는 길..끝도없이 내려갔지만,마치 빨아들일 기세로 흘러넘치던 협곡..그 앞에 서있기만해도 그 무섭고 굉장한 소리에 놀라게 되던 중호도협..아...난 행복했다..
숙제를 한듯한 기분..기뻤다
혜초 와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은 여행내내 들었고,옥룡설산 등정일 은
곤돌라에서 내리니 비바람 이 시작,
고산증 을 급곱못해 정힘 장소까지만 갔지만 그래도 내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 해주고싶다.
다녀오신분들은 정말 존경 하게되고
그렇게 우리의 일정은 끝났다.
마지막날 여강시내투어를 하면서도끝까지 배려하고 챙겨주시던 가이드님들..정말 감사드립니다
공항에서 까지 수고 많았던 김 가이드님..정말 고생 했어요.
덕분에 즐거운 예행 이었습니다.
다음은 어디가 될지..그때도 혜초와 함께 입니다.
적어둔 글 이 날라가버려 다시 적으려니 매끄럽지 못하네요..
함께한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세요..

평점 4.8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진
작성일 2019.12.11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중국팀입니다.

호도협트레킹을 잘 다녀오신것 같아 뿌듯합니다. ^^

멋진 사진을 보니 차마고도를 잘 즐기고 오신 감동이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과 함께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될 예정입니다.

다음 혜초이용에서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